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판을 위한 36계 병법

임종대 · 자기계발
632p
구매 가능한 곳
content
평가하기
4.5
평균 별점
(1명)
코멘트
더보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계책을 6개씩 묶어 36가지로 총망라한 것으로, 목숨을 건 싸움터에서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보고자 했던 병법가들의 경험과 지혜가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36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화를 넣어 누구나 경영, 정치, 처세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수능란하게 계책을 적용하고 쓸 수 있게끔 하는 데 주력하였다. 모든 병법은 상대방을 속이고 싸워서 이기려는 수작들로 꾸며져 있다. 이기는 것이 최상의 목표이면서도 계책 중에 최고의 계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 이 시대에도 《36계 병법》은 훌륭한 기업 경영서요, 인간 관리의 지침서이며, 최고의 처세술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저자/역자

목차

들어가며 : 《이기는 판을 위한 36계 병법》을 펼치며 일러두기 : 《36계 병법》의 개요 제1부 승전계勝戰計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은밀하게 내일을 도모하라 태사자 <만천과해>로 포위를 뚫다 배에서 내리지도 않고 이긴 노병 계량이 〈만천과해〉로 위왕을 설득하다 빌 게이츠의 독과점금지법 <만천과해>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다 제2계 위위구조圍魏救趙 정면공격보다 우회하라 먹이를 노리는 것 또한 먹이가 된다 서희徐熙, 싸우지도 않고 80만 대군을 물리치다 자발, 지는 싸움을 <위위구조>로 뒤집다 관중, <위위구조>로 월나라 수군을 격퇴하다 조변,<위위구조>로 굶어 죽어가는 백성을 살리다 중국군, <위위구조>의 게릴라전으로 일본군을 농락하다 제3계 차도살인借刀殺人 직접 나서는 것은 초보자의 방법이다 중공군, <차도살인>으로 기밀유출을 막다 애첩 정수, 손 하나 까닥 않고 라이벌을 내치다 조조, <차도살인>으로 예형을 제거하다 소진, <차도살인>으로 죽어서도 복수하다 정나라 환공 <차도살인>으로 회? 지역을 얻다 자공, <차도살인>으로 노나라를 구하다 오기, ‘나만 죽을 순 없지.’ 당앙, <차도살인>으로 스스로 죽을 길을 만들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때가 올 때까지 참고 기다려라 마오쩌둥, <이일대로>로 일본군을 내몰다 일본함대, <이일대로>로 러시아 함대를 격파하다 유비 현덕, 육손 장군의 <이일대로>전술에 패주하다 실리콘 밸리, <이일대로>의 여유 속에 꽃 피다 왕전, <이일대로>로 기세등등한 초군을 일격에 격퇴하다 제5계 진화타겁?火打劫 기회가 왔을 때는 벌떼처럼 공격하라 제나라, 전국시대 혼란을 틈 타 연나라를 공략·합병하다 지장智將 장한, 반군 내분을 조장해 <진화타겁>하다 월왕 와신상담하여 오왕을 <진화타겁>하다 제6계 성동격서聲東擊西 상대방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유도하라 진秦나라 맹명시, <성동격서>로 진晉군을 급습하다 본심을 감추고 남의 마음을 들여다 본다 연합군,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독일군의 허를 찌르다 제2부 적전계敵戰計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없어도 있는 것처럼 보여라 전국시대 감무, <무중생유>로 라이벌을 추방하다 여희, 독을 써 태자 신생을 모함하다 제갈량, <무중생유>로 10만 화살을 얻다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다 <무중생유>의 지략과 얼룩말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아무도 모르게 진창을 공격한다 유방, [암도진창]으로 항우를 기습공격하다 위나라 등애, [암도진창]으로 촉 의 부성을 점령하다 오기 장군, 직접 병사의 종기 고름을 빨아내다 월 나라 구천왕, 개구리에게 큰절을 하다 제나라 설공, [암도진창]으로 왕의 마음을 꿰뚫다 제9계 격안관화隔岸觀火 상대에 내분이 일어나면 관망하라 남의 집안싸움에 간섭하다 맞아 죽은 기 노인 산동 마을, 괜스레 나서서 곤욕을 치르다 백전 노장 조충국, 반란군을 느긋이 추격하다 조조, 자기 손을 쓰지 않고 원희와 원상을 제거하다 공손강, 원상 · 원희의 목을 조조에게 전달하다 거꾸로 걸린 그림을 보며 극찬한 뉴요커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비장의 무기는 웃음으로 감추어라 이의부, 웃음 속에 칼을 품고 있는 자 이임보, 앞에서 치켜세우고 뒤로 내치다 이임보, 이적지도 