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대사 한마디가 가슴을 후벼팔 때
Part 1.
엉망진창으로 망가져도 괜찮아 <나의 아저씨>
계획과 무계획 <이태원 클라쓰>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멜로가 체질>
대단하지 않은 날들의 대단함 <눈이 부시게>
찰나를 살아도 사람처럼 살다가 <녹두꽃>
40억 연봉과 만 원짜리 국밥 <쩐의 전쟁>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시크릿 가든>
내일 죽어도 안 늦어 <킬미, 힐미>
Part 2.
적어도 엄마가 있다, 우리 엄마 <동백꽃 필 무렵>
꽃보다 불꽃, 불꽃보다 촛불 <미스터 션샤인>
버티는 삶 <미생>
내가 모르는 더 많은 ‘내’가 있다 <왕이 된 남자>
빡빡한 삶을 리셋해주는 잠깐의 일탈 <공항 가는 길>
반지하에 가끔 들어오는 햇빛 <연애시대>
맛의 삼각형 <파스타>
현재만 사는 당신,그거 불행한 거야 <하이애나>
같이 죽고, 같이 사는 겁니다. 동맹이니까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Part 3.
인생은 아름다워? <디어 마이 프렌즈>
당신의 우산이 되어주는 건 무엇인가요?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보통 시작은 밥 한끼다 <비밀의 숲>
나처럼 살지 마라 <쌈 마이웨이>
그러니까 안 팔리는 글을 쓰고야 말겠다? <시카고 타자기>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네가 남자건 외계인이건 이제 상관 안 해 <커피프린스 1호점>
어제를 살아봤다고 오늘을 다 아는 건 아니니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여린 마음으로 너무도 푸른 꿈을 꾸는구나 <선덕여왕>
Part 4.
좋은 경기, 좋은 삶 <스토브리그>
트라우마가 발목을 잡을 때 <괜찮아, 사랑이야>
나 이제 그만 노력할래 <슬기로운 감빵생활>
잠을 잘 잔다는 것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더러운 건 내가 상대해 <밀회>
미친 존재감이 인정받는 시대 <스카이 캐슬>
나도 누군가에게 개새끼일 수 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그래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 <시그널>
Part 5.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응답하라 1988>
우리 만나는 게 곤약 같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단오는 나한테 주인공이야 <어쩌다 발견한 하루>
가족이면 무조건 풀어야 하는 거예요? <황금빛 내 인생>
분노 말고 실력으로 되갚아줘 <낭만닥터 김사부>
왜 혼자야? 우리 함께 있잖아 <별에서 온 그대>
질투하면,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천만에 <질투의 화신>
한 권의 책 같은 사람 <로맨스는 별책부록>
epilogue. 드라마 한편이 때론 우릴 숨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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