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송정림 · 인문학
3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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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수십 편의 감동을 책 한 권에 담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기만 하면 수백 쪽에 달하는 명작의 품격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의 주요 사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줄거리는 물론, 작품의 탄생 배경이 드러나는 작가의 삶과 작품만큼이나 흥미로운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2권에서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등 비교적 최근 작품을 더하여 과거부터 현대까지 세계문학의 명작들을 더욱 폭넓게 소개한다. 이야기 소개를 뛰어넘어 작가의 마음이 담긴 해설까지 곁들인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새해 목표로 책 읽기를 꼽은 이들에게 드넓은 문학의 세계를 안내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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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작가의 말 1장 피할 수 없는 고통 속에 드러난 인간성을 다룬 이야기 * 주제 사라마구 『눈먼 자들의 도시』 감았던 눈을 뜨면 낙원이 보인다 * 레프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서로를 가엾게 여기며 사랑하라 * 윌리엄 골딩 『파리대왕』 우리 안의 악마는 어디에서 왔을까 * 앙드레 말로 『인간의 조건』 고통이 인간의 조건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모든 사랑은 해피엔드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종은 그대를 위하여 울린다 *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서로의 영혼에 기대어 살아가라 * 마거릿 미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개선문』 어두운 마음을 밝히는 것은 사랑이다 2장 어렵사리 지켜간 믿음에 대한 이야기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 단테 알리기에리 『신곡』 천국과 지옥의 심판관은 내 마음에 있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단 한 사람의 믿음만 있어도 * 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움켜쥔 채 놓지 않는, 그 이름 *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죽음』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을 누려라 * 하퍼 리 『앵무새 죽이기』 양심은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 오노레 드 발자크 『골짜기의 백합』 희망 없는 그리움도 사랑이다 * 앤서니 버지스 『시계태엽 오렌지』 인간은 태엽을 감아줘야 걸어가는 인형이 아니다 * 앙드레 지드 『좁은 문』 들고 있으면 팔이 아프고 내려놓으면 마음이 아프다 * 존 파울즈 『프랑스 중위의 여자』 사랑,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 3장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 * 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전나무는 아름답지 않지만 겨울에도 그 잎을 간직한다 * 펄 벅 『대지』 고난과 싸운 후에야 진정한 인생이 시작된다 * 장 폴 사르트르 『구토』 색소폰 소리처럼 적당히 괴로워하라 * 제임스 조이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 예술은 사소한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 스탕달 『적과 흑』 꿈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 이반 투르게네프 『첫사랑』 시작은 있어도 끝은 없는 것, 사랑 *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 슬픔이 찾아오면 인사를 건네라 * 콜린 매컬로 『가시나무새』 상처받은 영혼은 아름답다 * 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 내 인생의 키는 내가 쥐어야 한다 * 찰스 디킨스 『위대한 유산』 사랑만이 위대한 유산이다 4장 마음속 깊이 간직한 소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시인이 되고 싶으면 바닷가로 나가보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모두의 아픈 성장에 건네는 파수꾼의 위로 * 트레이시 슈발리에 『진주 귀고리 소녀』 마음에는 나만 볼 수 있는 명화가 있다 *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다르게 살아간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우정은 힘이 세다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펼쳐진 생이 어떠하든 사랑만 있다면 * 카슨 매컬러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 나처럼 그도 외롭다 *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오색의 베일, 그것이 인생이다 * 로제 마르탱 뒤 가르 『회색 노트』 이해할 순 없어도 사랑할 수는 있다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하루 한 편, 인간 삶의 해법이 담긴 명작에게 길을 묻다 단테부터 움베르토 에코까지, 세계문학의 거장을 만나는 시간 단 10분! 