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상처받았다면
이미 내 말은 통하지 않는다”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15만 부 팔린 화제작★★★★★
최소한 ‘부정하지 않는 말투’만으로도 갈등의 90%가 사라진다
♥많은 사람들이 ‘토론’이라는 것을 이기기 위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둘 중 하나는 이기고, 하나는 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특히 의견 대립이 극단적인 정치권의 경우에는 이런 문화가 일반적이다 보니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것이 마치 날마다 숨 쉬는 공기처럼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의사 집단과 정권과의 대화, 여당과 야당 간의 대화가 이러한 대화 패턴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은 비단 정치권만의 문제는 아니다. 부모와 자식, 상사와 부하, 사장과 직원, 직장 동료와 친구 등등 사적, 사회적 인간관계 속에서 나누는 수많은 대화 속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누구의 말이 틀렸는지가 대화의 기준이 되다 보니 서로 경쟁하듯 말하게 되고 결국 어느 한쪽은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어느 정도 하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대화 코칭 전문가, 하야시 겐타로의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은 바로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칭찬이나 긍정 화법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를 부정하지 않는 말투’라고 말한다. 일부러 상대를 추켜세우거나 상황에 맞지 않게 긍정을 짜내는 것보다는 그저 부정적인 말투를 버리는 것만으로도 갈등의 90%가 해소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누군가를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부정의 말을 내뱉고 그것이 상대를 위하는 길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아니 그게 아니라”, “근데”, “하지만”이라고 운을 떼면서 상대의 말을 반박하는 것만이 부정이 아니고 무관심, 냉대, 무신경, 인상 쓰기, 한숨, 외면 등등의 메타 메시지도 전부 부정에 해당된다고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또한 저자는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대화를 위한 화법과 방안 39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예시가 풍부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15년 동안 대표적인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벤처 기업과 가족 경영 회사에 이르기까지 800여 명의 경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화 코칭을 하고 또 기업 교육 강사로도 일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공이 느껴지는 이 책은 2022년 출간 이후 약 2년 동안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15만 부까지 나간 베스트셀러이자 지금도 ‘핫한’ 스테디셀러이다. 갈등과 대립으로 막말이 너무나 일상화돼 있는 한국 사회에도 이 책은 분명 큰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의 끝없는 찬사, 입소문이 이어진 책!
♥♥♥♥♥지난 몇 년 동안 읽은 책 중 최고다! 이 책을 통해 인간으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 같고, 사람 때문에 괴로웠던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平*****
♥♥♥♥♥이 책의 내용을 올해의 테마로 삼고 싶다. 磯*
♥♥♥♥♥원래 책을 읽으면 바로 버리는 편인데 이 책은 언제든 바로 꺼내서 다시 볼 수 있게 보관 중이에요. き***
♥♥♥♥♥무슨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꼭 읽으면 좋겠는데, 그런 사람은 이 책을 안 읽겠죠?
Y***
♥♥♥♥♥부정적인 말투의 상사 때문에 상처받고 마음에 구멍이 뚫린 것 같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나 자신이 오히려 부정적인 말투를 썼다는 걸 깨달았다.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加***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확실히 배웠다. 匿***
♥♥♥♥♥이 책을 읽고 나서 내 삶이 훨씬 더 편해졌다고 생각한다. た***
_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
“상대가 상처받았다면
이미 내 말은 통하지 않는다”
내 곁에 사람을 남기는 말투의 기술 39
★★★★★
입소문만으로 꾸준히
15만 부 팔린
화제작
최소한 ‘부정하지 않는 말투’만으로도 갈등의 90%가 사라진다
칭찬보다 더 효과적인 말투의 심리학
많은 사람들이 ‘토론’이라는 것을 이기기 위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둘 중 하나는 이기고, 하나는 지는 것이라고 말이다. 내 주장을 관철시키지 못하면 패배하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대화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신경전을 부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허점을 파헤치는 데 집중하게 된다. 특히 의견 대립이 극단적인 정치권의 경우에는 이런 문화가 일반적이다 보니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고 비아냥거리는 것이 마치 날마다 숨 쉬는 공기처럼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다. 의사 집단과 정권과의 대화, 여당과 야당 간의 대화가 이러한 대화 패턴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것은 비단 정치권만의 문제는 아니다. 부모와 자식, 상사와 부하, 사장과 직원, 직장 동료와 친구 등등 사적, 사회적 인간관계 속에서 나누는 수많은 대화 속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 누구의 말이 틀렸는지가 대화의 기준이 되다 보니 서로 경쟁하듯 말하게 되고 결국 어느 한쪽은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렇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어느 정도 하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나만 옳다고 주장하지 말고 포용과 타협점을 찾아가면 된다’고 쉽게 대책을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막상 의견이 팽팽히 맞서다 보면 이를 실천하기는 정말이지 쉽지 않다.
대화 코칭 전문가, 하야시 겐타로의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은 바로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칭찬이나 긍정 화법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를 부정하지 않는 말투’라고 말한다. 일부러 상대를 추켜세우거나 상황에 맞지 않게 긍정을 짜내는 것보다는 그저 부정적인 말투를 버리는 것만으로도 갈등의 90%가 해소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누군가를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자각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부정의 말을 내뱉고 그것이 상대를 위하는 길이라고 착각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아니 그게 아니라”, “근데”, “하지만”이라고 운을 떼면서 상대의 말을 반박하는 것만이 부정이 아니고 무관심, 냉대, 무신경, 인상 쓰기, 한숨, 외면 등등의 메타 메시지도 전부 부정에 해당된다고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또한 저자는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 대화를 위한 화법과 방안 39가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데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예시가 풍부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말에 동의할 수 없을 때 나의 생각을 급하게 설득하기 위해 조언이나 충고를 던지기 전에 “아~ 그러니까 ○○가 ○○해서 ○○한다는 말이군요” 하고 상대의 말을 그저 있는 그대로 복창하는 화법, 즉 ‘내레이션 화법’을 구사하면 대화 속도를 컨트롤하면서 상대에게 충분히 말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줄 수 있다. 또 상대가 정말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을 했을 때도 “그래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그 생각은 일단 냉장고에 넣어둘게요. 또 다른 생각은 없을까요?”라고 일단 보류하는 화법, 즉 ‘냉장고 화법’을 쓰면 서로 상처 주지 않으면서 건설적인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15년 동안 대표적인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벤처 기업과 가족 경영 회사에 이르기까지 800여 명의 경영자와 직장인을 대상으로 대화 코칭을 하고 또 기업 교육 강사로도 일한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내공이 느껴지는 이 책은 2022년 출간 이후 약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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