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탕부 하나님

팀 켈러
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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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불모지인 뉴욕 한복판에서 일궈 낸 사역을 통해 도심 목회 및 교회 개척의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 준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명저로 널리 알려진 팀 켈러. 저자 특유의 지성적 문체로 '탕자의 비유'의 본질적 메시지를 파헤친 책. 더없이 복음의 핵심을 짚어 냈고, 우리가 '다 안다' 자부하는 성경 속 친숙한 이야기에 '탕부 하나님'이라는 제목만큼이나 도발적으로 접근하는 책이다. 저자는 비유 속 형제의 행동과 이면의 속마음을 면밀히 추적하면서, 자기 행복을 얻기 위해 막다른 두 길을 질주하는 이 시대상을 폭로한다. 특히 온 인류가 '탕자'로 낙인 찍은 동생 못지않게 형도 '잃어버린 아들'임을 밝힌다. 팀 켈러는 단호하게 두 아들 다 틀렸음을 지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되찾기 위해 그 크기와 깊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이 '사랑을 탕진하는' 아버지 마음 앞에 우리를 멈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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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아들들을 위해 사랑을 탕진하시는 하나님 잃어버린 두 아들의 비유 1. 나는 왜 예수 앞에 나오는가 오늘날도 두 부류가 예수님 주위를 맴돈다 2. 우리도 ‘잃어버린 두 아들’처럼 질주한다 나는 맏아들인가, 둘째 아들인가 ‘죄’에 대한 더 깊은 이해 3. 스스로 하나님 노릇한다면, 충성했어도 죄다 ‘죄’는 단순히 규범을 어기는 것 그 이상이다 ‘잃어버림’에 대한 더 깊은 이해 4. 두려움에 기초한 맹종, 불순종만큼 위험하다 맏아들도 둘째 못지않게 ‘잃어버린 존재’다 ‘대속’에 대한 더 깊은 이해 5. ‘진정한 형’이 날 찾으러 이 땅에 오셨다 형이 찾아야 하고, 형이 대가를 치러야 한다 ‘희망’에 대한 더 깊은 이해 6. 이 세상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이다 그날에 우리는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구원’에 대한 더 깊은 이해 7. 아버지 잔치는 이미 시작됐다, 들어가 누리라 예수 복음은 지금, 여기서의 삶부터 바꾼다 감사의 말 주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더는 새로울 것 없다 치부되는 복음에 대한 예리한 도발 죄와 은혜와 구원 그리고 하나님나라에 대하여 영적 불모지인 뉴욕 한복판에서 일궈 낸 사역을 통해 도심 목회 및 교회 개척의 새로운 청사진을 보여 준 동시에,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룬 명저로 널리 알려진 팀 켈러. 작가로서의 팀 켈러를 사랑하는 애독자는 물론이고, 막연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에 그의 책을 선뜻 펴지 못했던 이들까지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저자 특유의 지성적 문체로 ‘탕자의 비유’의 본질적 메시지를 파헤친 《탕부 하나님》. 더없이 복음의 핵심을 짚어 냈고, 우리가 ‘다 안다’ 자부하는 성경 속 친숙한 이야기에 ‘탕부 하나님’이라는 제목만큼이나 도발적으로 접근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 이상 읽고, 반드시 중심에 새겨야 할 메시지! 왜 ‘탕부 하나님’(The Prodigal God)인가 prodigal [프러디걸] 1.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픈 2. 남김없이 다 써 버리는 이 책은 비유 속 형제의 행동과 이면의 속마음을 면밀히 추적하면서, 자기 행복을 얻기 위해 막다른 두 길을 질주하는 이 시대상을 폭로한다. 특히 온 인류가 ‘탕자’로 낙인 찍은 동생 못지않게 형도 ‘잃어버린 아들’임을 밝힌다. 팀 켈러는 단호하게 두 아들 다 틀렸음을 지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되찾기 위해 그 크기와 깊이를 가늠할 수조차 없이 ‘사랑을 탕진하는’ 아버지 마음 앞에 우리를 멈춰 세운다. 저자는 ‘탕자’(prodigal son)에 쓰인 단어 ‘prodigal’(프러디걸)을, 앞뒤 재지 않고 무모할 정도로 자녀에게 다 쏟아 부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수식하는 데 과감하게 사용했다. 그만큼 이 책의 메시지는 파격적이다. ‘자신이 경건하다고 굳게 믿는 성실한 기존 신자’에게 틀에 박힌 종교의 테두리를 부숴 날것의 복음을 끄집어내는 역할을 해줄 것이고, 비신자나 초신자에게는 기독교 신앙을 올바로 알리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엄격한 종교적 도덕주의자’과 ‘감각적 쾌락을 좇는 회의론자’, 또 그 둘 사이를 오가며 방황하는 이들에게 우리를 찾으러 이 땅에 오신 진정한 형, 예수를 소개하고, 막다른 길에서 우리를 꺼내 ‘예수’라는 생명 길을 걷게 해 주신 복음의 참 의미를 선명하게 보여 준다. 오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귀향을 시작하라. 그리고 매일같이 예수 복음을 누리며 살라. 종말의 날에 마침내 아버지 집, 영원한 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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