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1. 100년의 삶, 7가지 인생 슬기
? 백 년의 선물
? Talent 재능은 모두를 위해 쓰는 소명이다
? Training 노력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 Truth 있는 그대로의 진실 앞에 겸허하라
? Trying other’s shoes on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라
? Together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Time 시간은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 믿고 기다려라
? Thanks 긍정하고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
2. 꿈꾸는 요람
가래나무가 빛나던 곳 | 오성 큰아버지 | 매생이 낚시 | 어머니의 자부심 | “네가 제일이다” | 황금시대 | 아버지의 넥타이 | 일본학교의 조선학생 | 유학의 꿈 | 6고생 | 금강산의 3형제 | 오카야마의 미소 | 별이 된 나의 반쪽 | 어머니 품으로 돌아오라
3. 우리에겐 불가능이 불가능했다
귀국 선물 | 밀정 소동 | 여명의 실험실 | 다이아몬드 인연 | 징용 아닌 징용 | 인재공백기의 인재들 | 인민군 제자 | 김일성 대통령 | 강을 건너지 못한 사람들 | 70년이 되어버린 기약 | 잿더미 위에 꽃씨를 뿌리다 | 문경이냐 단양이냐 | 지옥에서 천국으로 | 산업유산 | 재능은 나의 소명 | 아버지의 이름으로
4. 지식을 나누면 지혜가 된다
최초의 요업공학과 | 청자를 꿈꾸는 요강 | 도시락 도난 사건 | 세라미스트의 요람 | 독일어 건배사 | 일본 시멘트 대부의 굴욕 | 오일쇼크보다 쇼킹한 기술 | 걸어 다니는 결재도장 | 도마뱀과 함께 잠을 | 지식을 나누면 지혜가 된다 | 우리만 모르는 도자기의 神
5. 항상 웃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세 가지 상비약 | 웃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몰입의 기쁨 |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명문가의 비밀은 없다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30n2nHWSAw51zVsHKabnB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lRBeU9USTRPRE14T1RJek9EUTNOU0o5LnJhWnI0MTlmU3o2TFBzZVVyemhLQksxRjdUZG1GMkZMYkJiWWhYVWR1cmM=)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eG_9e_QNuoozo-T-wRT1v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URReE56ZzBNemd6TlRFM09UUTVNU0o5Lk5oMmExaFA3U3JLeVVpZWdRbl9ET0NjSzRQMVczWExMV2RDVUR6eFVRcU0=)
저자는 20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상자 가운데 박태준 회장이 대표로 연설하고 가장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가 건배사를 하게 되었다. "저는 아직 88세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박장대소했다. 8년 후 학회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도 이렇게 건배사를 했다. "저는 겨우 아흔여섯밖에 안 먹었습니다. 내년에 또 봅시다!" 역시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났으니 저자는 2018년 올해로 '백 살밖에' 안 먹었다. 그가 살아온 100년은 그야말로 격동의 세월이었다.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태평양전쟁, 해방과 6.25, 재건과 원조경제시대, 4.19와 5.16, 그 후에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혼란과 변화를 온 몸으로 겪었다. 그는 이 책에서 100년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인생에서 필요한 일곱 가지(7T)를 가르쳐 준다. "인생이란 부여받은 재능과 소명(Talent)을 훈련(Training)하고, 진실함(Truth)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Trying other's shoes on)하고,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며 그 결과에 감사(Thanks)하는 시간(Time)의 예술이다." 성실, 겸손, 사랑으로 일군 100살 청춘, 남기동 선생이 전하는 도전과 긍정의 인생론.
저자/역자
코멘트
1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대한민국 출판 역사상 최초로
100세 저자가 쓴 책이 출간되다!
100년을 살아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 60인 중 한 사람!
성실, 겸손, 사랑으로 일군 100살 청춘,
남기동 선생이 전하는 도전과 긍정의 인생론!
저자는 2006년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했다. 수상자 가운데 박태준 회장이 대표로 연설하고 가장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가 건배사를 하게 되었다. “저는 아직 88세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모두 박장대소했다. 8년 후 학회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도 이렇게 건배사를 했다. “저는 겨우 아흔여섯밖에 안 먹었습니다. 내년에 또 봅시다!” 역시 장내는 웃음바다가 되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났으니 저자는 올해로 ‘백 살밖에’ 안 먹었다. 그가 살아온 100년은 그야말로 격동의 세월이었다.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에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태평양전쟁, 해방과 6?25, 재건과 원조경제시대, 4?19와 5?16, 그 후에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혼란과 변화를 온 몸으로 겪었다.
그는 ‘역사의 인생’ 속에서 ‘인생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사람들은 그를 ‘시멘트계의 대부’, ‘한국경제를 일으킨 엔지니어’로 부르지만, 정작 그는 그저 주어진 삶을 충실하게 살아왔을 뿐이다. 세상사람들은 그에게 묻는다. 격랑의 100년 동안 어떻게 그처럼 순탄하게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왔는지를 말이다.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지 않고서는 누구도 그 사람에 대해 말할 수 없는 법이다. 보이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에 진실이 있다. 순탄하게 보이는 삶의 이면에 가시밭길 같은 고뇌가 있었음을, 웃음으로 승화된 눈물이 있었음을, 건강을 위한 노력이 있었음을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그는 이 책에서 100년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인생에서 필요한 일곱 가지(7T)를 가르쳐 준다.
“인생이란 부여받은 재능과 소명(Talent)을 훈련(Training)하고, 진실함(Truth)으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Trying other’s shoes on)하고,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며 그 결과에 감사(Thanks)하는 시간(Time)의 예술이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