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파이어

존 오리어리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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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화재 사고 피해자의 장애 극복 성공기가 아니다. 매 순간 좌절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유쾌하게 가혹한 비극을 이겨낸 저자의 인생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일깨운다. 삶에 놓인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모두 피할 수는 없지만, 그런 사건들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과거를 떠올리며 ‘어땠을까’ 하고 후회하는 바보짓을 멈춰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무기력하고 따분한 당신의 삶을 살아 숨 쉬게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선택이다. 매일의 삶에 감사하며,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져라. 미치도록 흥미진진한 삶을 즐길 준비 되었는가? 이제 당신의 열정에 불을 지필 차례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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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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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활활 타오르는 불길에 휩싸이다?010 CHAPTER 1 [의지] 정말 이대로 살고 싶은가? Do you want to die? - 차라리 죽을 수 있다면 ?018 - 헤엄치지 않으면 가라앉는다 ?025 - 변곡점, 인생이 뒤바뀌는 순간 ?028 - 벼랑 끝에서도 나를 구할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032 - 변화의 열쇠는 당신 손에 쥐고 있다 ?035 - 배고픈 사람이 스스로 방법을 찾을 수밖에 ?039 ◆ 자격을 얻을 것인가 vs 주인이 될 것인가 ?045 CHAPTER 2 [현실]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 What are you hiding? -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049 - 평범함이라는 가면을 쓰다 ?058 - 타인의 시선에 갇혀 날려버린 기회들 ?060 - “존, 자네의 이야기는 뭔가?” ?063 - 가면을 벗고 세상을 마주해라 ?068 - 저마다의 황금을 찾아라 ?073 - 가장 어두운 곳에서 시작된 빛이 온 세상을 밝힌다 ?075 - 흉터, 상처가 잘 아물었다는 증거 ?081 ◆ 거부할 것인가 vs 받아들일 것인가 ?083 CHAPTER 3 [목표] 모든 것을 다 걸었는가? Are you all in? - 일상 속에 숨어 있던 영웅들 ?087 - 퇴역 군인이 말하는 전쟁보다 힘든 일 ?092 - 불 속에 뛰어들거나, 가만히 지켜보거나 ?096 - 끝까지 믿음을 갖고 싸워 ?099 - 그럼에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 ?103 - 월급보다 소중한 것 ?107 - 열정선언문, 삶의 목적을 되새기는 마법의 주문 ?110 - 무엇을 위해 모든 것을 걸 수 있는가 ?115 ◆ 쿨한 인생을 살 것인가 vs 뜨거운 인생을 살 것인가 ?119 CHAPTER 4 [긍정] 왜 아직도 갇혀 있는가? Why are you in jail? - 손가락도 다시 자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123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비밀 ?127 - 같은 질문, 다른 의미 “왜 나야?” ?134 - 파산의 위기에서 얻은 교훈 ?138 - 인생에 평범한 순간은 없다 ?143 - 교도소에서 맞은 마법의 순간 ?145 - “어떻게 살 것인지 네가 선택해, 꼬마 동지” ?149 ◆ 피해자로 남을 것인가 vs 승리자로 거듭날 것인가 ?153 CHAPTER 5 [믿음] 언제라도 ‘좋다’고 말할 수 있는가? Can you say yes? - 어차피 나는 걷지 못해요 ?157 - 다시, 무모한 꿈을 꿔라 ?165 - 고통스러운 스트레칭이 가져다준 것 ?168 - 미래를 바꾸는 단 한 번의 용기 ?173 -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후회, “어땠을까” ?179 - 죽음 따위 잊어버려, 내가 함께 걸어줄 테니 ?183 ◆ 머무를 것인가 vs 성장할 것인가 ?189 CHAPTER 6 [열정]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는가? What more can you do? - 세인트루이스에서 가장 유명한 남자가 건넨 희망 ?193 - 작은 불씨가 일으킨 강력한 불바다 ?198 - 남들은 보지 못하는 가능성을 보는 법 ?201 - 40년 동안 9,000명의 아이들을 키운 남자 ?208 -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두 살배기 ?212 - 평범한 사람의 강력한 힘 ?218 - 자격지심은 인생의 독일 뿐이다 ?225 ◆ 성공을 좇을 것인가 vs 의미를 찾을 것인가 ?229 CHA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1위! ★★★ 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 가혹한 운명과 죽음마저 극복한 한 남자의 감동 실화! “이 책을 읽고, 더 이상 어떤 핑계도 댈 수 없었다!” 