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바이칼
눈부신 소리
바이칼 소년
할머니와 허스키
바이칼 키스 1
바이칼 키스 2
바이칼 키스 3
푸른 무덤
시베리아 횡단열차 1
시베리아 횡단열차 2
타마리스크 나무 아래
황야에서 1
황야에서 2
황야에서 3
황야에서 4
황야에서 5
빗방울 화석
흘러온 물 푸르게 흘러가는 초원에선 빛이 향기를 낸다
고산 유목민
흐르는 초원
아기 순록
초원길
초원의 빛
몽골 일기 1
몽골 일기 2
몽골 일기 3
몽골 일기 4
몽골 일기 5
몽골 일기 6
제2부
모퉁이길 잔상
분꽃씨
합대나뭇골
흰 진달래꽃
첫 목도리
천마으 시
벌하고 꽃한테만 일 시키지 말고
국경
천지에서 부르는 노래
압록강
애기괭이눈에게
두만강 첫 다리를 스치며
두만강
흑풍 속으로
자작나무
백두산 천지 1
백두산 천지 2
향로봉에서 그대에게 2
새, 바람, 무슨 생각
벼랑 능선
곰배령 넘어
알스트로메리아
박새 가족과 봄노래를
군락
가을이 오면
세 잎 양지꽃
지리산 1
지리산 2
산늪을 품고
사이 1
사이 2
해설 - 은빛 푸른 영혼 / 황광수

신대철 시인이 <그대가 누구인지 몰라도 그대를 사랑한다> 이후 2년 만에 묶어낸 네 번째 시집. 몽고에서 일 년, 그리고 알래스카에서 반년, 몽고 초원과 바이칼 호를 오가며 사는 동안 시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실한 만남을 뼛속 깊이 체험했고, 그 체험을 고스란히 시로 완성했다. 오랜 침묵과 방황 속에서 시적 화자가 조우하게 되는, 서로 다른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과의 우연한 만남이 자유로운 운율 속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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