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버찌나무로부터
1부 설레지 않으면 디자인이 아니다
디자인은 ‘상자’다
모두가 디자이너다
잘 빠진 ‘신상’의 탄생—디자이너라 불리게 된 이유
디자인이 예술인가
끊임없이 창작해야 하는 이유
2부 호기심을 위한 변명
안다 VS 안다—지식과 지혜
즉흥적 발상의 힘
옳고 그름에 대하여—회를 먹는 몇 가지 방법
정답은 없다—고어텍스와 장모님의 손뜨개
꿈의 구체화
3부 믿어도 좋은 당신의 직관
첫사랑만큼 강렬한 첫 생각
원조가 최고인 이유
더 단순해져야 한다
일단 그리고 쓰자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할머니는 나를 쓰다듬었다
4부 긍정이 문제를 해결한다
고독의 힘
따뜻하게 오해하는 마음
욕망이 그리도 나빴나?—창을 크게 내는 마음
긍정이라는 불빛—자동차의 지붕
모르는 게 나을 수 있다
5부 거리가 필요한 이유
전체를 살피는 눈—생각의 지휘자
타인을 통해 그려내다
사물의 거리, 마음의 거리
짝퉁의 가치—진짜가 아닌 나와의 거리
자연스럽다는 말
6부 디자인은 사소함을 만들어내는 일
취향, 누구의 것인가?
편리는 습관을 이기지 못한다
보편의 이해—빤한 것이 중요하다
낯선 밥알로부터 온 생각—싫고 좋은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첫눈 내리던 날
에필로그: 쓰고 그리며 나 자신에게 귀 기울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