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1부 이별 낙타 새끼는 양 복숭뼈를 굴린다 레닌의 외투 외도 창밖의 여자 높이에 대하여 밤기차 동행 낙타 눈물 사이다 수흐바트르 광장에 앉아 2부 달래 여름 조아라를 기억해주셔요 새벽 화장을 하는 여자 다리강가 신기루 손장난 욜링암 사를어넌 올랑바트르 사막 헙스걸 달래 수흐바트르 광장 해당화 3부 고비알타이 타락을 마시는 저녁 울리아스태는 울지 않는다 밤차를 놓치고 타르왁은 잘 잔다 들 첫눈 어뜨겅텡게르를 향하여―황동규 시인 길 열쇠고리 장조림 가을은 4부 붉은 여우 그 겨울의 찻집 북두칠성과 다투지 마라 유비비디오에서 알려드립니다 겨울 날래흐 백야 강우물 얼음 연꽃 말 푸르공 초승달 장례미사 5부 봄 떠돌이 눈 오츨라레 오츨라레 바트졸은 힘이 세다 생배노 몽골 사막에 비 나릉톨 시장이 젖는다 들개 신공 숨흐흐부르드 만들고비 가는 길 시인과 코스모스 해설 | 몽골을 살다 | 이경수(문학평론가, 중앙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