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전격 공개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
식당 창업과 운영, 식당 경영 노하우!
‘대한민국의 성공한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에게도 충분히 실패는 있었다!’
‘먹는장사’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정독해 두어야 할 창업 필독서
* 개업부터 잘되는 식당 만드는 비법까지 생계형 식당 창업 성공 전략
* 3년여 동안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에 대한 백종원만의 명쾌한 답변
* 실제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먹는장사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백종원식 식당 창업 노하우’ 전격 공개
* 일반 개인 식당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식당 경영 시에도 유익한 창업 전략 수록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상대적으로 은퇴가 빨라지는 요즘, 직장인들을 포함하여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을 해 보겠다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저자 백종원은 2013년부터 한 달에 한 번씩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라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식당을 이미 경영하고 있거나, 식당 창업을 해볼까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받고 자신만의 식당 경영 노하우를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3년여 동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했던 질문에 대해 저자가 심도 있게 답변을 정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에는 오랜 동안 먹는장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공한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 저자의 식당 창업에 관한 시작부터 식당 운영까지의 그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지난 경험들을 통해 얻은 소신과 생각을 고스란히 반영하면서, 메뉴 선정, 메뉴의 가격 결정, 상권 분석, 가게 이름, 식자재 유통, 테이블 간격, 직원관리, 식당 홍보, 컴플레인 대처, 홀과 주방 인테리어, 영업시간, 동업의 문제점 등 식당을 창업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사항들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면 과연 먹는장사로 돈 벌 수 있을까?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프랜차이즈인 ‘홍콩반점0410’과 ‘새마을식당’의 경우 생긴 지 2년이 지나서야 수익이 나기 시작했고, 커피 프랜차이즈인 ‘빽다방’의 경우, 무려 6년여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그 이후부터 수익이 나기 시작했다. 그만큼 먹는장사는 인내심, 즉 기다림이 필요하다. 단기간에 큰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서서히 수익이 나는 곳이 바로 식당임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식당 창업을 위한 자본은 얼마나 있는지, 대출은 필요한지, 한 달 수익은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서비스업에 종사할 마음가짐이 되어 있는지, 음식을 먹어 보는 걸 좋아하는지 등 현실적인 문제를 점검하고 독려하면서, 먹는장사가 본인의 성향과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자신을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저자는 자신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통해서 식당 창업은 오랜 기간 동안 철저한 분석과 노력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으며, 무조건 돈만 벌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내 가게에 있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먹는장사에 대한 즐거움을 찾는다면 행복한 식당 창업이 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