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황제의 위에 오르다/ 11
장비의 죽음/ 18
이릉 싸움의 불길/ 25
이릉지전유지를 가다/ 36
악주 오왕성, 오왕 피서궁을 가다/ 50
육손, 대도독이 되다/ 60
제갈공명의 팔진도/ 70
유비의 죽음/ 73
백제성을 가다/ 78
성도의 무후사를 가다/ 92
조비 죽고조예가 제위를 물려받다/ 109
제갈공명 드디어 출사표를 던지다/ 115
면현 무후사를 가다/ 126
강유 제갈공명의 휘하에 들다/ 141
기산을 가다/ 164
제갈공명, 마속의 목을 베다/ 170
제갈공명의 후출사표/ 188
황제의 자리에 오른 손권/ 208
제갈공명의 여섯번째 출마/ 222
제갈공명의 목우 유마/ 234
제갈공명 오장원에서 죽다/ 240
오장원을 가다/ 248
정군산 무후묘(제갈공명묘)를 가다/ 268
위황제 조예의 죽음/ 276
손권의 죽음/ 285
강유 100만 대군을 일으켜 위를 공격하다/ 304
위나라 황제 조모가 주살되다/ 319
강유의 여덟번째 출사/ 324
음평도 천리길을 따라/ 336
강유관을 가다/ 349
촉황제 유선, 등애에게 항복하다/ 358
사마염, 황제의 위에 오르고 삼국 통일이 되다/ 376
삼국지 주요인물/ 388
삼국지 무대, 삼국 유적 답사도/ 418기나긴 피란행렬
장판파 싸움
당양 장판파를 가다
제갈공명 동오로 출발하다
악양루를 가다
황개의 고육지계
금란산을 가다
조조, 드디어 출정하다
동남풍을 일으킨 제갈공명
적벽대전의 불길이 타오르다
적벽을 가다
주유 화살 맞고 황충 투항하다
태사자 죽다
합비를 가다
유비, 손권의 누이동생과 결혼하다
감로사를 가다
주유를 세상에 나게하고 어찌 또 제갈공명을 세상에 나게 했단 말인가!
마초에게 혼쭐이 난 조조
유비 서천 정벌길에 오르다
가맹관을 가다
방통, 낙봉파에서 쓰러지다
방통묘를 가다
유비 드디어 익주를 평정하다
조조, 드디어 위왕에 오르다
채염의 호가십팔박
유비 한중왕에 오르다
형주고성을 가다
관운장 죽다
회마파를 가다
당양의 옥천산을 가다
낙양 관림을 가다
화타암을 가다
조조 죽고 조비 위왕에 오르다
조조의 고향 박주시를 가다
유비를 황제로 모신 제갈공명
삼국지 무대, 삼국 유적 답사도
구매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저자/역자
코멘트
3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삼국지는 황건의 난으로부터 시작되어 조조, 유비, 손권 등 영웅들이 할거하는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가장 흥미 있고 재미있게 다룬 책으로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애독되고 있는 소설이다. 일찍이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에서도 민중들에게 이토록 열광적으로 애독된 소설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널리 애독되고 있는 삼국지는 거의가 원말(元末) 명초(明初)의 뛰어난 통속문학(通俗文學) 작가로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이라 하는 나관중(羅貫中)의 삼국연의를 기초로 해서 번역,
또는 평역에 의해 탄생된 것들이다.
나관중은 중국인들의 정서적 감정에 파고들어 악역과 선인을 구분해 삼국연의를 썼고 이 구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오늘날까지도 전무후무한 소설로서 끊임없이 사랑 받게 되었다. 아무튼 삼국지는 영웅이
할거하는 소설의 재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말미암아 애독의 열기는 가시지 않을 것이며 가히 필독서로서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던 것은 삼국지 무대의 현장과 삼국유적은 그대로 중국이라는 땅에 남겨 두고서 여태껏 소설로서만 삼국지를 대하며 읽고 있었다는 점이다. 방대한 영역과 웅위로움의 인물들은
어디서 어떻게 삼국시대에서 대처하고 삼국을 통일하고자, 후한의 왕실을 재흥하고 이으려 했는지 상상에만 의존한 채 삼국지를 읽어왔다.
