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학교

제임스 패터슨님 외 2명 · 소설
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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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은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권위적인 학교 규칙에 반항하고 나선 열네 살 소년 레이프의 악동 행각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성장소설. ‘스릴러 거장’ 제임스 패터슨의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한국계 삽화가 로라 박의 코믹한 삽화가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루는 작품으로, 2011년 여름 출간 후 “초베스트셀러 ‘윔피 키드’ 시리즈의 중학생 버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반즈앤노블 등 주요 차트의 아동/청소년 베스트 1위를 석권한 화제작이다. 생계를 유지하느라 아이들을 돌볼 겨를이 없는 홀어머니 밑에서 삐딱하게 자란 레이프 카차도리안은 중학교에 입학한 첫날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학교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감옥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레이프는 1년을 최고의 한 해로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숨 막힐 정도로 답답하기만 한 학교 규칙 112가지를 하나씩 어겨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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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나는야 비극의 주인공, 레이프 카차도리안 2장 중학교라는 이름의 감옥 3장 그래도 나에겐 레오가 있다 4장 라, 라, 라, 어쩌구저쩌구 어쩌구저쩌구… 5장 오 마이 갓! 너무 가혹한 규칙 6장 유레카! 7장 대소동 8장 우리 집 풍경 9장 내 방을 공개합니다 10장 진짜 내 방을 공개합니다 11장 징글맞은 조지아 12장 레이프 작전 13장 주사위는 던져졌다 14장 규칙은 깨라고 있는 거야 15장 왕따에서 인기짱이 되다 16장 살얼음판이라도 맹물보다는 낫지 않겠어? 17장 새 게임 규칙 18장 선생님들과의 대결 19장 애플파이와 계피 향 20장 킬러 밀러의 협박 21장 더 나쁜 소식 22장 힘든 하루를 마치고… 23장 승리의 선물 24장 발등에 떨어진 불 25장 타임아웃 26장 곰의 보물을 내다 팔다 27장 닌자와 알몸 달리기 28장 지하 감옥에 끌려가다 29장 도마뱀 왕 30장 도대체 무슨 난리니? 31장 엄마 생일 32장 레이프, 형편없는 찌질이 33장 평범해지기도 쉽지 않아 34장 레이프, 평범한 애가 되다 35장 다시 나타난 킬러 밀러 36장 지금 해야 할 일은 뭐? 37장 조지아에게 들키다 38장 암흑시대 39장 잔느, 잔느, 잔느 40장 봉사활동의 결말 41장 성적표가 날아오다 42장 (제목 없음) 43장 달콤했던, 그러나 너무 짧았던 크리스마스 44장 들켜버린 성적표 45장 우울한 개학 첫날 46장 냉혹한 교도관, 스트리커 여사 47장 소용돌이에 빠진 레이프 48장 선택의 기로 49장 과제 준비 끝 50장 무엇이든 시도할 가치는 있다 51장 잔느의 첫 번째 개인교습 52장 다시 불붙은 작전 53장 어느 화요일 54장 특별임무 55장 악당을 괴롭히는 정의의 악당 56장 10페이지와 거짓말 57장 피날레를 향해 58장 슈퍼 울트라 바보멍청이, 레이프 카차도리안 59장 (제목 없음) 60장 화장실 사건 61장 잔느 갈레타, 난생처음 근신을 받다 62장 게임 오버 63장 그 밖의 일들 64장 학교를 파괴하라. 아니, 작품으로 만들어라 65장 2분 후… 66장 두 번째 타임아웃 67장 가택연금 68장 최악의 일이 터지다 69장 전설로 남은 경찰차 사건 70장 엄마 71장 언젠가는 일어나야 할 일 72장 도나텔로 선생님의 제안 73장 엄마의 말 74장 레오 이야기 75장 반전의 반전 76장 그후의 일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아마존, 뉴욕타임스, 반즈앤노블 아동/청소년 best 1위! 학교를 ‘감옥’이라 생각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불량학생 레이프의 좌충우돌 프로젝트 ‘평범한 것은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권위적인 학교 규칙에 반항하고 나선 열네 살 소년 레이프의 악동 행각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성장소설. ‘스릴러 거장’ 제임스 패터슨의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한국계 삽화가 로라 박의 코믹한 삽화가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루는 작품으로, 2011년 여름 출간 후 “초베스트셀러 ‘윔피 키드’ 시리즈의 중학생 버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반즈앤노블 등 주요 차트의 아동/청소년 베스트 1위를 석권한 화제작이다. 