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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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닮은 주인과 애견 산책하기 좋은 계절 그게 다 나이 때문이에요 가든 체어에 깃든 호시절 그럼에도 너는 나의 견연 내가 개한테 물리다니 함께 있어서 이렇게 행복한데 삿포로의 겨울을 나려면 그래, 모두 어른이 되었네 죽을 때는 모두 혼자 낡은 다운재킷을 버렸더니 허영과 잘난 척도 못 막는 것 에필로그 3.4킬로그램의 행복, 이거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