내치다 조위, 태연히 담소하여 도망군을 모략에 빠뜨리다 공손앙, 웃음 뒤에 칼을 숨기고 오성을 점령하다 원재, <소리장도>로 조은에 복수하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 작은 손실로 결정적인 승리를 유도하라 진서파, 잡부로 내쳐져 스승으로 귀환하다 유방, 미운 옹치를 영주로 발탁하다 전기 장군, 손빈의 계략으로 경마에서 제왕을 이기다 여불위, <이대도강>하여 진의 실세가 되다 월나라 이목, 일부러 져서 차례로 흉노를 정벌하다 존슨&존슨사, 손실을 감수하고 고객의 절대 신뢰를 얻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아무리 작은 이득이라도 묵과하지 말라 한신, 하늘이 준 복을 스스로 차버리다 월왕 구천, <순수견양>하여 오왕 부차를 치다 전쟁에서 인의를 내세우다 죽음을 맞은 송양공 천하를 다스리는 것은 여반장이다 이사, 시황제의 마음을 움직여 축객령을 폐지하다 스마트 시대, 핵심전략은 발상의 전환이다 제3부 공전계攻戰計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상대방의 본심을 드러내도록 하라 부하들의 부정부패를 열거하여 현령 왕로를 꾸짖다 광무제, <타초경사>로 송홍을 떠보다 태자 상신, <타초경사>로 부왕의 본심을 알아내다 한발능, <타초경사>로 북위군에 대승하다 요임금, 하급관리의 축복에 <타초경사>하다 제14계 차시환혼借屍還魂 대책이 없는 모험은 피하라 세도가들, 허수아비 왕을 이용하여 정권을 장악하다 환관 조고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기는 자의 이기는 전략, 승리의 판을 만드는 36가지 “그들은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는가?” 이 책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계책을 6개씩 묶어 36가지로 총망라한 것으로, 목숨을 건 싸움터에서 인간의 심리를 꿰뚫어보고자 했던 병법가들의 경험과 지혜가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36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적절한 예화를 넣어 누구나 경영, 정치, 처세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능수능란하게 계책을 적용하고 쓸 수 있게끔 하는 데 주력하였다. 모든 병법은 상대방을 속이고 싸워서 이기려는 수작들로 꾸며져 있다. 이기는 것이 최상의 목표이면서도 계책 중에 최고의 계책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고 한다. 지금 이 시대에도 《36계 병법》은 훌륭한 기업 경영서요, 인간 관리의 지침서이며, 최고의 처세술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당신이 운을 탓하고 세상을 원망하는 사이, 경쟁자는 한 발 앞서간다! "이 시대에 필요한 최고의 처세술" “부러우면 지는 거다!” 한때 유행처럼 회자되던 말이다. 우리는 보통 경쟁에서 이기고, 각계에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한다. 근데 이 이기는 사람들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길 가능성이 높은 싸움에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모든 싸움은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승패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학업도 마찬가지고 사업도 마찬가지다. 이기는 것도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데, 무작정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타고난 재능이 뛰어나다고 이기는 것도 아니다.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기회를 포착하고 잡아야 한다. 《36계 병법》은 한마디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펼치는 전략전술로, ‘강한 놈이 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기는 놈이 강한 것’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고릿적 병법이 오늘날과 걸맞겠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36계 병법》은 당대의 삶의 모습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그 시대를 넘어서까지 통용되는 메시지를 준다. 그 지혜가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통찰력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