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지상 최대의 철학 쑈

프레드 반렌트님 외 1명 · 인문학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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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김태권(만화가,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저자) 1장: 그리스인들이 다 해먹네! (고대 철학) 소크라테스 이전! 노자! 공자!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견유학파 디오게네스! 에피쿠로스! 스토아학파 에픽테토스! 2장: 종교가 지배하던 시절! (중세 철학) 성 아우구스티누스! 달마! 루미! 성 토마스 아퀴나스! 니콜로 마키아벨리! 이사크 루리아! 3장: 침묵 앞에서 갈팡질팡! (근대 철학) 프랜시스 베이컨! 르네 데카르트! 토머스 홉스! 바뤼흐 스피노자! 조지 버클리!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데이비드 흄! 장 자크 루소! 토머스 제퍼슨! 이마누엘 칸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게오르크 헤겔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오귀스트 콩트! 쇠렌 키르케고르! 4장: 무슨 무슨 ‘주의’가 판치는 한심한 우리 시대 (현대 철학) 카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히 니체! 윌리엄 제임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카를 구스타프 융!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장폴 사르트르! 조지프 캠벨! 에인 랜드! 미셸 푸코! 자크 데리다! 용어해설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철학,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어?” 지금까지 이런 철학 책은 없었다! - 처음으로 졸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철학 책 - 어려운 철학 개념, 웃다 보면 정리 끝 -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생활 완벽 해부 = 철학을 한 권으로 끝내 버리는 신개념 철학 만화!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한판 승부 인간 사유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고 통쾌한 만화로 만난다! 철학이 인간 삶의 본질을 파악하는 학문이라지만 사실 철학은 우리 삶에서 친숙하지 않다. 모호한 이론을 딱딱한 설명으로 늘어놓는 지루한 학문이라는 편견이 철학에 선뜻 다가가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칸트 등 철학자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막상 그들의 사상을 파고들기엔 겁부터 나고 막막해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어렵고 딱딱한 철학을 한눈에 알기 쉽게 만화로 표현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만화로 보는 지상 최대의 철학 쑈』는 그동안 딱딱한 교실에만 갇혀 있던 철학을 우리 삶 곁으로 끌어내려 친숙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대의 소크라테스부터 현대의 데리다까지, 역사상 최고의 지성들의 삶과 사유를 한눈에 알기 쉽도록 재치 넘치는 입담과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정리한다. 무겁고 고리타분할 거라 생각했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현대적인 언어와 기법으로 책 한 권에 알차게 풀어내, 동서고금의 철학 전반을 쉽고 즐겁게 파악하고 싶은 독자들의 욕구를 풀어 주는 책이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그래픽노블’ 41명의 역사상 ‘최고의 두뇌’들이 펼치는 ‘최고의 철학 쇼’ 『만화로 보는 지상 최대의 철학 쑈』는 ‘인간 사유를 그려 낸 만화’라는 이례적인 타이틀을 달고 출간되어 독자와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여러 상을 휩쓸었다. 2007년 미국도서관협회 ‘최고의 그래픽노블’로 선정되었고, 미국 만화계의 권위 있는 재단에서 주는 제릭 상을 받기도 했다. 그 밖에 이그나츠 상의 후보로 오르는 등 여러 상들에 이름을 올리며 한 권의 만화가 웬만한 철학책보다 낫다는 것을 입증했다. 쉽고 재미있는 철학책을 접한 독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단순한 만화책이 복잡하고 어려운 사상을 잘 구현해 낸 데 놀란 독자들은, 심지어 “대학에서 이 책을 교재로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만화로 보는 지상 최대의 철학 쑈』는 공교육 수준의 철학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작가는 철학자들을 딱딱하고 어려운 소리나 늘어놓는 무게 있는 사상가로 그리지 않았다. 