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요즘은 섬 여행이 대세다!”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동남아시아 휴양지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최고의 섬 여행지로 떠나자! 육지에서는 보기 힘든 비경, 액티비티, 먹거리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섬 여행 가이드북 사람들은 ‘섬’ 하면 가기 어렵고, 꼭 배를 타야 한다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은 섬을 잇는 다리가 놓여 자동차로 접근이 쉽고, 섬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가 개발돼 관광객이 늘고 있다. 무엇보다 섬은, 푸른 바다와 짜릿한 체험거리가 있어 힐링하고 싶을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최고다! 섬 여행》은 사계절 언제 가도 볼 것 많고, 할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대한민국 섬 7곳을 엄선했다. 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닿는 가까운 섬 강화도, 붉은 낙조 포인트와 숲이 많아 캠핑하기 좋은 태안반도, 한번 발을 들이면 꼭 다시 찾게 되는 통영,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거제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힌 남해도, 개발되지 않아 순박함이 묻어있는 진도,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하늘이 내려준 천혜의 섬 울릉도가 그곳이다. 이 섬들은 사람들이 한 번은 꼭 가보고 싶다 말하는 인기 있는 곳이다. ‘이번 주말 어디 가볼까’ ‘좀 쉬고 싶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에만 그치지 말고, 《최고다! 섬 여행》들고 주저 없이 떠나보자. 여행 고수가 직접 짜주는 1박 2일, 2박 3일 추천 코스북 《최고다! 섬 여행》은 섬에 가서 뭘 하고 뭘 먹으며 짜릿한 1박 2일, 2박 3일을 보낼지 코스를 제안한다. 저자는 15년 직장생활의 마침표를 찍고, ‘주5일 여행제’를 시행하는 국내여행 마니아다. 이 책에는 저자가 2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우리나라 섬 구석구석을 다닌 노하우가 담겨 있다. 섬의 최고 명소와 액티비티, 뭘 먹으며 어디서 잘까 고민하지 않게 콕 짚어 준 맛집과 숙소, 무작정 따라만 하면 되는 추천 코스까지 알짜배기 섬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추천 코스와 책의 흐름이 일치해 인터넷을 뒤적이며 골치 아프게 일정을 짜지 않고도,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는 보기 쉬운 가이드북이다. 볼거리 172곳, 맛집 60곳, 숙소 37곳을 수록한 섬 가이드북의 종결자! 이 책에는 수록된 실용 정보는 질과 양을 모두 충족시켜 준다. 소개한 모든 정보는 저자가 직접 가 보고, 먹어 보고, 묵어봤던 곳들이다. 깐깐하게 평가하고 검증했기 때문에 믿음직한 정보들이다. 볼거리ㆍ액티비티 172곳-누구나 가봄직한 유명 관광지부터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관광지, 놓치기 아까운 명소와 축제, 체험 정보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맛집 60곳-볼거리와 가까워 끼니를 떼우기 좋고, 현지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식당마다 추천 메뉴를 넣어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그밖에 맛/친절도/시설/접근성/예산/주차시설 정보는 덤이다. 숙소 37곳-저렴한 민박집과 특색 있는 펜션, 야외 캠핑장 정보를 소개했다. 위치, 가격, 주변 여행지 정보까지 정리해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장점 1. 여행 고수가 집적 짜 주는 완벽한 실전 코스북 여행 동선을 고려한 일차별, 시간대별 추천 코스가 책의 흐름대로 펼쳐진다. 각 페이지 하단에 명소 간 동선을 기록해 놓아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코스대로만 움직여도 된다. 2. 알뜰한 여행을 돕는 여행 경비 산출 숙박비, 식사비, 교통비, 입장료, 체험비로 분류해 실제 여행 예산을 제시했다. 상, 중, 하 금액대별 경비를 짜주어 상황에 맞게 규모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3. 100% 현지 취재로 엄선한 볼거리, 액티비티, 맛집, 숙소 정보 책에 소개한 모든 스팟 정보는 저자가 여러 번 취재를 통해 검증한 곳이다. 볼거리, 맛집, 숙소의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과 휴무일, 추천 메뉴와 요금 정보까지 보기 쉽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현지 대중교통 정보도 놓치지 않았다. 4. ★특별부록★ 시원하게 펼쳐보는 섬별 상세 지도 책에 접히는 부분 없이 섬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휴대용 지도를 제작했다. 섬의 주요 도로 번호와 주유소, 랜드마크, 책에 소개한 스팟 정보를 빠짐없이 표기했다. 일차별 추천 코스는 색깔별로 구분해 동선이 한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