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슈퍼대시 소설상> 가작 수상작!! 라이트노벨 사상 최강의 통쾌한 미소녀 액션물 등장! 그녀들의 무협 배틀이 시작된다!! 2009년 집영사에서 주최하는 <제8회 슈퍼대시 소설상>에서 가작을 수상한 『언시즈』는 ‘남자’라고 하는 개념을 꺼내어 강력한 무기로 바꿔 싸운다는 ‘발도’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기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발도를 하게 되면 남자가 여자로 바뀌게 되는데, 그렇게 성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생겨나는 두근거리는 에피소드와 함께 검을 갖고 싸우는 소녀들의 통쾌한 액션 장면도 더해지면서 이야기의 재미를 충족시킨다. 1권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키노사키 토모. 앞으로 전학가게 될 히무라가카나 고등학교에 처음 방문했다가 칼을 들고 싸우던 금발벽안의 미소녀 히카루와 마주친다. 상황을 미처 이해하지도 못한 채 싸움에 휘말리게 된 토모에게 히카루는 “칼을 뽑으라!”고 명령한다. 그것은 자신이 지닌 남성성을 무기로 바꾸어 싸우는 ‘언시’가 되는 것을 의미했다!! 칼을 뽑아내어 막강한 파워를 손에 넣은 토모. 하지만 그 대가로 몸은 여자로 변하게 된다! 수수께끼투성이인 학교에서 토모는 말 그대로 완전 새 사람이 되는 것인가?! 2권 자신의 남성성을 무기로 바꾸어 싸우는 ‘언시’가 된 토모. 그로 인해 토모의 일상생활은 크게 변화한다. 스스로가 처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토모는 ‘검투경진대회’라고 불리는 언시들의 배틀에서 마지막까지 싸워 이길 것을 다짐한다. 팀 경기인 ‘검투경진대회’에서는 같은 팀원끼리의 연대감이나 신뢰가 굉장히 중요하다. 하지만 리더인 히카루는 철저한 비밀주의자. 토모와 다른 팀원들은 그런 히카루에게 의문을 품고 모종의 계획을 벌이지만 그 과정에서 약간 트러블이 생기고 말았다. 더군다나 트러블이 해결되기도 전에 맞닥뜨리게 된 배틀에서 히카루가 ‘츠쿠에노 카도’라는 언시에게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고 마는데…! 3권 자신이 지닌 남성성을 무기로 바꾸어 싸우는 ‘언시’인 토모는 히카루와 리키오마루, 그리고 새로 동료가 된 토오루와 함께 ‘검투경진대회’에서 펼쳐지는 배틀을 치러나간다. 토모는 자신을 단련시키기 위해 길이 속한 다른 팀에 몰래 합류해 시가지에서 수행을 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좋은 라이벌로 겨루던 상대인 코쿠요가 학생회장인 후루카와 센다이에게 잡혀 처형될 거라는 소문이 귀에 들어온다. 더군다나 코쿠요와 토오루가 어떤 사이인지 알게 된 토모네 팀은 학생회에 침입해 구출할 계획을 세우는데…. 밝혀지는 히카루의 과거와 토모의 능력. 모든 수수께끼가 가리키는 방향에 있는 언시들의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