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살이 되는 해에 천녀(天女)의 제물로 바쳐질 운명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SF 순정만화. 동성애와 복제인간 문제를 다룬 판타지 만화로 일본에서 4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