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강력 추천!
★ 세포 역노화 세계 최초 입증한 노화과학 최고 권위자!
★ 프랑스 아마존 건강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감속노화에 관한 최신 연구와 실질적 생활 전략까지 담은 고마운 책!”
생체 나이는 당신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노화·장수 분야 세계 최고 권위자가 알려주는 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세포 역노화 과정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노화과학 최고 권위자 장 마르크 르메트르의 책이 21세기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노화의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한다. 최신 연구가 입증한 노화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과 장수마을 주민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통해 찾아낸 장수의 비밀, 그리고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구체적인 생활 습관까지, 천천히 건강하게 늙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아냈다. 추천사를 쓴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이 책에 대해 “감속노화에 관한 최신 연구와 실질적 생활 전략까지 담은 고마운 책”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저자는 불로장생의 꿈은 더 이상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노화 연구가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불로장생은 더 이상 미친 과학자의 꿈이 아니다. 노화의 원인을 분명하게 파악한다면, 노화의 시곗바늘이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 않도록 또는 속도를 늦추거나 심지어 바늘의 방향을 거꾸로 돌리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장수 유전자는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각자의 유전적 특성은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점이다. 이는 유전자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며, 생활 방식에 따라 노화의 속도를 결정할 수 있음을 뜻한다. 식습관, 자연과의 연결, 낙관주의, 규칙적인 운동과 사회적 유대 등. 우리가 직접 선택하고 결정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노화와 연결되어 있다. 저자는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최신 과학을 기반으로 게놈, 후생유전학적 메커니즘, 세대별 기대 수명을 연구하고 새로운 노화과학의 지형을 제시하며, 실제 우리가 따라 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까지 이 책에 담고 있다. 저자의 노화과학 연구를 통해 저속노화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천을 모두 배워보자. 이제 당신의 노화 시계를 되돌릴 차례다.
☞ 함께 읽으면 좋은 21세기북스의 책
▶ 설득의 심리학 1|로버트 치알디니 지음|21세기북스|2023년 4월|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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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을 잃어버린 사회|버트런드 러셀 지음|21세기북스| 2025년 3월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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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생체 나이를 스스로 설계하길 바란다.”
노화의 속도를 늦춰 10년 더 젊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최신 과학과 실천 방법까지 담긴 21세기 맞춤형 ‘노화 해방’ 프로젝트!
우리는 노화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가 한국 사회에 ‘저속노화’ 개념을 소개했다면, 이 책의 저자 장 마르크 르메트르는 ‘저속노화’ 개념을 심화시켜 노화의 작동 원리와 최신 과학 연구부터 생체 시계를 늦추는 실천 방법까지 설명한다. 노화과학 연구자들은 더 이상 노화를 당연한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실제 나이와 신체 나이를 구분하지 않는다.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생활 습관과 거주 지역, 건강에 대한 관심에 따라 신체 나이는 생물학적 나이와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물론 유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무시할 수 있는 과학자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인 르메트르는 세포 변형과 노화 손상을 연구하며 후천적 요인이야말로 우리의 노화를 결정하는 가장 핵심 요인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뉜다. 1부는 우리가 노화에 가지는 일반적인 편견을 지적하고 나아가 노화의 작동 원리를 소개하며, 2부는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21세기에 ‘오래 산다는 것’이 가지는 새로운 의미를 탐색한다. 3부는 장수마을 ‘블루존’ 주민들의 생활 습관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그들의 비법을 정리하여 분석하고, 4부는 생체 시계를 돌릴 수 있는 최신 과학 사례를 소개한다.
우리는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되면 당연하게도 무릎이 쑤시고 체력이 떨어지며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노화는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하나의 영역이다. 지금부터라도 저속노화에 관심을 두고 생활 습관들을 바꿔나간다면 앞으로의 20년은 이전의 20년보다 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장수마을 블루존이 알려준 노화의 속도를 늦춘 사람들의 비밀!
낙관주의, 규칙적인 활동, 사회적 유대 등 세계가 주목하는 그들의 장수 비법!
장수마을 ‘블루존’은 세계 곳곳에 떨어져 있어 직접적인 교류도 없으면서, 우연하게도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부터 규칙적인 신체 활동, 사회적 유대, 스트레스를 대하는 낙관주의와 자연을 대하는 태도까지. 저자는 블루존의 주민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내며 그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 행동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동력은 무엇인지 아울러 다른 지역에 비해 장수할 수 있는 유전적 요인은 무엇인지 연구했다. 장수마을 블루존은 고령화와 기대 수명이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 해답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각각의 장수마을을 통해 그들의 생활 전반과 이전부터 저속노화를 자연스럽게 깨닫고 실천하는 이들의 지혜를 살펴보자.
일본 오키나와 : 오키나와 고령자의 특징은 매우 활동적인 생활을 들 수 있다. ‘모아이’라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어울리며 사회적 유대를 유지한다. 또한 ‘이키가이’라는 삶의 목적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는 매일 아침 기꺼이 일어나게 하는 이유가 된다. 섬 전체가 활발한 사교 활동으로 가득하며, 정원 가꾸기나 산책 같은 신체 활동이 일상에 자리 잡고 있다. 생선, 두부, 현미, 녹차, 마늘과 같은 건강식품이 식단의 중심을 차지한다.
그리스 이카리아 : 에게해 동부의 작은 섬 이카리아 주민은 2050년까지 30%가 90세에 도달할 것이라 예측된다. 8천 명의 섬 주민들은 늦잠을 즐기며 대부분 시계 없이 살아간다. 이들의 하루는 채소밭을 가꾸고 이웃을 만나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채워져 있다. 대도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삶이 이들의 장수 비결로 꼽힌다. 이들은 지중해식 식단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끔 양고기를 곁들인 식사를 한다.
코스타리카 니코야 : 니코야는 수백 년 동안 비교적 고립된 지역으로 현대화의 부정적 영향을 빗겨나갈 수 있었다. 니코야 주민들은 탄산음료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음식을 거부하며 검은콩, 호박, 고구마 등을 주 식재료로 사용한다. 니코야의 100세 이상 초고령자들도 신체적으로 매우 활동적이며 가족 간의 유대가 강하고 깊은 종교적 신념을 지니고 있다.
“가속노화 습관을 없애면 수명이 14년 늘어난다!”
생활 실천과 최신 과학이 담긴 과학적인 습관들
요즘은 2030 청년들도 저속노화에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SNS에서 저속노화 식단을 공유하거나 술을 마시는 대신 러닝 크루를 만들어 밤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한다. 5060 또한 마찬가지이다. 주말마다 등산을 가고 일상에서는 산책을 즐긴다. 영양제를 챙겨 먹으며 누구보다 건강을 중요시한다. 이미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