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최윤섭
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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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의료 환경의 변화들 (정지훈?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학과 교수) 서문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제1장 맞춤의료의 시대가 온다 Chapter 1 1,000달러 게놈의 시대 Chapter 2 스티브 잡스가 맞춤 의료에 남기고 간 것들 암이란 무엇인가 암 맞춤 치료의 의미 스티브 잡스가 잡으려 한 마지막 지푸라기 잡스가 받은 분석을 일반인들도! 파운데이션 메디신, 구글 그리고 빌 게이츠 Chapter 3 개인 유전 정보 검사로 질병을 예측한다 ‘구글 안주인’ 앤 워짓스키의 23andMe 무거운 주제, 가벼운 접근 방식 도저히 무시할 수 없을 만큼의 큰 데이터! FDA로부터 판매 금지 신청을 받다 Chapter 4 신생아의 유전 질환을 임신 전에 판단한다 카운실의 분석 원리: 멘델의 유전법칙 맞춤 아기를 만들기 위한 앞 단계인가 Chapter 5 당신의 유전자에 마케팅을! 고객의 유전자에 호소하는 맞춤 광고 소비자 스스로 통제권을 가진다는 차이 제2장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SF에서 현실로 Chapter 1 「스타트렉」의 의료 기기, 현실이 되다 스카나두의 트라이코더, ‘스카우트’ 활력 징후의 간편한 측정 트라이코더가 미래에 불러올 변화들 전대미문의 판매 방식 약속의 때가 다가왔으나 Chapter 2 약에 센서를 달아 복용 여부를 추적한다 약을 복용하지 않는 환자들 어떻게 해야 약을 잘 복용할까 먹는 약에 센서를 부착한다! 다국적 제약사에 의해 출시 임박 스마트 알약, 어떻게 활용될까 Chapter 3 스마트폰, 의료 기기가 되다 스마트폰이 심전도 측정기로 환자들이 자신 스스로 모니터링 에릭 토폴, 기내 응급환자를 구하다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진단까지 주류 의료 시스템과 결합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Chapter 4 구글, 혈당 측정용 콘택트렌즈 개발을 선언 혈당 측정계의 성배 구글의 스마트 콘택트렌즈 넘어야 할 기술적 장벽들 이미 구현된 스마트 콘택트렌즈 새로운 증강 현실 플랫폼 제3장 IT가 변화시키는 의료의 미래 Chapter 1 구글 글래스, 의료의 미래가 될 것인가 구글 글래스를 둘러싼 회의론 대표적 활용분야: 의료/헬스케어 Chapter 2 의사, 구글 글래스를 쓰다 최초로 수술에 구글 글래스를 활용한 의사 구글 글래스로 수술 중 CT 스캔 이미지 확인 수술 실시간 중계로 의대생 교육에 활용 보스턴 종합병원, 구글 글래스 정식 도입 응급 환자의 목숨을 구하다 의과대학 커리큘럼 속으로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보다 인간답게 오그메딕스의 UI와 UX Chapter 3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 의사를 대신할까 인간 챔피언들에게 압승을 거두다 왓슨, 암 진료에 뛰어들다 드디어 의료 현장에 데뷔! 의사들은 어떻게 진료에 활용할 수 있을까 의사보다 정말 정확한가 MD 앤더슨 암센터의 왓슨 사용 결과 국내 도입 시기는? 의사에게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 Chapter 4 3D 프린터가 이뤄내는 파괴적 의료 혁신 3D 프린터로 총을 만들다 3D 프린터로 구현되는 맞춤 의료 이미 일어난 혁신, 맞춤형 보청기 치아 보철물 제작 맞춤 인공 턱뼈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맞춤 의족 맞춤 두개골까지 Chapter 5 3D 프린터, 갓난아기의 목숨을 구하다 희귀 호흡기 질환에 걸린 아기 3D 프린터로 만든 맞춤 기관지 부목 카이바, 다시 숨을 쉬다 3D 프린터가 이뤄낸 의료 혁신 Chapter 6 소셜 네트워크, 헬스케어를 연결하다 환자들의 페이스북, 페이션츠라이크미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의료 데이터 축적 환자들의 SNS, 의학 연구 결과를 뒤집다 제약사와 환자의 징검다리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는 현재 세계적으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는 국내 최초의 책이다. 눈부시게 발전한 IT 기술은 마침내 헬스케어 기술과 융합되면서 인류의 삶을 전방위적으로 바꿔놓을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폰, 슈퍼컴퓨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터, 소셜 네트워크 같은 IT 기술들이 헬스케어와 의료 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SF 영화에서 나올 법한 일들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이렇게 현재 진행되고 있고 또 앞으로 진행될 미래 의료 환경의 혁신과 변화상에 대한 통찰을 담아내고 있다. 단순히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들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애플,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의 헬스케어 분야 진출에 대한 최신 동향, 과거 비즈니스 사례 분석 및 성공 요인 제시, 그리고 과감한 미래 예측까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모든 것에 대한 뜨거운 이슈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 한 권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동향과 변화상, 그리고 미래에 대한 통찰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사례 분석 및 미래예측까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 혁신은 우리가 미처 모르는 사이에 이미 많은 것을 바꿔놓았으며 앞으로 우리 삶에 가히 파괴적이라고 할 만큼 광범위하고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헬스케어와 의료 혁신이 제약회사나 의료기기 회사, 병원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 IT 기업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애플, 구글, IBM과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들은 최근 앞다투어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더 나아가 IT 기업, 헬스케어 기업, 병원은 서로 협력하여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면서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지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렇게 ‘디지털 헬스케어’ ‘헬스-IT’ 등으로 불리는 새로운 산업이 태동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모두 전공하고, 최근까지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교수로 일했다. 그리고 또 지금은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그렇게 생명과학, 의학, IT 분야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융합 전문성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메가트렌드와 주요한 혁신 사례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그 숨은 의미를 분석해준다. 