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향한
지속 가능한 부의 시스템 만들기!
새해나 월급날이 되면 우리는 늘 얼마 모으기, 재테크 시작하기 등과 같은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연말이 되어도, 다음 월급날이 돌아와도 통장 잔고는 여전히 비슷하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이렇게 구체적인 목표 없이 자신의 재정 상태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돈을 벌고 모은다고 한들 금방 지쳐버리고 결국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기는 힘들다.
우리는 왜 돈을 벌어도 불안할까? 대체 얼마를 모아야 행복해질까? 명상 교육 브랜드 <왈이네> 대표이자 경제 왕초보를 위한 보드게임 모임 <캐시플로우서울>의 리더인 저자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회 초년생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가진 고민이 무엇인지, 돈에 대해 어디서부터 알려줘야 하는지를 깨달았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이십 대 중반에 사업을 시작하며 겪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쌓인 저자의 이야기는 돈 때문에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조언이 될 것이다.
오늘도 막막한 현실 속에서 이리저리 재테크 방법만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가장 먼저 권하고 싶다. 정신적 자유는 물론 물질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지속 가능한 부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고 책 속의 워크북을 직접 써보면서 돈을 어떻게 이해하고, 벌고, 모으고, 써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책을 덮을 때쯤이면 막연했던 불안감이 해소되고 경제적 자유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강력한 동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갈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보낸다.
짠테크에 지치고, 재테크에 실패한 당신을 위한
아직 늦지 않은 첫 돈 공부 수업
고금리 ·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너도나도 무지출을 선언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제풀에 지쳐버리고 만다. 코로나 이후 주식과 부동산 투자 열풍에 발을 들였다가 차게 식어버린 시장과 함께 점점 더 돈과 멀어지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저자 또한 같은 시기를 겪으면서 돈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음의 병을 앓았던 때가 있었다. 그런 저자가 마음을 회복하고 사업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돈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경제적 자유의 기준을 다시 세우고 나서부터다.
이 책은 돈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유행하는 재테크를 따라 하기 급급했던 사람들을 위한 첫 돈 공부 책으로,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고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러준다. 저자가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있는지, 그 과정을 함께하며 재테크와 미래 설계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 지친 2030의 마음을 위로하는
<왈이네> 노영은 대표가 전하는 또 하나의 이야기
최근 1~2년 사이에 최악의 경기 불황을 겪으면서 이제 막 자산시장에 뛰어든 2030세대들이 불안감, 조급함, 열등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 저자는 밀레니얼을 위한 마음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그들의 고민을 깊이 공감하고 섬세하게 마음을 달래준다. ‘갓생’을 살아도 부족한 것 같고 늘 현실에 쫓기는 2030을 위해 저자는 진정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함께 제시한다. 무작정 지출을 줄이고, 무리한 N잡으로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 목표를 설정하고 내 일과 취미로부터 자산을 늘리는 방법, 원데이 지출 계획표 등 지속 가능한 재테크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 책은 누구나 지금의 삶을 소중히 아끼면서,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책 속 부록: 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찾아 떠나는 4주 완성 워크북
1주차. 나만의 경제적 목적지 설정하기
2주차. 현재 내가 서 있는 경제적 출발점 파악하기
3주차. 목적지까지 도달하기 위한 계획과 전략 세우기
4주차. 과정이 즐거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
책을 보며 나의 이야기를 기록할 수 있는 워크북을 수록했다. 워크북을 통해 내가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알고(=목표 설정), 내 자산 상황을 점검하고(=경제적 출발점 파악), 필요한 저축 방법과 투자 노하우(=계획과 전략 세팅)를 알아보자. 모아둔 자산이 없어도, 재테크를 할 줄 몰라도 아직 늦지 않았다. 오늘부터 바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