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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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웬만하면 걸어다니는 배우 하정우입니다 · 6 1부 하루 3만 보, 가끔은 10만 보 말 한마디에 천릿길 걷는다 577킬로미터 국토대장정 끝에 내가 배운 것 · 19 기분 탓인가? 그런 생각이 들 때는 그냥 걸어 · 29 왜 자꾸만 나를 잃어버리지? 내 숨과 보폭으로 걸어야 할 때 · 35 하체가 상큼해지는 시간 강남에서 김포공항까지, 나의 걷기 다이어트 · 42 내 인생의 마지막 4박 6일 걷는 사람들의 천국, 하와이 · 48 휴식은 가만히 누워 있는 게 아니야 하와이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어떤 날 · 56 ‘생보’와 ‘제뛰’를 사수하라 참 쉬운 하루 3만 보 걷기 교실 · 61 10만 보 일기 사점을 넘어 계속 나아가기 · 70 눈물고개를 지나면 반드시 먹고 쉴 곳이 나올 거야 우리집 큰 마당, 한강 따라 걷기 · 84 하와이 걷기 코스 제2의 집 · 92 매직 아워를 걷다 한겨울 걷기의 즐거움 · 102 2부 먹다 걷다 웃다 복기의 시간 왜? 왜? 왜! 수많은 ‘왜’들과 대화하다 · 111 신데렐라의 비밀 직장인처럼 운동선수처럼 · 117 먹다 걷다 웃다 먹방의 시작은 일상 · 123 밥은 셀프 하정우식 얼렁뚱땅 요리법 · 131 맛있는 국을 끓이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비밀 맛집 사장님과의 대화에서 배운 신의 한 수 · 146 아침 걷기와 야구 추신수 선수와 나의 인생 곡선 · 149 한 발만 떼면 걸어진다 이불 밖이 쑥스럽게 느껴지는 날 · 154 힘들다, 걸어야겠다 바쁘고 지칠수록, 루틴! · 161 모두를 웃게 하진 못했지만 굳이 에둘러 돌아가는 이유 · 169 사람의 표정을 읽고 저장하는 일 감독의 눈높이 의자에 앉아서 · 177 꼰대가 되지 않는 법 자리를 비워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 181 언령을 믿으십니까 도심을 걷다가, 문득 · 185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팀플레이의 즐거움 · 190 내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걷기 모임의 올드보이들 · 195 걷는 자들을 위한 수요 독서클럽 걷기와 독서의 오묘한 공통점 · 203 3부 사람, 걸으면서 방황하는 존재 가만있지 못하는 재능이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한우물만 못 파요 · 213 나를 확신할 수 없다 믹싱, 완벽한 소리를 붙들려는 불완전한 인간의 분투 · 223 왜 사랑받지 못했을까? 그럼에도 감독의 길을 계속 가는 이유 · 227 남자다운 게 뭔가요? 두려움에 대하여 · 232 내가 동행을 선택하는 법 신과 함께 · 238 두 다리로 그린 이탈리아 미술지도 관광 아닌 유학 같은 여행 · 243 슬럼프 선생님 배우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 271 내가 만난 노력의 장인들 노력의 밀도를 생각한다 · 279 걷는 자를 위한 기도 인간의 조건 · 288 SPECIAL THANKS TO ·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