생계를 유지하느라 아이들을 돌볼 겨를이 없는 홀어머니 밑에서 삐딱하게 자란 레이프 카차도리안은 중학교에 입학한 첫날부터 말썽을 부리기 시작한다. 학교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감옥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레이프는 1년을 최고의 한 해로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숨 막힐 정도로 답답하기만 한 학교 규칙 112가지를 하나씩 어겨나간다. 마치 컴퓨터 게임을 하듯 말이다. 그의 단짝 친구 레오도 레이프가 벌점을 받는 일을 열심히 거든다. 예를 들어, 교실에서 껌을 씹으면 벌점이 5,000포인트나 되는데도 신경 쓰지 않는다. 또 복도에서 뛰어다녀서 1만 포인트, 화재경보기를 울려서 5만 포인트를 벌점으로 받는다. 학교 규칙을 어기는 장난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시작한 후로는 멈출 수가 없다. 레이프의 최종 목표는 학교에서 가장 벌점이 높은 학생이 되는 것. 레이프의 지칠 줄 모르는 악동 행각은 과연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중학생이 된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혼돈기인 사춘기에 본격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설렘의 이면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똬리를 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학교가 하나의 거대한 감옥처럼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권위주의적인 학교 체제 밑에서 고생 좀 해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공감할 것이다). 레이프가 선택한 일탈, 즉 학교 규칙 깨기 작전은 청소년기에 누구나 꿈꿔봄 직한 것이다. 하지 말라고 하면 더더욱 하고 싶어지는 법. 레이프가 일탈행위의 정도를 더 높여갈수록, 게임 포인트를 더 많이 얻어갈수록 독자들이 가벼운 웃음과 함께 통쾌감마저 맛보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레이프의 학교 규칙 깨기 작전은 단순한 장난처럼 시작되었다. 그러나 레이프가 그런 일을 벌이게 된 속사정이 차츰 밝혀지면서 독자들은 그 뒤에 숨겨진 레이프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공부도 못하고 친구도 없고 가정 형편도 좋지 않은 자칭 ‘찌질이’ 레이프에게, 이러한 일탈 행위는 사실 “난 찌질이가 아냐! 나도 알고 보면 괜찮은 사람이라구!”라는 자기 과시적 선언에 다름 아니다. 즉 반항적 유희가 아니라 존재 증명의 처절한 몸부림인 것이다. 결국(당연하게도) 레이프의 악동 행각은 파국을 맞고 말지만, 그의 미술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의 도움으로 또 다른 출구를 찾게 된다. 결과적으로 작전에 성공한 셈이다. 뉴욕타임스는 이 소설의 대성공 비결을 분석한 서평에서 이렇게 지적한 바 있다. “레이프는 나쁜 애가 아니다. 단지 남들과 다르고 창의적일 뿐. 여러분의 아이도 그렇지 않은가?” 이것이 이 소설을 마냥 낄낄거리며 읽을 수 없게 하는 이유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채 외롭게 방황(일탈)하고 있을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시선과 성원을 보내야 할 이유다. 뱀다리: 스릴러 소설의 거장답게, 작가는 소설 말미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심어놓았다. 한 가지 힌트만 주겠다. 언제 어디서나 불쑥 나타나 레이프의 작전을 돕고 더 막나가게 부추기는 ‘절친’ 레오의 정체는?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레이프는 나쁜 애가 아니다. 단지 남들과 다르고 창의적일 뿐. 여러분의 아이도 그렇지 않은가?” _ 뉴욕타임스 “청소년의 관심사를 잘 집어낸 완벽한 소설.” _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평범한 것은 따분한 것이라는 생각을 바꾸게 한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희망적인 것은 레이프 카차도리안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속편이 기대된다.” _ ABC 뉴스 “윔피 키드를 넘어서는 새로운 악동, 레이프가 등장했다!” _ 게리 도살루아, 도서관 사서 “우리 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이 책을 읽어주다 멈추면 계속 읽으라고 아우성이다.” _ 스테이시 윌리엄슨, 교사 “바로 이거야! 진지함과 웃음을 한 책에 담은 작가의 재능에 박수를 보낸다!” _ 다이앤 메스, 서점 주인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이 책은 읽을 것이다. 장담한다.” _ 수전 워커, 교사 “제임스 패터슨의 책이라면 절대 후회할 일이 없다.” _ 레이철,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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