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없는 그림책의 묘미
혹한의 남극에 황제펭귄들이 평화롭게 모여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쩌적!”.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요. 얼마 후 “쩌저적!” 하고 더 큰 소리가 나더니 펭귄 무리가 둘로 나뉩니다. 그리고 이내 꼬마 펭귄이 혼자 서 있는 빙하만 똑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집니다. 물고기를 입에 문 채 ...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40권.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와우책예술센터가 공동 주최한 2017 창작 그림책 챌린지 당선작이다. 눈과 얼음의 나라 남극에 황제펭귄들이 무리 지어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쩌저적 하고 빙하가 갈라져서 꼬마 펭귄이 혼자가 된다.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혼자 남은 꼬마 펭귄은 어떻게 될까? <쩌저적>은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가 된 꼬마 펭귄이 세계 곳곳을 여행한 이야기를 다룬 글 없는 그림책으로, 기발하면서도 멋진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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