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나는 지금 무엇 때문에 불안한가? 마음속 불안감을 지우는 감정 연습 살다 보면 오랜 기간 자주 접해 익숙하기는 해도 썩 친해지고 싶지 않은 것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불안’이다. 우리 일상에서 ‘불안하다’처럼 끊임없이 입에 오르내리는 말도 없지 싶다. 자주 말하는 만큼 그 부정적인 느낌에 빈번히 휩싸인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불안은 늘 다양한 경로로 우리를 옥죈다. ‘불안’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편안하지 않고 조마조마하다’이다. 당연히 ‘불안감’의 사전적 의미는 그러한 느낌이다. ‘마음이 불편한 상태’를 의미하는 만큼, 기실 ‘불안’과 ‘불안감’은 따로 구별하지 않고 쓰이는 듯하다. 누구나 근심 걱정 없는 평안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동안 아무런 불안감이 들지 않거나, 지금껏 불안했던 경험이 없는 사람이란 없다. 끊임없이 우리 삶 전체를 관통하는 불안은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우리는 이 감정을 어디서 배웠을까? 아픔, 배고픔처럼 원래 내재된 감정일까, 아니면 자라면서 배우는 후천적인 감정일까? 어떻게 하면 이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들로부터 불안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마음속의 불안감을 지우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지금부터 내 안의 불안감 지우기 연습을 해보자. 내 안의 불안, 어떻게 없앨 것인가? 불안한 일상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법 《불안감 버리기 연습》은 심리 전문서가 아니다. 어떻게 불안에서 벗어날 것인지를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아가는 일상적 과정을 총 5장에 걸쳐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불안을 전문가 시각이 아닌, 철저하게 일반인 입장에서 접근했다. 저마다 품고 사는 갖가지 불안 앞에서, 학문적인 정의에 따르기보다는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일도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이 책의 핵심은, 불안감에 심히 시달리고 난 뒤 불안과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동거 중인 경험자의 실증적 이야기다. 전문서가 아닌 일반인 관점에서 불안을 다루었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을뿐더러 불안 문제의 현실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심각한 질병 수준이 아닌 이상, 일상의 불안으로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위로와 더불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개인적, 사회적, 국가적인 문제로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된 요즘, 이 책을 통해 심기일전하면서 마음속 불안감을 제어해보자. 지금 바로 시작하자, 불안한 일상에서 행복하게 잘 사는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