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포브스> ‘세계 100대 혁신기업’ 2012, 2013, 2014, 2017(1위)
‘혁신의 끝판왕’ 세일즈포스닷컴의 혁신 전략 최초 공개
‘기업과 경영에 있어 마지막까지 남을 하나의 화두를 꼽자면 무엇일까?’ 아마 ‘혁신’이 아닐까. 세일즈포스닷컴은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발표 하는 ‘세계 100대 혁신기업’ 순위에서, 10년 이내의 결과로는 가장 탁월하고 압도적인 순위를 차지한다.
2012~2014년 3년 연속 1위 및 2017년에 1위로 선정되었고, 2015~2106년에는 2위, 2018년은 3위를 차지했다. ‘혁신의 끝판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세일즈포스닷컴의 창업 10년을 맞아 마크 베니오프 창업자·CEO가 집필한 것으로, 초고속 성장을 이룬 세일즈포스닷컴이 어떻게 혁신을 창조하고 실행했는지를 처음으로 공개한 책이다. 마케팅, 영업, 기술, 재무, 리더십, 글로벌, 사회 공헌 등 10가지 ‘핵심전략’과 111가지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소개한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아파트를 사무실로 쓰는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었을까? 이 책은 직원들에게 영감을 주고, 고객들을 영업 전도사로 만들며, 파트너들로 이루어진 생태계를 활용하여 강력한 혁신을 불러일으킨 111가지 전략을 공유한다.
고객관계관리(CRM) 세계 시장 점유율(1위)
<포브스> ‘세계 100대 혁신기업’ 2012, 2013, 2014, 2017(1위)
세일즈포스닷컴은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세계 1위의 고객관계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객관적인 지표로 세계 최고의 혁신기업이다. 경제 매거진 <포브스>가 발표하는 ‘세계 100대 혁신기업’ 순위에 2012~2014년의 3년 연속 1위 및 2017년에도 1위로 선정되었다.
마크 베니오프는 오라클에서 13년 간 일했으며, 입사 3년 만인 26세에 회사 역사상 최연소 부사장이 되었다. 1999년 오라클을 퇴사하면서 “소프트웨어 시대는 끝났다.”라고 선언하며, 아마존 같은 웹사이트처럼 이용하기 쉬운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세일즈포스닷컴을 창업했다.
2003년 기업가치 1억 달러를 목표로 하던 시가총액은 2020년 7월 1,79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베니오프가 몸 담았던 오라클의 시가총액인 1,76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20년 12월에는 약 30조원을 투자하여 기업용 메신저 소프트웨어 업체인 슬랙(Slack)을 인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도 경쟁을 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마케팅, 영업, 리더십, 재무, 글로벌 등 111가지 성공전략
스타트업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적용 가능한 혁신 노하우
창업하는 스타트업 기업부터 거대 규모의 대기업까지 적용되는 혁신의 방법과 미래의 성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베니오프의 조언은 IT 기업 뿐 아니라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모든 리더들에게 유용한 도움을 준다.
본문은 창업을 결심할 때부터 거대한 기존 경쟁자들 사이에 교두보를 구축하고, 글로벌까지 확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지니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방법까지 기업의 성장 곡선에 따라 부딪히고 처리해야 할 거의 모든 경우와 그가 헤쳐온 해결 방식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또한 마케팅, 영업, 기술, 재무, 리더십, 글로벌, 사회 공헌 등 111가지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소개한다. 베니오프는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이 전략들은 다른 회사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되며, 기업을 혁신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018, 2019(1위)
회사 성장과 직원 사기를 함께 함양하는 1-1-1 사회공헌 전략
베니오프는 대학교 시절 여름 방학 동안 애플에서 일을 하면서 창의력을 고무시키고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비결은 직원들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는 걸 배웠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직원들에게 단순히 봉급만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최고의 직장이라는 평판을 얻게 되었다. 2018~2019년에는 연속 2년 간 경제 매거진 <포춘>의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선정되었다.
훌륭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 뿐 아니라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창업했다고 말하는 베니오프는, 창업 당일에 세일즈포스재단을 설립하여 주식의 1퍼센트, 제품의 1퍼센트, 직원 시간의 1퍼센트를 사회에 환원하는 ‘1-1-1 자선 모델’ 실천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식의 1퍼센트: 설립 주식의 1퍼센트를 이용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한다.
·제품의 1퍼센트: 세일즈포스닷컴의 이용권을 비영리 조직에 기부하여 그들의 운영 효율성 증진을 돕는다.
·시간의 1퍼센트: 일 년에 6일의 유급 휴가를 주어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문화를 만든다.
누구나 제2의 세일즈포스닷컴이 될 수 있다!
목표 관리 및 지속 성과를 위한 도구 V2MOM
베니오프는 지금은 혁신, 창의성, 이타심을 줄일 때가 아니며, 과거에도 경제 위기를 극복한 방법은 ‘혁신’을 통해서였다고 말한다. 혁신은 부를 창조하며, 경제 성장의 불꽃을 지핀 새로운 회사로 만들었다고 강조한다.
V2MOM이라는 경영 관리 도구도 직접 개발했다. 약자로 비전(Vision), 가치(Value), 방식(Method), 장애물(Obstacle), 기준(Measure)을 뜻하며, 조직의 목표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모두가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마크 베니오프는 책에 소개된 전략을 실천하면 제2의 세일즈포스닷컴이 될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되었는지를 알고 싶다면 계속 페이지를 넘겨라. 이 책에 담긴 111개의 전략을 이용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