이 아쉬움을 덜기 위해서, 몇 배 더 삼국지를 실감나게 읽고 재미와 감동을 배가하기 위해 평역을 한 작자는 중국 9개의 성(섬서성, 호북성, 호남성, 하북성, 하남성, 사천성, 감숙성, 안휘성,
강소성)에 퍼져 있는, 즉 위(魏), 촉(蜀), 오(吳) 삼국지 무대와 삼국유적을 답사하면서 이 책을 썼다. 그야말로 삼국지 소설과 그 소설에 등장하는 무대, 유적을 접목하고 읽는 재미, 현장을 보는 감동을 한데
엮어 새로운 삼국지를 탄생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이 작업을 일 년이 넘게 진행하면서 여러 차례 중국을 오가며 보충에 보충을 더해 충실을 기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작 중국에서 탄생한 삼국지의 무대와 유적은 정치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중국 문화대혁명
시절 너무도 많이 훼멸되어 안타까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유비, 관우, 장비가 형제결의를 맺은 도원결의 현장, 적벽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던 적벽의 현장, 융중의 삼고초려 현장, 호뢰관 전투, 관도성 싸움, 이릉싸움의 현장, 조조가 관우를 유비에게 보내는
허창의 파릉교, 관우가 조조를 사로잡아 놓아준 화용도, 낙양의 관림, 동작대, 유비가 죽은 장강의 백제성, 성도 무후사, 제갈공명이 묻힌 정군산 아래 무후사, 관우가 맥성을 탈출해 사로잡힌 회마파, 제갈공명이 죽은
오장원, 허창의 춘추루, 방통이 화살을 맞고 숨진 낙봉파 등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는 삼국지 무대와 삼국유적이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위, 촉, 오 삼국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며 마음껏 삼국지에 심취할 수 있을 것이다.삼국지는 황건의 난으로부터 시작되어 조조, 유비, 손권 등 영웅들이 할거하는 삼국시대의 이야기를 가장 흥미 있고 재미있게 다룬 책으로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애독되고 있는 소설이다. 일찍이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에서도 민중들에게 이토록 열광적으로 애독된 소설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널리 애독되고 있는 삼국지는 거의가 원말(元末) 명초(明初)의 뛰어난 통속문학(通俗文學) 작가로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이라 하는 나관중(羅貫中)의 삼국연의를 기초로 해서 번역,
또는 평역에 의해 탄생된 것들이다.
나관중은 중국인들의 정서적 감정에 파고들어 악역과 선인을 구분해 삼국연의를 썼고 이 구성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오늘날까지도 전무후무한 소설로서 끊임없이 사랑 받게 되었다. 아무튼 삼국지는 영웅이
할거하는 소설의 재미와 다채로운 구성으로 말미암아 애독의 열기는 가시지 않을 것이며 가히 필독서로서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아쉬움으로 남았던 것은 삼국지 무대의 현장과 삼국유적은 그대로 중국이라는 땅에 남겨 두고서 여태껏 소설로서만 삼국지를 대하며 읽고 있었다는 점이다. 방대한 영역과 웅위로움의 인물들은
어디서 어떻게 삼국시대에서 대처하고 삼국을 통일하고자, 후한의 왕실을 재흥하고 이으려 했는지 상상에만 의존한 채 삼국지를 읽어왔다.
이 아쉬움을 덜기 위해서, 몇 배 더 삼국지를 실감나게 읽고 재미와 감동을 배가하기 위해 평역을 한 작자는 중국 9개의 성(섬서성, 호북성, 호남성, 하북성, 하남성, 사천성, 감숙성, 안휘성,
강소성)에 퍼져 있는, 즉 위(魏), 촉(蜀), 오(吳) 삼국지 무대와 삼국유적을 답사하면서 이 책을 썼다. 그야말로 삼국지 소설과 그 소설에 등장하는 무대, 유적을 접목하고 읽는 재미, 현장을 보는 감동을 한데
엮어 새로운 삼국지를 탄생시키고 싶었던 것이다.
이 작업을 일 년이 넘게 진행하면서 여러 차례 중국을 오가며 보충에 보충을 더해 충실을 기했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정작 중국에서 탄생한 삼국지의 무대와 유적은 정치의 이데올로기 속에서 중국 문화대혁명
시절 너무도 많이 훼멸되어 안타까움을 주었다는 것이다.
유비, 관우, 장비가 형제결의를 맺은 도원결의 현장, 적벽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던 적벽의 현장, 융중의 삼고초려 현장, 호뢰관 전투, 관도성 싸움, 이릉싸움의 현장, 조조가 관우를 유비에게 보내는
허창의 파릉교, 관우가 조조를 사로잡아 놓아준 화용도, 낙양의 관림, 동작대, 유비가 죽은 장강의 백제성, 성도 무후사, 제갈공명이 묻힌 정군산 아래 무후사, 관우가 맥성을 탈출해 사로잡힌 회마파, 제갈공명이 죽은
오장원, 허창의 춘추루, 방통이 화살을 맞고 숨진 낙봉파 등등 이루 다 열거할 수 없는 삼국지 무대와 삼국유적이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위, 촉, 오 삼국 무대를 종횡으로 누비며 마음껏 삼국지에 심취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