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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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웹툰 랭킹 1위, 누적조회수 5,200만 기록 디지털만화규장각 선정 ‘2018 올해의 주목할 만한 웹툰’ “엄청난 여운과 감동에 머릿속이 하얘졌다. …너무 충격적일 만큼 좋아서.”(_ye*** 님) “이제 내 차례인 것 같다. 사랑이 끝나고도 여전히 스스로의 삶을 이어가는 주인공들처럼, 나도 나를 찾아갈 차례.”(pap*** 님) “너무 값지다. 이 작품을 알게 되서 너무 다행이다.”(ach*** 님) “누구든 이 작품을 꼭 여러 번 봤으면 좋겠다. 어렵지만 다시 보면 어렵지 않은 우리의 이야기니까.”(kh_*** 님)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는 묘한 이야기.”(yei*** 님) “마음 속 깊이 숨어 있는 감성을 건드리는 웹툰, 나를 꿰뚫어보고 발가벗겨버리는 담담한 문장들.”(_su*** 님) “내가 부서질 듯 강렬했던 만남들 끝에도 나는 언제나 나를 조금 더 알게 되었다. 이 만화는 그런 내 마음을 읽은 것만 같다.” (sol*** 님) 동아일보에서 ‘2018 문화계 샛별’로 선정된 캐롯 작가의 <이토록 보통의>가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사랑과 오해, 그리고 후회에 관한 질문들에서 시작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깊은 감성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정확히 가 닿았다. 웹툰 연재 시작과 동시에 다음(Daum) 웹툰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조회수 5,200만 뷰를 달성했고, 디지털만화규장각이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웹툰 15’에 꼽히기도 한 <이토록 보통의>는 현재 뮤지컬로도 제작중이며, 드라마와 연극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폭넓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첫 번째 시즌의 세 가지 이야기 ‘무슨 말을 해도’,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 ‘티타’를 묶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토록 보통의 사랑’에 관한 깊고도 솔직한 질문 “당신의 사랑은 어떤 모양이었나요?” 이야기는 사랑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다. 사랑이 무엇인지, 어디까지가 사랑인지. 작가는 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등장인물들에게 몇 가지 작은 장애물을 등장시켜본다. 손쉬운 불신, 오만한 확신, 그리고 진짜 같은 거짓말. 옴니버스로 구성된 <이토록 보통의>에는 총 세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이야기 ‘무슨 말을 해도’는 에이즈라는 소재를 등장시켜 완벽해 보였던 연인 간의 불안이 서로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세밀하게 관찰하고 있으며, 두 번째 이야기 ‘어느 밤 그녀가 우주에서’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비행사, 복제인간로봇 등을 통해 인간과 인간 복제 로봇, 감정과 기억,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 ‘티타’는 거짓말을 소재로 진실 같은 거짓, 거짓 같은 사랑에 관한 작가만의 심도 있는 탐구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