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사랑’만이 작은 책방의 계획이었음을
1부. 살기 위해 책방 합니다
전세 보증금을 빼서 책방을 열었습니다
딩동! 고마운 택배가 배송되었습니다
살갗에 새기는 다짐
책을 담은 집짓기
버찌책방의 첫 번째 매듭
책을 팔 수 있다면 어디로든 달릴레이
공사 현장으로 출근합니다
2부. 별빛집에 살아요
씨앗 심는 날에 문 열었어요
꼬마 책방지기는 언제 와요?
보들레르를 프랑스어로 읽는다면
별빛집에 사는 강아지 책방지기 별이
오늘은 돌고래 책방지기가 지킵니다
나를 돌보는 행간과 여백
시, 좋아하세요?
3부. 버찌만의 책방 운영 노하우
버찌의 첫 번째 추천 도서
무료하다 싶으면 책갈피를 만들어
브랜딩으로 책방 거듭나기
책 한 잔 커피 한 권
버찌책방 출판사가 첫 책을 냈습니다
북토크 맛집이 되는 비결
굿즈 좀 만들어 팝니다
새 책 말고 헌책 주세요
4부. 책만 파냐고 물으신다면
책방 안 작은 갤러리
문장 수집의 일상생활
마을과 어린이를 잇는 다정한 ‘고리’
우리는 함께 읽을 때마다 투명해진다
학교로 찾아가는 책방
새벽에 오실래요
작은 책방의 첫 북페어
5부. 종이책 인류애
진메마을에 사는 섬진강 시인
그 책을 다 읽었다는 착각
함께 울어주는 사람들
웰컴 투 그림책 월드
크리스마스 선물
해마다 피어나는 개업 선물
책방지기의 틈새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