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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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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과연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와 같은 우주와 현실의 본질, 우주 속의 삶의 위치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또한 첨단의 과학연구는 궁극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현실 속 문제를 다루고 있음을 알려준다. 우리 우주의 물질이 어떻게 균일한 상태에서 덩어리진 상태로 바뀌게 되었는지. 그것을 밝히는 일이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이론이 풀어야 하는 숙제 중 하나이다. 이에 아인슈타인은 빛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우주의 비밀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한 개의 숫자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메가는 그리거 섀틴이 창안한 수학 분야에서 탄생하는 섀틴의 핵심 아이디어에서 숫자의 복잡성이 그 숫자를 가장 짧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길이로 측정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복, 이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물리학 법칙은 어디에서 기원한 것일까? 무(無)의 법칙에서 기원했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 또한 대칭성이란 대상에 무슨 일을 한 후에도 아무 변화가 없는 특징을 일컫는다. 그러나 물리학 법칙이 이러한 대칭성을 따르는지는 명백하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는 것이 뇌테르의 놀라운 발견이었다. 더욱이 물리학의 이정표 중 하나인 에너지 보존 법칙이 여기에 해당하다고 밝힌다. 아울러 실생활에서 공간의 거리는 자로 잴 수 있고 시간의 흐름은 시계로 잴 수 있다. 그러므로 자와 시계는 관점에 따라, 즉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역자

목차

감사의 글 서문: 궁극의 질문, 궁극의 대답 Ⅰ 우주의 본질 CHAPTER 1 엘비스는 살아있다 CHAPTER 2 우주 컴퓨터 CHAPTER 3 요요 우주 Ⅱ 현실의 본질 CHAPTER 4 현실이란 CHAPTER 5 현재는 없다 CHAPTER 6 신의 숫자 CHAPTER 7 허공의 패턴 CHAPTER 8 질량의 매개 Ⅲ 생명체와 우주 CHAPTER 9 내 책상 위의 외계인 CHAPTER 10 하늘의 게시판 CHAPTER 11 모든 생명에 부활하는 날 후기: 최후의 질문 용어사전 더 읽을거리 찾아보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1. 엘비스는 살아있다. 우주의 경계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가능한 모든 역사가 실현되는 무한한 다른 우주가 있다고 말을 한다. 표준 빅뱅 이론에 의하면 열이 초기 우주를 가로질러 흐르면서 온도 차이를 없애고 똑같이 만들 수는 없다고 말한다. 또한 양자 이론에 따르면 모든 것, 즉 에너지 공간, 심지어 시간조차 궁극적으로 작고 더 이상 나눠지지 않는 덩어리인 양자로 우주는 구성 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또한 여기에서 복사판은 만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론상으로 나눠진다고는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마커스 초운은 우주의 팽창이 빨라지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고 소개한다. 2. 우주 컴퓨터 우주의 복잡성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간단한 컴퓨터 프로그램 하나로 만들었다며 우주 만드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것을 보고 누군가는 웃는다. 간단한 방법 때문이다. 간단한 방법에 대해 울프람은 우연히 세상의 ‘커다란’ 비밀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세포 로봇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라고 그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그러나 유체의 난류에서부터 시작해 생명체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현실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본질도 포착하지 못하는 약점도 가진다고 덧붙인다. 3. 요요우주 우리 우주의 물질이 어떻게 균일한 상태에서 덩어리진 상태로 바뀌게 되었는지. 그것을 밝히는 일이 우주의 기원에 대한 이론이 풀어야 하는 숙제 중 하나이다. 이에 아인슈타인은 빛보다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제5차원에서 두 브레인을 끌어당긴 인력을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진공이며 반동우주는 서로 잡아당기는 은하 전체의 중력 때문에 결국 은하들이 멀어지는 속도가 느려져 멈춘다는 이론이라고 소개해 주고 있다. 4. 현실이란 우리는 왜 일상 세계의 기저에 있는 기이한 세상을 본 적이 없을까? 그것은 결코 관측할 수 없기 때문이며 우리는 우리 자신만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축구공을 비롯해 모든 것이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원자는 이 세상을 조립하는 레고 블록 같은 것이라고 마커스 초운은 이야기 한다. 또한 원자가 공간을 가로지를 때에는 정말로 다수의 경로를 동시에 지나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도 오래 되었다고 덧붙인다. 