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1-1
Ec 1-2
Ec 2
Ec 3-1
Ec 3-2
Ec 4
Ec 5
보너스
Ec6
우여곡절을 거쳐 사귀기 시작한 아사이치와 요루. 모닝 펠라부터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섹스까지, 너무 부담될 정도인 요루의 사랑에 행복해서 넋을 잃을 듯한 하루하루. 그런 가운데 밴드 활동은 여전했고, 상경한 지 몇 년이나 됐으니 약소 밴드로서 그럭저럭 해내가는 게 아니라 잘 나가고 싶어! 하고 장래를 생각하기 시작한 아사이치. 자신의 집에 눌러앉은 요루가 팬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걸 안 아사이치는 집의 스페어키를 건네며 동거를 제안한다. 그리고 기뻐하는 요루의 모습에 무심코 키스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