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나모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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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누적 1억 뷰 공감을 자아낸 화제의 콘텐츠 ‘인프제 파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나모(NAMO) 작가는 MBTI 유형 중 전 세계 1%만 존재하고, 양면적인 성정 때문에 자기 내면의 혼란을 키워온 ‘INFJ’를 필터링 없이 담아내 수백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어느새 그 공간은 수많은 인프제의 마음 안식처가 되어, 열띤 화력에 힘입어 출간으로 이어지게 됐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더불어 SNS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콘텐츠까지 단행본 최초 공개로 꽉꽉 눌러 담았다. ‘그 자체’로 충분한 우리 모두에게 위안과 용기를 불어넣을 느낌표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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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오늘도 생각이 많은 당신에게 PART 1. 마음에 소음이 너무 많아서 - 당신도 INFJ인가? - 문장 속에 담긴 거절 표현 -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적중하기 마련 - 내 일상의 사소한 버팀목 - 농담을 어려워하는 이유 - 보이는 것보다 의외의 면모가 많다 - 사회라는 시험장, 사회생활이라는 시험 -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 그렇게 내성적이지 않아요 - 내가 제일 자주 하는 말 - 기준선이 두꺼워지는 이유 - 왜 이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 외로움과 고독은 한끗 차이 - 휴식을 찾는다는 건 - 이유 없이 일상이 버거울 때 -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 마음을 정리할 때 - 어쩐지 힘들어 보인다면 혼자 두세요 - 열등감 외면하지 않기 - 생각이 많은 이유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1% - 목표와 이상향의 괴리감 - 혼자만의 약속 - 예민한 것처럼 느껴지나요? - 나의 인생에 집중하길 - 쉬는 게 왜 불안할까 - 다친 만큼만 아파하기 - 어디든 흘려보내기 - 결국엔 행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내가 내 편이잖아 - 마음이 극과 극인 이유 - 나와 같은 사람 - 본질 덕분에, 본질 때문에 - INFJ가 지구라면 - 숨겨진 에너지 - 이 꽉 깨물기 - 속도 조절이 필요해 - 별면│INFJ의 마음의 벽 PART 2. 이해하고 싶어서, 이해받고 싶어서 - 가스라이팅에 가장 강한 MBTI - 인생은 찰칵 - 솔직한 이상형 - 자꾸 한 걸음씩 멀어진다면 - 가장 크고 오래가는 상처 - INFJ가 좋아하는 칭찬 - INFJ 칭찬할 때 주의점 - 빠지면 답 없는 유죄 인간 - 마음의 기준선 - 친밀도에 따른 대화 내용 - 누구에게나 보여주는 모습은 없다 - 사랑을 자각했을 때 - INFJ가 싫어하는 사람 - 친해졌다는 증거 - 애정을 당연하게 생각한다면 - 항상 돌려서 말하는 이유 - 마음을 열지 않는 이유 - 조심스럽게 다가가기 - 별로일 때 쓰는 말 - INFJ를 위로하는 법 - 도어슬램의 진실 - 인간관계라는 활주로 - 이런 사람 찾기 힘들다 - 사회적 가면 - 사람 많은 곳을 꺼리는 이유 - 공감 능력 부동의 1위 - 연락하기 귀찮은 게 아니야 - INFJ 사랑의 시작 - INFJ 사랑의 끝 - ‘그런 사람’이라는 가면 - 남들이 본 INFJ - 남들은 잘 모르는 나 - 남들이 본 INFJ의 장점 - 안 틀면 그만일까 - 스스로 토닥토닥 - 별면│INFJ를 행복하게 하는 것 vs INFJ를 힘들게 하는 것 PART 3. 가장 위로하고 싶은 건 나였어 - F와 T의 만남 - 인간관계 속 고독 - INFJ의 위로법 - 타인을 이해하는 건 능력 - 알고 보면 수다쟁이 - 혼자만의 공간 - 특별한 모순 - 선을 넘지 않는 이해 - 알아달라는 건 아니고 -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법 - 스스로 너그러워지기 - 짝사랑은 숨바꼭질 - 페르소나를 벗더라도 - 인생이 조금 행복해지는 순간 - 이유 있는 건넴 - 완벽하지 않은 나 - 배려의 의미 - INFJ가 좋아하는 사람 - 시간, 관심, 사랑 - INFJ의 연애 초기 - INFJ의 연애 중기 - INFJ의 연애 말기 上 - INFJ의 연애 말기 下 - 사랑의 기준 - 발버둥 치는 것도 사랑일까 - 내 사람이 된다는 건 - 자신을 온전히 이해받는 것 -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기 - 외로워도 혼자 있고 싶은 하루 - 관계 형성이 어려운 이유 - 지나가는 말 - ‘이게 날 좋아하는 건가?’ - 각자의 사랑과 표현 -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 별면│INFJ의 필수템 부록. 셀프 컬러링 일러스트 엽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누적 조회 수 1억 뷰! 인스타그램 8만 팔로워! ★★ “가끔은 ‘내가 너무 이상한 건 아닐까?’ 고민했어. 생각도 많고 예민한 내가 스스로도 어려웠거든.”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라고 고민했던 INFJ들과 그럼에도 단단하게 살고 싶은 모든 ‘나’를 위한 책! “누가 제 인생을 사찰하고 있나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프제 공감 500퍼센트 에세이. 나모 작가는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다른 사람들도 정말 이럴까?’라는 궁금증이 마음에 남아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평생 설명 못 하고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 답답하기도 하고,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을 닮은꼴의 다른 인프제들 대신 용기를 낸 셈이다. 실제로 작가의 인스타에는 “정리되지 않던 제 감정이 한 번에 정리됐어요.”,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잠듭니다.” 등 무수히 많은 공감 댓글이 달린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공감 장인 나모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문장부터, 어디서도 얘기하지 못했던 그들의 다소 양면적인 내면 이야기, 인프제를 조금 더 가깝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법까지 몽땅 담았다. 또한 작가가 SNS를 통해 직접 받은 인간관계, 감정관리, 자아실현 등 Q&A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인프제가 스스로 쌓아둔 오해를 풀고, 자신을 조금 더 말랑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란다. “아픈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저 잠시 넘어졌을 뿐이고, 그래서 아플 뿐이다. 다친 만큼만 아파하자.” - 본문 중에서 나를 가장 위로하고 싶었던 발돋움의 순간들 ‘공감 대장’ 프댕이가 건네는 말랑따끈한 위로와 응원! 인프제의 인생은 고민 덩어리다. 가끔은 걱정 없이 단순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언제나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가장 모순적인 MBTI. ‘기존쎄’ 같다가도 ‘유리멘탈’ 같은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 그래서일까? 인프제는 전 세계를 뒤져도 1%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듯 보통 인프제는 ‘나만 이상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라는 고민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작가는 그런 이들을 위해, 자신이 고민으로 지새운 새벽과 상처의 흔적들을 빼곡하게 담아냈다. 그 문장들이 가끔은 따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귀여운 웜뱃 캐릭터 ‘프댕이’를 내세워 말랑하게 다가간다. 인프제들은 ‘공감 대장’ 프댕이를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며, 예전보다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인프제 스스로 다독거릴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 오픈북이자, 작가도 같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기에 해줄 수 있는 위로이다. 또한 인프제의 마음을 알고 싶은, 알아야 할 다른 MBTI 유형들을 위해 친절하게 공개하는 그들의 비밀일기장이다. 도대체 내 옆의 인프제를 알다가도 모르겠는가? MBTI가 다른 친구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싶은가? 망설이지 말고 당장 이 책을 손에 넣어라. 이 책이 당신과 인프제의 거리를 좁히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이제는 아니, 사실 계속 행복할 프댕이를 보며, 이 책의 독자도 함께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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