명작 수십 편의 감동을 책 한 권에 담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하루에 한 편씩 쉽게 읽기만 하면 수백 쪽에 달하는 명작의 품격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작품의 주요 사건을 빠짐없이 전하는 줄거리는 물론, 작품의 탄생 배경이 드러나는 작가의 삶과 작품만큼이나 흥미로운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특히 2권에서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진주 귀고리 소녀』 등 비교적 최근 작품을 더하여 과거부터 현대까지 세계문학의 명작들을 더욱 폭넓게 소개한다. 사랑에 회의가 들 때는 레마르크의 『개선문』, 원망으로 잠 못 이루는 밤에는 괴테의 『파우스트』…… 시대를 뛰어넘어 인생의 동행자를 만나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를 쓴 송정림 작가는 “삶의 고비에서 흔들리는 순간에 고전 명작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고전 명작 속에 인간관계의 심리학, 선택의 지혜, 삶의 철학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다정한 당부처럼 이 책에는 줄거리와 배경 정보뿐 아니라 문학 속에서 빛나는 인간 삶에 대한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1장에서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 등 전쟁과 고통이 드러낸 인간의 본성을 그린 작품들을 들여다본다. 2장에서는 괴테의 『파우스트』,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등을 통해 신념이 인간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본다. 3장에서는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 제임스 조이스의 『젊은 예술가의 초상』,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등으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욕망, 그 근원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등에서 평생 가꾸어갈 우정과 신뢰란 어떠해야 하는지 읽어볼 수 있다. 노벨문학상을 거절한 장 폴 사르트르, 공쿠르상을 두 번 받은 유일한 작가 로맹 가리, 히피들의 성자 헤르만 헤세 등…… 작가의 삶과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로 교양의 지평을 넓혀줄 충실한 문학 안내서! 199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주제 사라마구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독학으로 문학을 공부했다. 첫 작품을 발표한 후 19년간 단 한 작품도 쓰지 못하고 여러 직업을 전전했지만, 50대 중반 이후 다시 창작열을 불태워 유럽 최고의 작가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마침내 76세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미국의 대표작가 헤밍웨이는 책상 앞에 앉아 글만 쓰지 않았다. 그는 직접 전쟁에 뛰어들어 역사의 현장에서 인간을 관찰했고 전쟁의 참상을 들여다본 이만이 알 수 있는 인간적 사랑을 그렸다. 노벨문학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존 스타인벡은 미국 대공황 시기 이주 소작농의 모습을 그린 『분노의 포도』 때문에 작품의 배경인 캘리포니아와 오클라호마 언론에게 혹독한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자본가와 지주들의 반발이 오히려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작가와 작품에 얽힌 스토리를 알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명작이 한결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 책에 작가의 삶과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충실하게 담은 이유다. 하루에 한 편씩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문학 교양이 쌓이고 작가와 인물들의 삶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낼 수 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는 레프 톨스토이, 단테 알리기에리, 로맹 가리와 프랑수아즈 사강 등 ‘꼭 한번은 읽어봐야지’ 마음먹었지만 늘 미루고 말았던 세계문학의 거장들을 드디어 제대로 만나게 해줄 단 한 권의 책이다. 수십만 독자에게 인생의 동행자를 소개한 『명작에게 길을 묻다』 더욱 새로워진 감동으로 다시 태어나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2006년 첫 출간 이후 쇄를 거듭하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송정림 작가의 『명작에게 길을 묻다』를 새롭게 쓴 책이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착해져라, 내 마음』, 『신화에게 길을 묻다』 등의 책으로 따뜻한 이야기와 깊이 있는 교양을 전해온 송정림 작가가 독자들이 특별히 아꼈던 작품을 엄선하여 다시 쓰고, 작가의 삶과 명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추가로 집필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1권을 읽은 독자들은 작가에게 “이 책을 읽고 나니 책을 읽고 싶어졌다”고 전해왔다. 바쁜 삶 속에서 책을 잊고 지냈던 독자들이 이 책 속에 있는 고전을 다시 읽고 싶어졌다는 것이다. 송정림 작가는 시간이 없어서 고전 명작을 읽을 수 없는 이들, 무슨 책을 어떻게 골라 읽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 그리고 갈 길 몰라 서성이는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해 행복의 길을 제시받기를 바라는 다정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이야기 소개를 뛰어넘어 작가의 마음이 담긴 해설까지 곁들인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시리즈는 어릴 때 읽었던 좋아하는 작품을 다시 떠올려보고 싶은 사람 혹은 명작으로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특히 새해 목표로 책 읽기를 꼽았다면, 이 책이 드넓은 문학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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