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기 짝이 없을 만큼 게으른 청년 셋과 폭스테리어 개 한 마리가 함께 떠난 포복절도할 템스 강변 '크루즈' 여행 이야기. 애초에 루트를 따라 명승고적을 탐방하는 여행 가이드로 기획되었으나 엄연히 소설로 분류된다. 책 전반을 넘쳐흐르는 유머와 위트가 본래의 의도를 무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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