작품 속에서 철학자들은 때로는 자신들의 사상을 주장하며 펄쩍펄쩍 액션을 펼치기도 하고, 때로는 다른 철학자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기도 하며, 때로는 엉뚱한 소리와 행동으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액션 영웅이자 별난 괴짜 철학자들이 말하는 그들의 삶과 사상은 더없이 솔직하고 유쾌하고 재미있다. 무게 잡는 사상가가 아닌 친근하고 별난 천재들의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철학은 더는 지루한 학문이 아닌, 책의 제목처럼 쉽고 즐거운 한 편의 쇼처럼 여겨질 것이다. 거침없는 상상력과 촌철살인으로 재미와 지식, 모두를 잡다! 독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화로 철학을 다루었다 하더라도 내용의 깊이와 방대함까지 무시할 순 없다. 이 책은 단지 재미에만 그치지 않고 단 몇 개의 컷으로 철학의 핵심을 찌르는 놀라운 촌철살인을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그 영역도 방대해 고대 그리스와 근현대의 서양은 물론이고 중국과 아랍 등 동서고금의 사상과 철학자들을 모두 아우른다. 특히 달마의 선불교나 이슬람교와 유대교의 신비주의, 조지프 캠벨이나 에인 랜드 등 기존 철학서에서는 소외되었던 인물과 사상들까지 소개하며 철학사의 빈틈을 메운다. 작가는 이 같은 방대한 철학사를 그저 시간대별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이고도 비판적인 시각으로 예리하게 통설을 재검토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 또한 잊지 않는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현대의 독자를 위한, 재미와 지식은 물론 다양한 사색의 길까지 열어 주는 알찬 철학책이라 할 만하다. 저자들이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방식 또한 쉴 새 없이 다양하게 변화하여 지루할 틈이 없다. 이 능란한 변주 솜씨야말로 글쓴이와 그린이의 거침없는 상상력이 십분 발휘된 부분이다. 작품 속 철학자들은 생방송 쇼의 패널로 등장해 입담을 뽐내기도 하고, 보드게임의 주인공도 되었다가, 심지어는 유명한 만화 캐릭터인 찰리 브라운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저자들의 재기발랄한 입담은 그대로 철학자들의 입을 통해 더욱 유머러스하게 드러나며, 톡톡 튀는 표현력은 그들의 손짓과 표정을 통해 여과 없이 드러난다. 너무나 유쾌하고 솔직하여 때로는 불온하기까지 한 철학자의 이야기는, 높게만 느껴지는 지식의 장벽 앞에 재미라는 발판을 깔아 한결 쉽게 철학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 이 책에 소개된 철학자들의 저작(가나다순) - 이 책 한 권이면 수십 권의 두꺼운 철학서 + 어려운 철학 개념 완벽 정리! 공자, 『논어』 / 노자, 『도덕경』 /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 데이비드 흄,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1739), 『인간 오성에 관한 탐구』(1748)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 철학 논고』(1921) / 르네 데카르트, 『방법 서설』(1637), 『성찰』(1641) / 메리 울스턴 크래프트, 『여성의 권리 옹호』(1792) / 성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 대전』 / 아이작 뉴턴, 『수학 원리』(1684) / 에인 랜드, 『우리, 살아남은 자』(1936), 『파운틴헤드』(1943), 『아틀라스』(1957) / 이마누엘 칸트, 『순수 이성 비판』(1781), 『실천 이성 비판』(1788) / 잘랄 우딘 무함마드 루미, 『영혼의 시』, 『타브리즈의 태양』 / 장 자크 루소, 『불평등 기원론』(1754), 『사회 계약론』(1762), 『에밀』(1782) / 장폴 사르트르, 『존재와 시간』(1927), 『존재와 무』(1943) / 조지프 캠벨,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 존 로크, 『인간 오성론』(1690)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1859) / 지그문트 프로이트, 『꿈의 해석』(1900), 『정신 분석에 대한 다섯 편의 강의』(1910) / 카를 마르크스, 『자본론』(1867)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 선언』(1847) / 토머스 홉스, 『리바이어던』(1650) / 프랜시스 베이컨, 『노붐 오르가논』(1620) / 프리드리히 니체, 『비극의 탄생』(1874),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5) / 플라톤, 『국가론』, 『소크라테스의 변명』 등등 그 외 다수!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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