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알고 보면 모두가 소심하다 -4
1. 나보다 더 소심한 사람 나와 보라고 그래
그녀에게 말을 놓지 못한 이유 -14
5만9천 원짜리 필통이 가르쳐 준 것 -18
그해 여름 이탈리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22
영어와 소심의 상관관계 -26
인사를 잘 못 하는 사람 -30
돌고 돌아도 결국 소심 -34
당신의 ‘가장’은 무엇인가요? -38
삼계탕집 서빙하는 아줌마 -41
나는 마흔두 살에 자전거를 배웠다 -45
2. 남들은 원래 남들에게 관심이 없다
유명해지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52
프로소심러가 스마트폰을 만났을 때 -56
다음아 다음아 내 글을 메인에서 내려놓아라 -59
수영을 배웠는데 익사한다고? -63
트림이 뭐 어때서 -66
넌 세상의 주인공이야. 단 너의 세상에서만 -70
남들은 생각보다 나에게 관심 없다 -74
끊어진 관계를 되돌아보는 일 -78
3.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 법이다
시어머니의 눈물 -84
언니의 그늘을 벗어나기 -88
남편에게만 못된 여자 -91
너만 참으면 다 편해라는 말 대신에 -95
딱 한 번만 시댁에 안 가고 싶다 -99
엄마를 닮지 않아 다행이다 -102
남들이 보면 좀 어때 -106
잘한다고 말해줄걸 -110
4. 그저 남들이 날 좋아해주길 바란 것뿐이야
대답 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116
언제나 먼저 지갑을 여는 이유 -120
지나친 배려는 배려가 아니다 -123
이효리가 부러운 이유는 방귀 때문이었다 -127
성격 좋다는 말의 함정 -130
네 입만 입이니? 내 입도 입이다 -134
베프가 되고 싶었던 욕심 -137
5. 그래! 나의 무기는 소심함이다!
소심한 방송작가가 업계에서 살아남는 비결 -142
소심한 엄마가 좋은 이유 -146
취향은 없지만 투시력이 있습니다 -150
소심한 당신, 글을 써라! -154
명품백 앞에서 소심해지지 않습니다 -158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 -162
당연한 게 정말 당연한 일일까? -165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이유 -169
6. 소심이 아니라 배려거든?!
나를 대하듯 남을 대한다 -174
소심한 여자가 브런치와 사랑에 빠졌을 때 -178
소심 안테나가 작동을 시작합니다 -182
스타벅스에서 만날까요? -186
조금 비겁하니 인생은 즐겁지 않았다 -190
그래서 술을 마십니다 -194
따듯한 말 한마디의 힘 -198
소심한데 외향적입니다 -201
좁고 깊은 관계를 선호합니다 -204
소심과 질투의 상관관계 - 208
7. 알고 보면 모두가 소심하다
남의 떡은 언제나 더 커 보인다 -214
소심함은 어디에서 오는가? -217
소심하게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221
소심함은 성격이 아니다 -224
알고 보면 다 똑같은 사람들 -227
누가 누가 더 소심한가 -230
솔직하면 좋을까? 나쁠까? -233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을까? - 236
사람을 단정 짓는 일 -241
에필로그
또다시 상처받을지라도 사랑하리 -246
나는 뒤끝 있는 사람이다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