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장례식장의 목소리
제2장 자동차의 천국
제3장 로열 & 제너럴 은행
제4장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제5장 암호명 공공빵
제6장 어른의 장난감
제7장 피잘리아 피잘리스
제8장 문제를 찾아서
제9장 심야의 방문객
제10장 풀밭에서 죽음과 조우하다
제11장 도즈마리 광산
제12장 문 뒤에서 벌어진 일
제13장 그의 학창시절
제14장 물 속에서
제15장 11시 정각
제16장 12시 정각
제17장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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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평균 별점
(8명)
(8명)
평범한 학생에서 하루 아침에 최고의 스파이로 변신한 알렉스 라이더의 대활약을 그린 액션 첩보소설. 영국에서 2000년 우수 청소년 소설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발표되자마자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일으켰다. 알렉스 라이더가 사용하는 각종 무기 아이템이 만화나 게임, 영화와 같은 엔터네인먼트 컨텐츠에 익숙한 한국 청소년의 기호와 잘 맞아 떨어져 친숙하게 다가올 듯 하다. 런던의 평범한 중학생인 주인공은 유일한 혈육인 삼촌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며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린다. 우여곡절 끝에 제임스 본드가 소속되어 있는 영국의 첩보기관 M16의 최연소요원이 된 알렉스. 그는 영국 총리의 어린시절 친구이자 컴퓨터 거부인 셰일의 수상한 행적을 뒤쫓는 작전에 투입된다. 그리고 알렉스가 발견한 것은? 바로 스톰브레이커란 매력적인 최첨단 컴퓨터와, 그것을 이용해서 영국 전역을 파멸로 몰아 넣으려는 셰일의 무서운 야망이었다. 셰일의 야욕이 실현되려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서 알렉스의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활약이 펼쳐진다. 청량음료처럼 톡 쏘는 매력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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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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