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문고」 001 사랑의 몽타주
<사랑의 몽타주>는 최유수가 사랑을 하면서 느낀 것, 사랑에 대한 단상 등 사랑이 마음에 남긴 흔적들을 언어로 옮겨 사랑의 정체를 그려본 글이다. 최유수 작가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자마자 독립출판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세이다. 최유수의 독특한 발상과 사랑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진솔한 언어가 어우러져 한 편의 시 같은 에세이가 탄생했다. 최유수가 그려낸 사랑의 몽타주를 읽으며 내 안에 남은 사랑의 흔적들을 더듬어 본다면 3차원의 새로운 몽타주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