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 객체지향 사용자 인터페이스
◆ 객체지향으로의 전환을 통한 개선점
◆ 모바일 앱과 PC앱에 적용할 수 있는 객체지향 UI 설계 기법
◆ 설계 메소드를 시험해보는 워크아웃
◆ 실제 사례를 소재로 현실 디자인 프로젝트의 다양한 요건 이해
◈ 이 책의 대상 독자 ◈
객체란 우리 앞에 던져진 목표로 평소에는 태스크 뒤에 숨겨져 있다. 탐구의 단서는 수백만 년의 시간과 함께 우리를 만들어 온 도구의 디자인에 있다. 사용자를 동굴에서 해방해 각각의 창의에 따라 본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일. 사람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의미 공간을 사색하고,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일. 누구나 스스로 디자이너가 돼 세상을 새로운 방법으로 보거나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일인 것이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목적을 되돌려주는 것이 객체지향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다.
◈ 이 책의 구성 ◈
1장, '객체지향 UI란 무엇인가'에서는 객체지향 UI와 UI가 태스크 지향으로 된 배경을 소개한다.
2장, '객체지향 UI의 설계 프로세스'에서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레이어를 살펴보고 객체지향 UI 설계의 기본 스텝을 다룬다.
3장, '객체지향 UI 설계의 실천'에서는 설계 기법인 객체 추출, 뷰와 내비게이션 검토, 레이아웃 패턴 적용을 설명한다.
4장, '워크아웃: 기초 편'에서는 객체지향 UI의 설계 메소드를 직접 시험해 보는 실전 연습에 도전한다.
5장, '워크아웃: 응용 편'에서는 소시오미디어가 맡았던 시스템 개발 안건 중에서 본 실제 사례를 소재로 삼아 현실 디자인 프로젝트에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요건을 알아본다.
6장, '객체지향 UI의 철학'에서는 객체지향 UI의 배경에 있는 사상이나 역사적인 경위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