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요즘 미술이 어려운 진짜 이유 KEYWORD 01 미니멀리즘 – 사물을 배열했을 뿐인데 왜 예술이지? - 현대미술의 분기점, 미니멀리즘 - 모더니즘 정신의 계승 - 그림 밖으로 나와 ‘사물’이 된 미술 - 관람자의 지각과 체험이 중요해진 이유 KEYWORD 02 개념미술 – 생각이나 관념만으로도 작품이 되는 시대 - 이제는 개념이 미술이 되는 시대 - ‘아이디어’로 던지는 미술의 질문들 - 개념미술의 4가지 형식 - 모든 현대미술은 개념미술일까 KEYWORD 03 페미니즘 – 1960년대부터 이어져온 뜨거운 외침 - 고착화된 관념을 깨부수는 여성의 목소리 -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과연 존재할 수 없는가 - 여성 미술가가 말하는 여성의 몸 KEYWORD 04 퍼포먼스 – 몸으로 직접 경험하는 충격의 예술 - 자신의 몸을 캔버스로 삼은 예술 - 예술가는 왜 자신의 몸을 칼로 찔렀을까 - 충격의 퍼포먼스, 제대로 감상하는 법 - 퍼포먼스의 새로운 매체, 비디오 KEYWORD 05 팝 아트 – 기계로 찍어내도 예술이 될 수 있다고? - 소비사회의 예술, 팝 아트 - 도대체 앤디 워홀은 왜 비싼가 - 팝 아트가 들춰낸 소비사회의 이면 - 텅 빈 얼굴로 드러난 소비사회의 초상 - 리히텐슈타인, 만화로 복제 이미지를 그려내다 KEYWORD 06 장소 특정적 미술 – 미술관의 하얀 벽을 벗어난 작품들 - 미술관의 벽은 예전부터 하얀색이었을까 - ‘화이트 큐브’가 미술관에 등장한 배경 - 전시장 바깥으로 나온 작품들 - 꼭 그 장소에 있어야만 하는 미술 - 의미를 넓혀가는 장소 특징적 미술 KEYWORD 07 인류세 – 예술이 전하는 환경과 생태의 메시지 - 미술, 환경과 생태를 묻다 - ‘인류세’가 정확히 뭘까 - 플라스틱, 문제의식이 곧 미술의 소재 - 자연과의 공생을 꿈꾸는 미술 - 이제는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자 KEYWORD 08 포스트휴먼 – 기술의 시대에 인간은 이제 무엇이 될까 - 미술이 바라본 인간 존재 - 기계가 살아 있다면 인간은 이제 무엇일까 - 모든 존재가 공생하는 세계 KEYWORD 09 관계미술 – 미술관에서 식사를 대접한 예술가 - 참여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미술 - 모여서 먹기만 해도 미술이 될 수 있을까 - 전시장 바닥에 사탕을 쌓아놓은 이유 KEYWORD 10 공공미술 – 일상의 공간을 모두를 위한 예술로 만들다 - 소수가 아닌 대중을 향한 미술 - 잠시 눈앞에 나타난, 거대한 미술의 파급력 - 미술은 어떻게 머물고 싶은 공간을 만들까 - 공공미술, 삶과 예술을 통합하다 KEYWORD 11 가상 – 예술은 무엇이 진짜 현실인지 알고 있을까 - 미술이 포착한 가상과 현실의 틈새 - 가상이 끼어든 세 가지 현실 - 점점 발전하는 가상세계 - 무엇이 현실인지조차 알 수 없게 된다면 KEYWORD 12 인공지능 – 인공지능이 사람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며? - AI가 그린 그림이 1등을 차지하다 - 자동으로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 - 렘브란트가 그리지 않은 렘브란트 그림 - AI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 컴퓨터가 인간이 되고, 인간이 컴퓨터가 된다면 -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력이 바꿀 미술의 미래 에필로그 현대미술,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통로 부록① 미술시장이란? 부록② 미술품 가격은 어떻게 정해질까 부록③ 미술품 조각 투자란? 부록④ 판화, 알고 구입하자 도판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