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s 서울놀이

배두나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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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배두나의 세 번째 사진 에세이. 해외여행 후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서울을 내려다 볼 때면 느끼던 설렘과 반가움, 되돌아와 쉴 수 있는 내 공간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사진에 남겨두고 싶었다는 그녀는, 이 도시에 대한 애정을 에 가득 담았다. 더불어 배두나와 같은 취미를 시작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숍 리스트와 인터넷 사이트 등의 알찬 정보도 함께 실린다. 또한, 서울의 풍경에만 머물지 않고 배두나라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영화배우가 촬영장 이외의 사적인 공간에서는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보여주는 책으로 발전했다. 사진을 비롯해 자전거, 베이킹, 꽃꽂이 등 버라이어티한 취미를 가진 배두나의 이벤트 같은 일상을 파파라치 컷 같은 일상 스케치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자연인 배두나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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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STORY 01 배두나의 서울 일상 나는 너무 아침형 인간 Doona’s Beauty Info. 배배 or 두나 Welcome to My House Doona Says _ 두나와 친구들의 대화 Interview with Doona Bae 카메라 놀이 Self-Portrait 내가 나를 만들어간다는 것 Polaroid Parade 서울놀이에서 사용한 두나’ s 카메라 Interview with Doona’s Teacher _ 포토그래퍼 한홍일 자전거 놀이 꽃놀이 Interview with Doona’s Teacher _ 플로리스트 구진경 달콤한 두나 베이커리 두나표 요리 레시피 Doona’s Fashion Collection 우리 동네, 가로수길을 소개합니다 Doona’s Pick _ 가로수길 페이버릿 리스트 밤의 낙서 반짝반짝 빛나는 배두나의 24시 단골집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소개합니다 Interview with Doona’s Soul-Mate _ 베스트 프렌드 강세미 Actress Doona’s Snapshot _ 영화&드라마 촬영 현장 STORY 02 배두나의 서울 사진집 STORY 03 배두나의 서울 여행 보물찾기 AM 4:00의 한강 어느 가을 오후의 남산 나의 살던 동네는 꽃피는 삼청동 사적인 취향으로 고른 배두나의 단골집 ① 흑석동 언덕 위의 하얀집 도곡동 중대부고의 평범 여고생 나의 로망, 동숭동 Once Upon a Time… 지하철을 타고 사람들 속으로 대학로 옆 이화동 낯선, 너무 낯선 이태원 사적인 취향으로 고른 배두나의 단골집 ② 내겐 너무 먼 홍대 궁 _ 덕수궁, 창경궁 낡고 오래된, 그래서 정겨운 정동 광화문에서 5분, 부암동 백사실 게곡 사랑해 공원 _ 바이크 라이더의 휴식처, 서울숲 사적인 취향으로 고른 배두나의 단골집 ③ 시장 _ 중부시장, 방산시장, 동대문시장, 동묘 벼룩시장 황학동 골동품 시장 EPILOGUE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뻔한 일상도 ‘놀이’로 승화시키는 감각쟁이 배두나, 그녀의 달콤쌉싸름한 일상과 서울여행 이야기. I ♥ SEOUL! 런던, 도쿄… 이번에는 서울이다! 영화배우 배두나의 세 번째 사진 에세이 와 를 발간하며 스타 사진가로 발돋움한 배두나가 새롭게 선택한 도시는 바로 서울. “누군가 내게 다시 태어난다면 어느 도시를 선택하겠냐고 묻는다면 ‘서울’이라고 하겠다. 행복한 추억이 있는 곳, 적어도 이번 생에선 그렇다(배두나).” 그 만큼 그녀에게 서울은 특별한 곳이자,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다. 해외여행 후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서울을 내려다 볼 때면 느끼던 설렘과 반가움, 되돌아와 쉴 수 있는 내 공간의 따뜻함과 편안함을 사진에 남겨두고 싶었다는 그녀는, 이 도시에 대한 애정을 에 가득 담았다. 이전작 와 에서 ‘여행하는 배두나’의 감성과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면, 에서는 서울토박이 배두나가 주목한 서울 곳곳의 새로운 풍경과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서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 책을 만들면서 서울을 실제보다 더 예쁘게 찍으려고 욕심을 부렸다. 세계 어느 도시건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이 있다. 서울이 유럽이나 뉴욕에 비해 문화적으로 뒤지는 면이 있을지 몰라도, 광활한 한강을 보면 세계 어느 도시의 강보다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북한산, 관악산, 인왕산, 후락산 등 도심 속에 푸른 산이 이렇게 많은 도시는 흔치 않다.” -배두나의 인터뷰 중에서 서울에 이런 곳이 있었나? 익숙하면서도 낯선, 서울 도심의 면면이 새롭게 보여진다 에서 배두나가 보여주는 서울은 우리가 늘 보아온 풍경이기도 하고, 전혀 새로운 모습이기도 하다. 배두나의 산책로 혹은 단골집을 따라 여행하면서 포착한 풍경은 ‘서울 도심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광을 보여준다. 