한편 양자의 신비는 주위 환경으로부터 격리돼 있는 물체의 특성이며 다중 세계의 현실이 두 갈래로 나뉜다고 설명한다. 5. 현재는 없다 우리는 왜 ‘지금’을 인식하는가? 현실을 다르게 인식하면 모두 굶어 죽기 때문이다. 현실에 대한 근본적인 기술은 특수 상대성 이론이다. 또한 우리는 초저속 차선의 현실을 경험한다. 우리의 현실에서 특수 상대성 이론의 효과는 거의 감지되지 않고, 누구나 ‘공통의’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에 대해 동의할 수 있다. 그러나 특수 상대성 이론의 효과가 중요해져서 시간에 특별한 변화가 생기는 그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어떨까? 지구위치측정시스템(GPS)을 구성하는 위성들은 특별한 방식으로 시간을 경험하게끔 설정된 IGUS와 마찬가지로 여겨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6. 신의숫자 우주의 비밀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한 개의 숫자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오메가는 그리거 섀틴이 창안한 수학 분야에서 탄생하는 섀틴의 핵심 아이디어에서 숫자의 복잡성이 그 숫자를 가장 짧은 컴퓨터 프로그램의 길이로 측정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복, 이것이 핵심이라고 말한다. 7. 허공의 패턴 물리학 법칙은 어디에서 기원한 것일까? 무(無)의 법칙에서 기원했다고 보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칭성이란 대상에 무슨 일을 한 후에도 아무 변화가 없는 특징을 일컫는다고 덧붙여 말한다. 그러나 물리학 법칙이 이러한 대칭성을 따르는지는 명백하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는 것이 뇌테르의 놀라운 발견이었다. 더욱이 물리학의 이정표 중 하나인 에너지 보존 법칙이 여기에 해당하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실생활에서 공간의 거리는 자로 잴 수 있고 시간의 흐름은 시계로 잴 수 있다. 그러므로 자와 시계는 관점에 따라, 즉 얼마나 빨리 움직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8. 질량의 매개 왜 가득 찬 냉장고는 움직이기 어려울까? 텅 빈 공간이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움직이기 어렵다고 한다. 이는 질량의 기원은 무엇이며 독자들은 너무나 단도직입적인 이 질문에 이미 오래 전 물리학자들이 답을 구했다고 생각하며 왔다는 것이다. 질량을 이야기하는데 신비로운 특징일 수 있지만 대답하기가 어렵고 해석하는 길도 여러 가지이다. 또한 여기서 바로 관성과 관련된 ‘질량’이 무게와 관련된 ‘질량’과 똑같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왜냐하면 두 가지 상황이 똑같은 거니까요.” 해시는 말한다. 이것은 양자 진공을 통해 가속운동을 하는 것이나 양자 진공이 당신 곁을 지나 가속운동 하는 것은 똑같은 과정이며 이것은 아인슈타인의 등가 원리와 일맥상통한다고 보고 있다. 9. 내 책상위의 외계인 언젠가는 우리가 우주 저 밖에서 ET를 찾아낼까? 라는 질문에 절대로. 하지만 컴퓨터에서는 찾을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외계의 지적 생명체는 저 밖에 있다. 하지만 그들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완전히 틀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들 이야기한다. 설사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 하더라도 이 임무는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울프램은 그저 논쟁을 일으키기 위해 이 말을 한 것이 아니다. 한때 그는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SETI) 프로젝트의 열렬한 추종자였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울프램은 외계 생명체의 신호를 자연의 배경 신호로부터 구별해내는 방법이 하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물론 고등 외계 지적 존재가 우리와 같은 뒤처진 문명에 말을 걸기로 결심할 가능성은 있지만 극도로 어렵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10. 하늘의 게시판 우주가 건설된 것이고 건조자가 메시지를 남기려 했다면, 어디에 남겼을까? 마커스 초운은 빅뱅이 ‘남긴 빛’에 남겨을 것이라고 대답을 한다. 이런 대답은 우주가 고등한 존재나 고등한 존재들에 의해 만들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 때문이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우리가 이미 우주 만드는 조리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조리법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표현하였다. 또한 우리가 지구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것을 우주에 존재하는 누구라도 볼 수 있다고 휴의 견해를 들어 마커스 초운은 설명하고 있다. 11. 모든 생명이 부활하는 날 생명은 우주에서 영원히 존속할 수 있을까? 그렇다! 아주 특별한 길로 우주를 항해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마커스 초운은 말한다. 그리고 스카 와일드만큼 재치가 있다면 당신은 이런 재미난 말을 남기려 할 것이라고 소개해 준다. “막을 내려라, 아니면 내 인생의 막이 내려진다”라고. 여기에 덧붙여서 생명체는 우주에서 영원히 생존할 수 있을까? 라는 심오한 질문에 엉뚱한 결론에 다다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충고한다. 이는 예측은 언제나 어렵다는 데에서 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도 미래에 대한 예측을 의미하는데 언제나 어렵다고 이야기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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