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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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1부 그대가 읽지 않아 내가 읽는다 내가 버린 것들은 나를 기다린다 13 책 읽는 법을 책으로 배우다 17 책의 운명 21 잘생긴 손님에게는 2절이 필요하다 25 그는 정말 나쁜 남자다 28 잠식당했지만 괜찮다, 완전히 31 서재의 창 너머로 34 그가 있기에 서재가 있었고, 내가 있었다 38 고양이의 삶과 죽음 42 우리들의 데카메론 46 물푸레나무 아래 50 친구의 등에 숨어서 그녀를 훔쳐보았다 56 살아남은 자의 슬픔 59 송몽규의 무덤에 술을 따르다 62 내 이름이 들리면 방아쇠를 당겨라 67 풍선처럼 수없는 꿈을 띄우다 71 시인은 어째서 울지 않는가 77 2부 시대의 경계를 읽다 린드그렌과 최말자 할머니의 공통점 85 우리는 쥐가 아니다 89 당신은 즐기지만 나는 소망한다 94 기묘하게 일하시는 하느님 101 흑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108 반란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113 나는 그에 대해 할 말이 많다 117 전복할 것인가, 전복당할 것인가 121 여성과 여성 사이에서 126 아무르 강가에서 울다 130 세련된 사양심과 겸손한 태도, 그리고… 135 무국적자, 유령이 되어 나타나다 140 우리는 행복동에 살고 있습니까 145 실패한 연서는 축복이다 149 보고 싶었던 손님 153 죽이느냐,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56 공존으로의 여정 161 비인간 동물이 인간 동물에게 167 3부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사랑이 어떻게 떠났는가 173 그대에게 가는 길 178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다 182 아빠는 여우 한 마리를 만났단다 186 왜 자살하지 않습니까 189 이 잔이 당신을 비켜 가기를 194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오 198 꿈에서 깨어나다 203 이웃은 두 데나리온을 건넨다 208 말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212 편견이 그은 선을 넘다 216 앎을 위해 한 번, 치료를 위해 다시 한 번 221 당신은 인간입니까 225 고향에 다가갈수록 애수는 짙어지다 229 사랑의 완성은 그리움이다 233 비단길로 오신 그대 236 그가 지성을 갖게 되었을 때 세계는 균열한다 241 나는 그대에게 빚이 있다 244 별의 울음소리를 찾아서 248 모두들 검증을 과학자처럼 한다면 252 4부 우리는 아름다울 수 있을까 고독이 선율을 따라 흐르다 259 종교가 된 피아노 263 신부님, 음악과 문화를 이야기하다 266 사는 게 참 웃기고도 정겹고나 270 삶은 정지하고 정물은 움직인다 274 나는 격동의 시대를 춤추었으니 278 실패한 가장에게 갈채를 보낸다 284 오직 조국만이 그를 외면했다 290 그럼에도 ‘진짜’를 논하다 294 스님께서 외출 중이십니다 299 낭송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303 작가들의 작가를 소개합니다 308 시인이여, 오래 살고 볼 일이다 312 살짝 밀려난 것들을 애정하다 317 전복할 것이다 321 왜 이 소설인가 325 불멸자일까, 언데드일까 329 우리들의 세헤라자데 333 소소하다고 외치며 대포를 쏘다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