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에게

리니 · 에세이
1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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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탐구해 보는 한 권의 책이다. 너무 가까운 사이라 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우리 엄마는 어떤 청년기를 거쳐, 어떤 꿈을 꾸었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새삼스러울 수도 있고,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남겨 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엄마의 이야기를 써 보자. 엄마에게 질문하고 우리가 직접 쓰는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한 권이 될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알게 된 ‘셀프 탐구 일지’를 쓰며 자신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엄마에 대한 ‘엄마 탐구 일지’를 써 보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손을 멈추고 말았다. 엄마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를 부르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묻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제, 엄마의 이야기를 물어보자. 엄마는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계절을 좋아하고,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엄마는 어떤 기쁨이 있고 어떤 슬픔이 있는지. 엄마의 이야기를 물어보고 속 깊은 대화 시간을 가져 보자.

저자/역자

목차

프롤로그 작성 가이드 PART 1 우리 엄마를 소개합니다 PART 2 어쩌면 너무 익숙해서 PART 3 엄마와 아빠가 사랑한 시간 PART 4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PART 5 엄마도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었어 PART 6 엄마가 내 엄마라서 PART 7 이제는 내가 엄마를 더 사랑할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우린 사랑하는 엄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랑하는 엄마에게 내가 직접 묻고 쓰는 책! 늘 우리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는 엄마라는 존재를 다시금 탐구해 보고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 보자.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엄마를 탐구해 보는 한 권의 책이다. 너무 가까운 사이라 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우리 엄마는 어떤 청년기를 거쳐, 어떤 꿈을 꾸었고,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을까? 새삼스러울 수도 있고, 쑥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남겨 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엄마의 이야기를 써 보자. 엄마에게 질문하고 우리가 직접 쓰는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한 권이 될 것이다. 저자는 우연히 알게 된 ‘셀프 탐구 일지’를 쓰며 자신에 대해 다시금 알게 되었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 엄마에 대한 ‘엄마 탐구 일지’를 써 보려고 했다. 그러나 이내 손을 멈추고 말았다. 엄마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를 부르지만 엄마의 이야기를 묻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제, 엄마의 이야기를 물어보자. 엄마는 무슨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계절을 좋아하고,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엄마는 어떤 기쁨이 있고 어떤 슬픔이 있는지. 엄마의 이야기를 물어보고 속 깊은 대화 시간을 가져 보자.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엄마의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 엄마와 할머니의 이야기, 그리고 엄마와 나의 이야기가 있다. 엄마에 대한 질문에 하나하나 답을 쓰다 보면 지나간 기억을 떠올리며 웃음이 나기도 하고 때로는 눈물이 나오기도 한다. 엄마에게 물어보거나 스스로 고민하면서 질문에 답하는 시간 자체가 엄마와 우리의 관계를 다시금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각 파트 앞부분에 들어간 저자의 에세이는 공감하면서 읽다가 때로는 울컥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나도 엄마와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마에게 질문하고, 엄마를 알아 가고, 엄마에 대해 쓰는 엄마 탐구 일지에 앞으로도 더욱 소중하게 쌓아 갈 엄마와의 이야기를 담아 보자. 사랑하는 엄마를 알아 가는 시간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온전히 엄마를 위한 책이다. 엄마를 소개하고,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를 묻고, 엄마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엄마의 현재를 탐구해 보는 등 일곱 개의 파트 안에 들어 있는 백다섯 개의 질문은 미처 알지 못했던 엄마의 일상과 관심, 취향과 내면의 이야기까지 끌어낸다. 엄마를 생각할 때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지고, 생각만큼 잘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만 생기기에 온전히 엄마를 알아 가는 시간은 우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나는 어떤 딸이나 아들이었을까, 나는 엄마와 무엇을 나누었을까 등을 고민하게 하는 다채로운 질문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더 깊어지게 만들 것이다. 사랑하는 엄마를 쓰는 시간 “엄마의 혈액형은 무엇인가요?” “엄마의 키는 몇 센티미터인가요?” 등의 간단한 질문부터 “나를 키우면서 엄마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엄마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나요?” 등 고민이 필요한 질문까지, 엄마에 대한 다채로운 질문들은 쉬울 수도 있고 고민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 우리가 아는 내용은 직접 써 보기도 하겠지만 엄마에게 직접 물어보며 엄마의 모든 인생을 한 글자 한 글자 써 보는 것은 무척 특별한 경험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에게 살가운 말 한마디 못 건네는 우리에게, 엄마에 대해 쓰는 시간은 엄마에 대한 사랑을 새삼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누군가에 대한 글을 쓴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마음을 쓴다는 것이다. 일상을 핑계로, 또는 너무 가까운 사이라는 핑계로 표현하지 못한 사랑을 한 권의 책으로 써 보자. 사랑하는 엄마에게 보내는 선물 엄마에게 보내는 사랑이 담긴 《사랑하는 엄마에게》는 특별한 날 엄마에게 선물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책이다. 뒷장이 비치지 않아 글씨를 쓰기 좋은 내지를 사용하고 양장으로 제작해 오랫동안 보관하기에도 좋다. 사랑하는 자녀가 자신에 대해 쓴 한 권의 책은 엄마의 인생에 더할 수 없는 기쁨이 될 것이다. 각 파트 앞부분에 담긴 저자의 에세이 또한 누구에게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우리 엄마도 이랬지’라며 엄마를 떠올리면서 읽는 일곱 편의 에세이는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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