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를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조효은 · 로맨스/소설
5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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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은의 로맨스 소설. 사랑은 포스트잇 같은 것. 손수경 - 국國. 철없는 시절에는 그랬다. 사랑보단 우정이라고 이제 철이 들었다. 우정이 장가 보내주냐? 유민수 - 영英. 사랑은 순간접착제 같은 것. 성도현 - 수數. 국영수를 중심으로 과거를 복습하고 미래를 예습하는 이야기.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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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장. 첫걸음이 어려울 따름이다- 제르망 드 스탈 2장. 교육은 어른들이 젊은이들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방어하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 3장. 사랑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킴으로써 나을 수 있는 질병이다- 울렌브루크 4장. 갖고 싶은 사람은 잘 가져지지 않는다- 사라 티스테일 5장. 사랑은 행복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 아니라 유일한 수단이다- 프랑수아즈 사강 6장. 키스는 상호 간에 박테리아 문화를 교환하는 것인데, 물론 연구목적은 아니다- 칼 파르카스 7장. 정열은 강이나 바다와 마찬가지다. 얕은 것은 소리를 내지만 깊은 것은 침묵한다- 까뮈 8장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단지 그 책의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 아우구스티누스 9장 질투는 결코 열정이 아니다. 그것은 두려움이다- 알텐베르크 10장 무지개를 원한다면, 궂은비도 감수해야 한다- 돌리 파튼 11장 오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만이 진실이다- 장 아누이 에필로그 작가후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손수경 - 국國 사랑은 포스트잇 같은 것. 흔적도 없이 떨어져나와 다른 아무 데나 척척 잘도 붙어버리는 슬픈 이야기. ====== 아무데 ----->아무 데 네 번 연달아 짝사랑, 그것도 항상 실패로 끝남. =================== 네번 ----> 네 번 다섯 번째 사랑도 실패하면 장렬히 자결이라도 해야하나 목하 고민중. 유민수 - 영英 철없는 시절에는 그랬다. 사랑보단 우정이라고 이제 철이 들었다. 우정이 장가 보내주냐? 성도현 - 수數 사랑은 순간접착제 같은 겁니다. 한 번 붙으면 죽을 때까지 안 떨어지는 겁니다. 일부러 떼어내려고 하면 살점이 떨어져나가게 됩니다. 어금니 꽉 깨물고 지키려 하는 게 사랑, 아닙니까? -국영수를 중심으로 과거를 복습하고 미래를 예습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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