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피아노 대회에서 패배하기 내성의 계절-조연호의 「왼발을 저는 미나」 Ⅰ 감정의 귀족주의자들 Fragile 이제 기억을 버리고 상부구조로 Shift할 때다-기억과 정체성의 관계를 통해서 살펴본 김행숙·조연호·황병승의 시 세계 귀족 예절론-감정의 귀족주의자에 관하여 2000년대 한국 시에 나타난 환상의 의미와 전망-환상의 정신분석적 독법을 위한 시론(試論) 모두 만지고 있습니까?-김이듬·신해욱·김안의 애무들 사유의 전진-박판식 작품론 Ⅱ 우주로 에테르 카메라 옵스큐라-최근 시적 주체의 전능화된 지각 방식에 관하여 무한(無限)의 주인-신형철의 ‘윤리 비평’과 2000년대 “뉴웨이브”를 둘러싼 외설적 보충물에 관하여 왜가리 없는 왜가리를 어떻게 껴안아야 할까-이수명론 우주로-김경주 작품론 당신은 마…치 아름다…운 것, 처럼, 낱개가 되는 느낌으로 흩…어…지…ㄴ……ㄷ-조연호 작품론 Ⅲ 인간 동물 인간 동물 반복과 과잉으로서의 시 쓰기-‘주체’와 ‘행위’ 관점에서 살펴본 한국 시의 가능성 무한판단의 영역에서-최근 한국시의 어떤 ‘무한(無限)’들 바기나 모놀로그 미술지(Vagina monologe 美術誌)-진수미展, 사간동 ‘라라라 나는’ 아트센터, 2005. 8~ Ⅳ 외롭고 명랑한 공굴리기 서커스 우산이 필요해요 스펙터클의 언어에서 벗어나는 법-진은영·황인찬의 시 언어게임의 발명자들-박지혜·이제니의 시 어둠의 진정한 얼굴-김석환, 『어둠의 얼굴』 그 여자의 마지막 로맨스-정끝별 작품론 도시 화이트칼라의 생활밀착형 자조와 우울-허연, 『나쁜 소년이 서 있다』 서글픈 다정함, 사람이라는 눈물-김소연, 『눈물이라는 뼈』 말놀이꾼-독백자-되되/밋딤/아움-권혁웅·이기성·이제니의 시집 지나간 미래의 날들을 기록하는 대필가-장석원, 『역진화의 시작』 죽은 아이가 꾸는 태몽-김근, 『구름극장에서 만나요』 정말 내 시가 그렇게 무섭니?-이영주의 시 병적 환상, 앓으면서 쓰는 시-장승리의 시 외롭고 명랑한, 공굴리기 서커스-이윤설의 시 더 나빠질 테다 -심지아의 시 에필로그 나의 첫 번째 남자 친구-황병승의 「어린이」 북극곰을 기억하는 아기 토끼씨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