한남대교에서 바라본 일출, 서울 도심 한 복판에 있을 거라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울창한 부암동의 숲과 백사실 계곡, 도심 내에서 가장 로맨틱한 산책코스인 창경궁, 전통적인 한옥과 기독교식 건축 양식이 오묘하게 절충된 성공회 건물, 그리고 덕수궁, 배재학당 등의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정동길 등 우리가 전혀 모르던, 혹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그 특별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던 서울의 면면이 배두나의 시선을 통해 재조명된다. "서울의 옛것들을 하나 둘씩 찾아내고, 그것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 카메라를 들고 보물찾기 놀이를 하는 기분이었다." -‘보물찾기’ 중에서 미니홈피에는 보여주지 않은, 배두나의 숨겨진 일상&라이프스타일 공개 이 책은 서울의 풍경에만 머물지 않고 배두나라는 독특한 취향을 가진 영화배우가 촬영장 이외의 사적인 공간에서는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보여주는 책으로 발전했다. 블로그 ‘불친절한 두나씨’와 싸이월드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배두나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본격 공개하는 이 책은, 배우 배두나의 팬을 비롯하여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독자들이 기다려온 ‘라이프스타일 가이드북’으로 이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사진을 비롯해 자전거, 베이킹, 꽃꽂이 등 버라이어티한 취미를 가진 배두나의 이벤트 같은 일상을 파파라치 컷 같은 일상 스케치로 생생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동시대를 살아가는 자연인 배두나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더불어 배두나와 같은 취미를 시작하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숍 리스트와 인터넷 사이트 등의 알찬 정보도 담았다. 01 카메라 배우뿐 아니라 취미 사진가로도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배두나의 사진과 관련한 에피소드. 배두나에게 사진을 가르쳐준 포토그래퍼 한홍일 실장과의 인터뷰, 그녀가 소장한 사진집 리스트, 최근 그녀의 사진 작업까지 사진에 관한 배두나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02 자전거 배두나의 자전거에 대한 애착은 잘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자전거 유럽 일주를 꿈꿀 정도로 한층 더 깊어졌다. 신사동 가로수길로 이사한 이후 승용차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날이 더 많아진 배두나가 자전거 구입 스토리부터 자전거 튜닝, 자주 가는 산책로 등을 알려준다. 03 꽃꽂이 ‘불친절한 두나씨’에서 베이커링과 함께 많은 팬들의 관심을 샀던 배두나의 플로링 가이드. 동료 영화배우 박해일의 결혼식에 부케를 만들어줄 정도로 프로급의 실력을 가진 그녀가 고속터미널 꽃시장 순례와 다양한 꽃꽂이 완성작을 보여준다. 04 베이킹 배두나의 베이킹 실력은 이미 블로그 ‘불친절한 두나씨’에서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컵케이크, 쿠키, 브라우니를 굽는 그녀는 김치해물파스타, 굴떡국, 오징어찌개, 김치국밥 등 한국 요리에도 능하다. 요리하는 배두나의 화보와 그녀의 간단 요리 레시피를 공개한다. 05 패션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배두나의 옷장에서 꺼낸 패션 아이템을 보여주고, 배두나만의 패션 팁이 공개된다. 평소 즐겨 입는 15가지 패션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는 법을 기본으로 해서 컬러 코디네이션, 액세서리 매치, 쇼트 팬츠를 섹시하게 입는 법 등 모델 출신 배우 배두나의 패션 노하우가 전격 공개된다. “카페 ‘3:tre’에서 비빔밥을 먹은 후 자전거를 타고 골목골목 다니며 산책을 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외국 서점 ‘아트&드림’에서 책을 구경하다가 ‘About.a'에서 향초 구경을 하기도 하고, 그 옆의 ‘네일 카페’에서 네일 케어를 받기도 하고, ‘카렐’에서 예쁜 인테리어 소품 구경도 하고, 광림교회 근처의 빵집 ‘파파로티 번’에 가서 빵을 사 들고 집에 온다. 사람들을 만날 땐 ‘알로 페이퍼 가든’도 애용한다. 정말 이 동네를 벗어나지 않고 하루종일을 보내는 듯하다.” - ‘우리 동네, 가로수길을 소개합니다’ 중에서 “어느 한 가지 룩을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금씩 섞으며 중화해버린다. 상의를 페미닌하게 입었을 때는 하의를 보이시하게. 캐주얼한 진에 시크한 재킷. 빈티지 티셔츠에 샤넬 클래식 백.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포멀하게 치장했다면 신발은 컨버스 스니커. 밍크 코트에 하이힐을 신었다면 머리는 질끈 묶고 노 메이크업으로.” -‘Doona's Fashion Collection' 중에서 미식가도 감탄한 배두나의 단골집 리스트 에서도 배두나가 소개한 도쿄 내 단골 레스토랑과 카페는 도쿄 여행가들에게 맛있는 카페로 호평 받은 바 있다. 에서 배두나의 맛집 소개는 한층 엄격하지만, 훨씬 두터워졌다. 지인들 사이에서는 미식가로 인정받는 서울토박이 배두나가 30년 동안 가본 곳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맛집만 엄선했음에도 60여 곳 이상이 ‘사적인 취향으로 고른 배두나의 단골집’과 ‘반짝반짝 빛나는 배두나의 24시 단골집’, 그리고 ‘가로수길 페이버릿 리스트’에 올려졌다. 봉준호 감독이 소개한 삼청동의 ‘부영 도가니탕’을 비롯하여 고현정이 소개한 스테이크 하우스 ‘더 그릴’, 안재욱이 주말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를 촬영하면서 소개한 두부전문점 ‘토속집’, 를 작업하면서 아지트로 삼았던 ‘3:tre’ 등 단골집과 함께 그곳을 알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난 미식가는 아니지만 서울 시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을 많이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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