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

금융 전문 기자들이 현장에서 찾아낸 최신 금융 지식 “은행 문을 열기 전, 이 책부터 펼쳐라!” 성실하게 일해서 꼬박꼬박 저축해도 돈이 늘지 않는다면? 한 번쯤 자신의 금융 지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금융에 대해 잘 모르면 금쪽같은 내 돈이 아무도 모르게 새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예금이나 적금에만 돈을 넣어두어도 10퍼센트 이상씩 이자를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예금, 적금뿐만 아니라 수십, 수백 가지 다양한 금융 상품이 나와 있다 보니 금융 상품에 대해 잘 모르고 가입했다가는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금융에 관한 이야기 자체가 복잡하고 어려워서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을뿐더러, 시중에 널린 수많은 금융 정보는 신뢰성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여서 쉽사리 믿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이해할 수는 없을까? 믿을 만한 필수 정보들만 골라서 얻을 수는 없을까? 《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은 바로 이러한 당신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해주는 책이다. 한국 금융 경제의 최전선을 누비며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잡아내는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와 매일경제신문의 금융부, 증권부 기자들이 최신 금융 지식을 엄선하여 《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 이 한 권에 담았다. 이 책에는 은행 창구에서조차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금융 기초 상식에서부터 반 토막 난 펀드를 살리는 지혜, 이기는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사고법까지 불안한 시대에 힘이 되는 금융 지식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전문 금융 기자들이 들려주는 생생 금융 지식 “이것만 알면 금융이 쉬워진다” 제대로 된 금융 지식에 목마른 독자들을 위해 조선일보와 매일경제신문의 기자들이 뭉쳤다. 매일경제신문에서는 금융부에서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 등 시중은행과 상호저축은행 등을 담당하며 ‘은행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일선 기자, 보험사와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을 취재하면서 ‘재테크 팀장’을 맡고 있는 노 현 기자, 국내외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여의도 증권가를 담당하고 있는 증권부 이재화 기자가 모였고, 여기에 매일경제에서 중소기업부, 경제부, 금융부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로 있는 박유연 기자가 합세했다. 이들은 각자 자신의 특기 분야에 맞게 은행, 펀드, 주식, 보험 등의 섹션을 나누어 집필하며, 그간 취재를 통해 축적해온 알토란같은 금융 지식과 최신 금융 정보를 전부 담아냈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이들이지만 대중을 상대로 하는 기자들인 만큼, 이들은 어렵고 복잡한 이야기에서 벗어나 누구에게 물어보기조차 민망한 기초적인 금융 지식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이어가고 있다. 은행에서 돈을 열 달 빌리고 싶은데 왜 한 달만 빌려주는 것인지, 왜 내 돈을 찾는데 수수료를 줘야 하는지 등 단순하지만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일반적인 상식에서 시작하여, 바쁜 비즈니스맨들이 읽자마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들, 이를테면 내 나이에 맞는 보험 상품은 무엇인지, 지금처럼 불안할 때는 어느 금융기관, 어떤 금융 상품에 가입해야 하는지 등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렇게 금융에 관한 기본 지식을 풀어놓은 후에는 이 지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그 길을 제시한다. 새는 돈은 막고, 가진 돈은 불리고! 재테크 성공의 비밀, 금융 지식이 답이다 이 책은 금융 정보를 알려주는 여타의 책들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단순한 상식이나 정보를 나열하는 식으로 1차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 스스로 금융 전반을 이해하고 나름의 재테크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유기적인 구성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머리말을 통해 2007년 3월부터 불어온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누군가는 한탄만 하며 시간을 보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불안에 떨었지만 그 중 누군가는 발 빠르게 정보를 수집하고 미래에 대한 과감한 결정을 내려 큰 수익을 얻었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렇게 불안한 시대에도 성공할 수 있는 기준은 사회와 경제, 금융으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각각의 지식과 정보를 토대로, 하나의 금융 고리가 어떻게 다른 고리들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경제와 사회, 나아가 나 자신의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예를 들면 은행과 증권사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금융 지식 14｜금융시장을 합친다고?), 보험사와 금융위기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금융 지식 91｜위험 보장하는 보험사는 왜 위험에 빠졌나) 등 각 장이 제각기 독립적으로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을 하는 한편, 서로의 영역이 어떤 영향을 주고받으며 이어져 있는지 또한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이러한 강점은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절대적인 선택의 순간, 누구나 재테크 성공에 이를 수 있는 과감한 결정을 하도록 돕는다. 금융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기초적인 금융 지식이 완비된 사람은 새는 돈은 막고, 가진 돈은 불릴 줄 아는 지혜를 더불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위기가 닥쳤을 때 놀랍게도 더 많은 기회를 잡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출중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여 위기의 시대를 가뿐하게 뛰어넘고자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청림출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 책은 2012년판으로 2009년도 초판 표지를 바꾸어 새 옷을 갈아입고 독자를 만난다.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는 ‘경제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는 모토 하에 취업준비생, 신입사원, 직장인들이 현재를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담아낸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1편 《알기 쉬운 경제 지식의 힘》에 비해 이번 《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은 보다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1편을 통해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힌트를 얻은 독자라면 이번 책을 통해 실질적인 적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편 《돈이 되는 금융 지식의 힘》 이후에도 《주식투자 지식의 힘》《부자가 되는 보험 지식의 힘》《제로에서 시작하는 영어 지식의 힘》등 주식, 보험, 영어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제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기초적인 지식을 담은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