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과녁

고태호 · 만화
3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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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인생 웹툰'으로 화자되는 [당신의 과녁]의 단행본이 출간된다. 76화의 기존 연재분은 물론 각 권에 비하인드 컷 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수록되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외에도 캐릭터별 미공개 일러스트 스케치, 작가의 친필 사인과 재치있는 작가의 말을 담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독자들의 성원이 많았던 만큼 원작의 감동을 이어나가며, 스토리의 흐름을 살리는 편집과 구성이 돋보인다. 20대에 막 들어선 최엽. 그는 화목한 가정에서 더없이 행복하고, 허물없는 친구들과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연인이 있어 남부러울 것이 없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힘들게 짐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최엽이 선행을 베풀자 노인은 음료를 건넨다.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하루 아침에 살인죄로 누명을 뒤집어쓰고 무려 17년 동안 감금이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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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만화 이상의 문학 ‘인생 웹툰’ ★ 소장 가치 100% *** 17년 214일. ㅤ 당신들이 나를 살인자로 만든 시간입니다. ㅤ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억울함과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고, 여동생은 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야만 했습니다. 나에게 남겨진 모든 사람들은 손가락질 받았습니다. ㅤ 그래서 나는···. 살인자여야만 했습니다. 네이버웹툰 화제작 뛰어난 심리 묘사와 치밀하고 세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난 스릴러 웹툰! 복수와 용서의 갈림길에서 당신의 선택은? 2019년 말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수많은 독자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인생 웹툰'으로 화자되는 <당신의 과녁>의 단행본이 출간된다. 76화의 기존 연재분은 물론 각 권에 비하인드 컷 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수록되며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외에도 캐릭터별 미공개 일러스트 스케치, 작가의 친필 사인과 재치있는 작가의 말을 담아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독자들의 성원이 많았던 만큼 원작의 감동을 이어나가며, 스토리의 흐름을 살리는 편집과 구성이 돋보인다. 출판사 서평 고태호 작가의 두 번째 작품《당신의 과녁》은 세심한 심리 묘사와 감정선 전개, 정교한 연출력으로 높은 몰입도를 보여 사랑받은 작품이다. 작품 중간중간의 주옥같은 대사는 물론, 대사 없이 작화만으로도 각 상황과 심리를 묘사하는 장면들은 감탄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또한, <당신의 과녁>은 억울함, 분노, 슬픔 등에서 파생되어 나오는 모든 감정을 샅샅이 표현해 낸다. 사건의 중심에 놓인 당사자뿐만 아니라 놓치기 쉬운 주변 인물의 심리를 극히 사실적으로 풀어 자신도 모르게 감정 이입을 하게 한다. 우리가 맹목적으로 비난했던 대상의 진위성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까지 한다. ㅤ 단순히 '만화'라고 치부해 아예 손도 안 대시는 분들께, 그리고 '책'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께 감히 권해드린다. 줄거리 20대에 막 들어선 최엽. 그는 화목한 가정에서 더없이 행복하고, 허물없는 친구들과 떠올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연인이 있어 남부러울 것이 없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노인이 힘들게 짐을 옮기는 모습을 보고 최엽이 선행을 베풀자 노인은 음료를 건넨다. 정신을 잃고 깨어나 보니 하루 아침에 살인죄로 누명을 뒤집어쓰고 무려 17년 동안 감금이 되고 마는데……. 용서와 복수. 두 갈림길에서 최엽의 선택은? 실제 독자들의 극찬 ▶ 오랜만에 거장이 나온 것 같다. (1020****) ▶ 각종 루머와 악성 댓글, 혐오가 난무하는 요즘, 우리의 말들이 화살이 되어 엽이 같은 누군가에게 씻을 수 없는 고통과 분노를 갖게 하겠죠. 독자들은 엽이를 응원했지만, 역설적으로 엽이 같은 피해자를 만들어내는 존재이기도 한 것 같아요. (jieu****) ▶ 내가 이걸 보고 정말 무서웠던 건… 저 동생을 뒷담화하던 사람들이 아니라 저 사람들 중 하나가 내가 될 수 있다는 것과 이미 내가 그랬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것이 너무 무섭다… 별거 아닌 거처럼 소문 듣고 떠들던 이야기들이 당사자에겐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걸, 그걸 아무렇지 않게 떠들었을 수도 있다는 걸 아니까 내 자신이 너무 무섭다 (gaog****) ▶ 이 작품은 넷플릭스 이런 거로는 진짜 힘들겠다. 배우들 표정 연기 어쩔거… (choi****) ▶ 전부터 느끼는 거지만 감정선 전개가 미쳤다. 주인공이 소리치는 장면. 여동생의 일생을 그리는 장면. 그 감정이 정말 절절하게 전해지네. (jjmm****) ▶ 이 웹툰을 보면 많은 생각도 들고 진짜 재미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기대가 너무 될 뿐…. 주인공 비록 만화 캐릭터지만 감정 이입돼서 미칠 거 같네. 제발 행복해라ㅜㅜ (tkwk****) ▶ 방백남녀 때도 연출은 수준급이었는데 당신의 과녁에서 연출력이 많이 늘었다. 차기작이 정말 기대되는 작가임. (kdm2****) ▶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삶... 잃을 게 없는 삶... 돈도 쓸 데가 있어야 돈 받은 가치가 있죠. ··· 살인은 나쁜 거다, 네가 피해 받았어도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 된다... 저는 주인공에게 이 당연하고 옳은 말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 (void****) ▶ 세상이 너무 부조리하고 억울한 주인공의 상황이 흥미롭고, 구구절절 설명 없이 독자들이 주인공의 행동과 태도를 보면서 이해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점이 좋다. 만화의 순기능은 다양한 현실의 상황을 독자들 스스로 사색하게 만들고 관심을 환기시키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딱 그런 만화다. (pphi****) ▶ 왜 나는 이 만화를 이렇게나 일찍 접했을까. 일주일에 한 편은 너무 감질나서 미칠 것 같다. 한 자리에 앉은 채로 완결까지 쭉 내리 보고싶다. (x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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