거대한 폭발과 함께 아홉 살 소년의 몸에 불이 붙었다. 검붉게 녹아내린 피부는 점점 굳어갔고, 폐에는 유독가스를 빼내기 위한 튜브를 꽂았다. 전신 3도 화상, 생존 가능성 0%의 절망적인 상황에 의료진은 사망선고를 내렸고, 지켜보는 모든 이가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혹시 살아난다 하더라도 고통스러운 치료과정을 견뎌내지는 못할 것이라며 수군거렸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소년은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 소년은, 현재 전 세계 12개국 49개주를 돌며 연평균 192회의 강연을 소화하는 최고의 강연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다시 태어났다. 일이 마음대로 풀리지 않거나, 고난과 역경을 겪을 때마다, 우리는 누군가를 탓하고 세상을 원망하며 피해자처럼 외친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 그러나 존 오리어리처럼, 그 순간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만들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가혹한 운명 앞에 절망에 빠져 끔찍한 화재사고의 피해자로 남을 수도 있었던 존은, 상처를 드러내고 세상과 마주하여 스스로 행복한 승리자가 되기를 선택했다. 그는 더 이상 삶의 어떤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매일의 삶에 감사할 줄 알고, 신뢰의 무게를 깨닫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안목과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대담하게 도전하는 정신을 기를 수 있었던 건 모두 그날의 화재 덕분이라 말한다. 『온 파이어』는 단순한 화재 사고 피해자의 장애 극복 성공기가 아니다. 매 순간 좌절하고, 절망하고, 포기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유쾌하게 가혹한 비극을 이겨낸 존 오리어리의 인생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중요한 사실을 일깨운다. 삶에 놓인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모두 피할 수는 없지만, 그런 사건들에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모여, 오늘 이후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무기력하고 따분한 인생을 바꾸고 싶은 당신이라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이 책이 과거의 상처에, 미래의 가능성에, 아깝게 흘려보낸 기회의 순간에 적극적으로 나설 열정의 불을 지펴줄 것이다. “존, 죽고 싶다면 그렇게 해. 그건 네 선택이야.” 끔찍한 화재사고의 피해자가 아닌, 행복한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를 선택하다! 호기심 많았던 아홉 살 소년은 그저 불꽃이 춤추는 것을 보고 싶었다. 부모님이 자리를 비운 토요일 아침, 그는 차고로 들어가 작은 불꽃 위로 20리터짜리 휘발유통을 기울였다. 거대한 굉음과 함께 차고는 폭발했고, 소년의 온몸은 불타올랐다. 전신 100%의 3도 화상. 입고 입던 옷과 신발은 온몸에 엉겨 붙어 피부와 함께 녹아내렸고, 점점 오그라들며 굳어가기 시작했다. 지독한 외로움이 밀려들 때쯤, 소년은 저 멀리서 달려오는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 안도했다. 이 끔찍한 고통과 절망, 두려움을 날려줄 엄마의 따뜻한 위로 한마디가 절실했다. “안녕, 아가.” 엄마가 미소를 띠고 말했다. 엄마의 얼굴을 보자마자 참고 있는지 조차 몰랐던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엄마……. 나 이제 죽는 거야?” 엄마는 내 옆으로 나가와 불에 탄 내 손을 살며시 잡고, 머리카락과 피부가 벗겨져 아무것도 남지 않은 내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고는 이렇게 말했다. “존, 죽고 싶다면 그렇게 해. 그건 네 선택이야.” 부모라면 당연히 병원 침대에 누워 죽어가는 어린 아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그에게 정말 필요한 건 무엇이었을까? 엄마는 그보다 중요한 것을 그에게 일깨워 주려했다. 스스로 살기를 선택하고,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다른 누군가 대신 책임져줄 수도 없고, 더 이상 상황을 피할 수도 없다. 