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4
제1장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의 진보
김대중은 왜 진보라는 말을 쓰지 않았을까?
진보 다수파의 시대 ? 15 | 오랫동안 ‘빨갱이’라는 비난에 시달린 김대중 ? 17 | 진보라야 민주주의다 ? 20
노무현의 진보는 리버럴에 가까웠다
참여정부는?진보를?지향하는?정부 ? 23 | 실용적 진보, 실현 가능한 진보주의 ? 26 | 분배와?정의에 방점을 찍다 ? 28
노무현은 왜 단병호 앞에서 마음이 복잡했을까?
청와대와 민주노총의 ‘네덜란드 모델 보고서’ ? 31 | 진보정권과 노동계의 불화 ? 33 | 노조를 ‘적절한 관리 대상’으로 보다 ? 37
문재인이 뉴딜을 코로나 시대에 불러낸 이유
문재인의 ‘한국판 뉴딜’ ? 40 |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댐을 만드는 것이다 ? 43 | 뉴딜은 정치 전략이자 기획이다 ? 45
‘선출된 권력’을 어디까지 비판할 수 있는가?
‘선출된 권력’과 ‘선출되지 않은 법관’ ? 48 |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게 전부다” ? 51 | 국민이 선택하기 때문에 민주주의가 낫다 ? 53
진보에 필요한 것은 현실을 반영한 실천이다 : 강준만 인터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이유 ? 56 | 586세대의 역사적 자부심과 도덕적 우월감 ? 61 | 진보의 유연성과 열린 자세 ? 66
제2장 진보, 한계에 부닥치다
노회찬의 ‘진보의 세속화’
노회찬의 말과 언어 ? 73 | 진보정당의 두 차례 분열 ? 75 | 정치는 국민을 설득해서 동의를 구하는 것이다 ? 78
진보정당은 왜 사회민주주의를 내걸지 못할까?
‘민주와 진보를 위한’ 국민승리21 ? 81 | 사민주의는 개량주의인가? ? 84 | 진보정당이 추구하는 또렷한 ‘사회의 상’ ? 86
평등이 사라진 공정과 정의
공정은 ‘절차적 투명성’이다 ? 89 | 개인주의와 능력주의 ? 92 | 기회가 평등한 것은 아니다 ? 94
젊은 세대에게 왜 연대가 필요한가?
사회적 상승 또는 계층의 사다리 ? 98 | ‘사회적 공정’과 ‘사회적 정의’ ? 100 | 세상을 바꾸지 않고 내 삶을 바꿀 수 없다 ? 105
이제는 외면할 수 없는 북한 인권
“한국 정부, 무관심하다”는 국제사회의 시각 ? 108 | ‘인권’보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이 우선이다 ? 111 | 인권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 ? 113
진보정권과 민주노총의 불편한 관계
진보정권과 보수정권이 다르지 않다 ? 118 | 민주노총을 바라보는 시민사회의 눈길 ? 121 | 시효가 지난 민주노총의 구호 ? 123
정규직을 뛰어넘은 ‘약자와의 연대’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살자’ ? 126 | 사업장에 매몰된 노조운동을 뛰어넘다 ? 129 | 약자를 돕고 사회연대의 중심이 되다 ? 131
페미니즘?대중화,?성찰해볼?때가?되었다 : 정희진 인터뷰
페미니즘?대중화의?시대 ? 134 | ‘페미니즘에?반대한다’는?것 ? 138 | 여성가족부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 141
제3장 ‘진보 재집권’은 가능한가?
한국 사회의 보수화 변곡점
‘진보 재집권’과 ‘보수 정권 교체’ ? 149 | 박정희와 노무현의 호감도 ? 152 |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 ? 155
2022년 대선, 수도권이 승부처다
지역을 보면, 선거가 보인다 ? 158 | 수도권은 ‘지역색 없는 지역’ ? 161 | ‘경기도’ 지사 이재명은 청와대에 입성할 수 있을까? ? 164
20대는 정말 보수화한 것일까?
젊은 표가 세상을 바꾼다 ? 167 | “너희에겐 희망이 없다” ? 170 | 20대에게 국민의힘이 대안인가? ? 174
안철수의 중도는 왜 보수로 기울어지는가?
중도가 선거 승패를 가른다? ? 177 | 중도는 존립할 수 없다 ? 180 | 안철수의 ‘중도 실험’ ? 183
이준석의 세련된 보수 포퓰리즘
기득권이 된 제도 정치권에 대한 불만 ? 187 | 진심일까, 쇼잉일까? ? 190 | 2030의?언어로 말하다 ? 193
‘국민과의 소통’이 뉴딜과 미국을 살렸다
루스벨트의 노변정담 ? 197 | ‘사회주의자’ 또는 ‘독재자’라는 비난 ? 199 | 진보는 어떻게 다수파가 되는가? ? 202
민주당은 왜 ‘루스벨트 민주당’의 길을 가지 못했는가?
‘뉴딜 연합’과 ‘촛불 연합’ ? 204 | 국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에서 신뢰를 잃다 ? 207 | 과거의 승리가 미래의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다 ? 211
제4장 새 길을 찾다
촛불, ‘혁명적’이나 ‘혁명’이라 부르기엔 변한 게 없다
“국민의 삶은 나아진 게 없다” ? 217 | 촛불의 동력은 무엇이었는가? ? 220 | 촛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 222
세대 간 연대와 결합
민주주의의 퇴행과 포퓰리즘의 확산 ? 225 | 민주주의 가치와 국민주권 회복 ? 228 | 50대들이 ‘민주주의’로 돌아왔다 ? 230
스페인은 ‘세대 갈등’을 어떻게 넘어섰는가?
“우리는?정치에?관심이?없다” ? 233 | 진보라는?‘이념’에?얽매이지?않다 ? 235 | 포데모스, 양당?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