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공 하나에 땀 한 방울, 꿈 한 무더기 그리고 눈물 한 방울. 세상에서 가장 아슬아슬하고 아름다운 경기가 시작된다! 플레이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동장을 누비던 샘 라이저는 리틀리그 최고의 경기, 챔피언 결정전에서 뛰지 못한다. 바로 얼마 전, 불치병이라는 골육종 진단을 받았기 때문, 방송실에서 중계방송을 하는 것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데…… 긴박감 넘치는 경기 장면에서 소년들의 아름다운 꿈과 우정이 흘러넘친다. 출간 즉시 미국 청소년들과 야구 애호가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성장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