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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대표적인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의 사회학 방법론. 이 책에서 뒤르켐은 사회학의 연구 대상을 '사회적 사실'로 한정한다. 사회적 사실은 개인의 의식 가운데서 발견되는 생각이나 개인이 반복하는 행동 같은 개인적 사실과는 구분되며, 개인을 구속하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특정 사회 전반에 걸쳐 일반적으로 산재한다. 이러한 사회적 사실의 정의에서 도출되는 그의 사회학적 연구의 관찰적 입장은 "사회적 사실을 사물처럼 생각하라"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사회적 사실을 관찰할 때는 모든 선입견을 배제해야 하며, 모든 사회학적 연구의 대상은 미리 어떤 공통적이며 외형적인 특성으로써 정의된 현상의 집합을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학자가 어떤 사회적 사실을 관찰하고자 한다면 사회적 사실의 개별적인 표상과 떨어진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뒤르켐의 방법론적 입장을 밝히고 있는 이 책은 출간 당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여태껏 인간에게 속한 것으로 여겨졌던 사회 질서에 대한 궁극적인 힘을 포기하라는 말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은 인간에게 사회적 힘의 존재를 부인하고 싶게 만들었다. 뒤르켐은 유독 사회학에 끈질기게 남아 있는 이러한 편견으로부터 사회학을 해방시키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이 간결한 책은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저술되었다. 25 페이지에 달하는 조지 카트린(George E. Catlin)의 영어판 서문은 미흡하나마 에밀 뒤르켐의 연구에 대한 비판적 안내서의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저자/역자
코멘트
4목차
역자 해제 : 뒤르켐 방법론의 이해
제1판 저자 서문
제2판 저자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사회적 사실이란 무엇인가
제2장 사회적 사실을 관찰하기 위한 규칙들
제3장 정상과 병리를 구분하는 규칙들
제4장 사회유형의 분류를 위한 규칙들
제5장 사회적 사실의 설명을 위한 규칙들
제6장 사회학적 증명의 처리와 관련한 규칙들
결론
영역판 서문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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