그래서 엄마는 그를 위로하는 대신, 진실을 마주하게 했다. “존, 살기 위해서는 정말 힘들게 싸워야 할 거야. 앞으로의 싸움은 네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싸움이야. 하루하루 살아가기 위해 네가 가진 모든 걸 다 걸어야 해. 엄마랑 아빠가 매 순간 함께할게.” “명확한 삶의 이유를 알면, 평범한 사람도 영웅이 된다” 매 순간 좌절하고 포기하는 당신을 변화시킬 목적의식의 힘 존 오리어리는 대학을 졸업하고, 부동산 개발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현재 전 세계 12개국 49개주를 누비며 연평균 192회의 강연을 소화하는 스타 강연가로 활약하고 있다. 죽음의 문턱에 서 있던 그에게 어떻게 이런 기적이 일어났을까? 사고 이후 그는 수십 번의 수술과 치료를 견디고, 근육이 굳어 서 있기도 힘든 몸으로 걷는 법을 다시 배우고, 반도 남지 않은 손가락으로 수저와 연필을 쥐는 연습을 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연속이었고 지독히도 외로운 나날이었지만, 그때마다 그의 곁엔 작은 영웅들이 등장해 힘을 주곤 했다. 매 순간 사랑으로 그의 곁을 지킨 부모님은 물론, 사고 당시 그에게 달려와 불을 끄고 목숨을 구해준 형이 있었고, 불타버린 그를 안고 용기를 나눠준 누나, 불길 속을 뚫고 세 컵의 물을 떠와 그를 살린 어린 동생도 있었다. 그가 학교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한 친구들과 선생님, 다시 걸을 수 있다는 믿음을 준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그리고 그에게 글을 쓰게 만든 아나운서 잭 벅도 존재했다. 그들이 건넨 건 단순한 동정이나 호의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통째로 뒤바꿀 희망이자 가능성이었다. 『온 파이어』에서는 언제나 ‘나는 무엇을 더 할 수 있지?’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만 자신의 인생은 물론 타인의 삶까지 송두리째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변화는 늘 평범한 사람의 사소한 행동에서 시작한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에서 가능성을 보고, 남들이 보고만 있을 때 먼저 행동하며, 상황을 나아지게 만들 방법을 고민해야만 비로소 오늘의 고통이 내일의 기쁨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믿음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지금의 삶을 선택할 건가요?” 그에게 날아온 무례한 질문에, 관중들은 당황했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견디고 살아남은 그에게 함부로 던질 수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온몸에 남은 화상 흉터에, 손가락은 모두 없어지고, 평생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 힐끔거리는 시선들을 견뎌야 하는 고단하고 불편한 삶……. 어느 누가 이런 삶을 살고 싶겠는가? 그러나 존의 대답은 달랐다. “그럼요, 물론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나는 지금의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하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날의 화재가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경험인 것은 맞지만, 이후의 삶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기적을 선사받은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시련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의 삶이다. 몸은 멀쩡하지만 단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고, 세상을 원망하거나 남들을 탓하며, 되는 대로 살아가는 산송장 같은 이들도 수두룩하다. 『온 파이어』는 ‘완벽한 삶’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하는 선택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쓰라린 상처가 얼마나 가치 있는지, 목적의식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과거를 떠올리며 ‘어땠을까’ 하고 후회하는 바보짓을 멈춰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무기력하고 따분한 당신의 삶을 살아 숨 쉬게 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더 이상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선택이다. 매일의 삶에 감사하며,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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