독자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세계적인 동향, 성공, 그리고 실패 사례들과 함께 앞으로 펼쳐질 미래까지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적인 동향과 기술 혁신을 한 권으로 읽는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세계적인 동향이나 기술 혁신을 소개한다. 글로벌 IT 기업들이나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어떤 목적으로 어떠한 전략을 통해 혁신들을 이룩하고 있는지, 그 결과 어떠한 서비스나 기기를 내놓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독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으며 그 변화가 얼마나 우리 곁에 가깝게 다가와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제1장 맞춤 의료의 시대가 온다’에서는 주로 개인 유전자 분석을 바탕으로 한 헬스케어와 맞춤 의료 서비스를 소개했다. 유전 정보 분석 기술의 눈부신 발전에 따라 개인이 자신의 유전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또한 그 결과를 암의 맞춤 치료와 같은 의료 목적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응용할 수 있는 시대로 서서히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분야를 선도하는 주요 기업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들을 살펴본다. ‘제2장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SF에서 현실로’에서는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 법한 신기하고도 기상천외한 기술들이 이미 실제로 구현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한다. 「스타트랙」의 의료기기 ‘트라이코더’가 실제로 제작되고 있는가 하면, 먹는 약에 디지털 센서를 달아서 추적하고, 스마트폰이 심전도 측정기가 되고, 혈당을 측정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개발되고 있다. 독자는 SF 영화에서나 보던 헬스케어 기술이 생각보다 훨씬 현실에 가까워졌음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제3장 IT가 변화시키는 의료의 미래’에서는 IT 기술의 발전과 융합이 일선 의료 현장, 병원 시스템, 그리고 의사의 역할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다룬다. 이미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구글 글래스, 암 진료 분야에 뛰어든 IBM의 슈퍼컴퓨터 왓슨, 어떤 모양이든 만들어냄으로써 이미 많은 생명을 구하고 있는 3D 프린터,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과 의료의 결합까지. IT 기술의 융합으로 이미 시작되고 있는 미래 의료의 모습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제4장 미래의 헬스케어에 남겨진 과제들’에서는 현재 눈부시게 발전하는 헬스케어 산업의 이면과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서 살펴본다. 의료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개인 유전 정보 검사가 현재 거치는 시행착오와 분석 결과의 정확성에 대한 논란을 정리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 유전자로 유명한 BRCA 유전자에 대한 특허 소송을 중심으로 해당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 해결해야 하는 또 다른 주요 이슈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비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FDA의 규제/승인 시스템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뤄보았다.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모든 것! 그리고 헬스케어 혁신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모습까지!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단순히 글로벌 동향 파악과 사례 소개를 넘어서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을지 고찰해보았다. 또한 헬스케어 혁신으로 만들어진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도 조심스럽게 예측해보았다. 혁신적인 기술들이 세상을 바꾸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결국 성공적인 비즈니스로까지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이미 외국에서는 선도적인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서 겪었던 성공과 시행착오들이 다수 알려졌다. 사례 분석을 통해 그들은 왜 성공 혹은 실패했으며 우리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려 했다. ‘제5장 웨어러블 디바이스, 과거로부터 배운다’에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성공하기 위한 타산지석으로 과거의 실패 사례를 분석해본다. 당뇨병 환자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0여 년 전부터 휴대용 기기를 통한 혈당 자가 측정을 권장받았으나, 그러한 지시에 잘 따르지 않았다. 또한 정량화된 개인, 즉 퀀티파이드 셀프Quantified Self 운동의 선구자이자 얼리어답터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수면 웨어러블 디바이스 Zeo는 결국 실패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이 두 가지 사례의 분석을 통해 이들은 왜 실패했고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제6장 성공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시대의 헬스케어 산업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조건 여덟 가지를 정리했다. 여러 혁신적인 선도 기업들과 혁신 기술 중에서도 사업적으로 성공한 것들도 있었고 또 그렇지 못한 것들도 있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들은 어떠한 조건들을 갖추고 있었는지를 분석했다.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매우 기본적이고 당연한 조건들일 수 있다. 하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적으로 촉망받는 많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도 그러한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제7장 헬스케어의 미래를 예측한다’에서는 헬스케어 혁신으로 앞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지를 예상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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