출판사 제공 책 소개

2008 금융대란도 피해 간 69분기 연속 흑자 경영의 신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파격 경영.가족 문화 창출로, 부침이 심한 항공업(걸프전, 9.11사태, 최근의 금융위기 등)에서 단 한번도 적자가 없던 회사, 창업 이래 30여 년간 최고의 수익을 낸 회사,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으로 유명하다. SW항공사의 업계 진출 과정부터 독특한 기업 문화 소개 등 위기에 강한 SW항공사의 성공 요인 분석 및 드러나지 않은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보여 주는 수많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호기에 욕심 내지 않고 위기에 기업의 기본철학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 경영자, 관리자는 물론 일반 직장인에게도 직업관을 되새기게 하는 책. 아마존닷컴 초장기 베스트셀러!! **사우스웨스트 효과란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저원가 정책 고수라는 모순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한 사우스웨스트의 전략이 항공 업계 게임의 룰을 바꿔 놓은 현상을 말한다. 이 책은...... ‘너츠(nuts)’는 미친, 파격적인, 기발한, 열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미국식 구어. 또한 사우스웨스트에서 기내식 대신 제공하는 ‘피너츠’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자기가 일하는 회사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열광적으로 몰입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SW사의 너츠 마인드란 어떤 것일까? -제품의 가격을 최저선으로 유지한다. -고객은 두 번째라고 생각한다. -회사의 주요 법률 문제를 팔씨름으로 결정한다. -‘우리 회사에서는 반바지를 입고 출근해도 무방합니다’라고 광고한다. -3천만 달러나 하는 회사 비행기에 범고래를 그려 넣는다. -회사 정책을 수립하기보다 파티 계획을 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혼자서 다 해치우는’ 리더십은 과거의 유물이라고 생각한다. 아마존닷컴 초장기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30여년 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를 창업, 파격적인 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CEO 허브 켈러허와 가족같이 똘똘 뭉친 직원들의 주인의식이 어떻게 위기의 기업을 살리는지 보여준다. SW사는 '유머 감각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라'는 인사 원칙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유머 감각은 이해관계가 얽힌 항공사 회장과 법정싸움대신 팔씨름으로 단판 내는 광고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항공기에 범고래 모양의 페인트칠을 해놓거나 기내 여승무원이 트렁크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깜짝쇼는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아이디어로 회사를 홍보해온 대표적인 예다. 또 이런 아이디어가 현실화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율의 바탕 위에 책임을 지게 하는 독특한 SW사만의 기업문화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독특한 기업문화를 가진 사우스웨스트사는 30여년 동안 연속하여 흑자를 기록했고 1990년 이래 회사의 주가는 300% 이상 올랐다. 또한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평가 받으면서 낮은 직원 이직율, 서비스, 정기 발착 등의 분야에서 상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포춘>지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대 기업에 두 번이나 선정하기도 했다. [너츠, 사우스웨스트 효과를 기억하라]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시종일관 유쾌하다는 것. 각종 지침으로 가득한 경제경영서의 틀에서 벗어나 오랜 세월을 통한 취재, 스토리텔링식의 접근으로 독자를 감동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