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서문 09
01. 무대의 개막 15
02. 우리 최초의 선조들 21
03. 선사시대의 인간 25
04. 상형문자 29
05. 나일 골짜기 34
06. 이집트 이야기 38
07. 메소포타미아 41
08. 수메르 사람들 43
09. 모세 46
10. 페니키아인 50
11. 인도-유럽인 52
12. 에게 해 55
13. 그리스인 59
14. 그리스의 도시 62
15. 그리스의 자치 정부 65
16. 그리스인의 생활 68
17. 그리스의 연극 72
18. 페르시아전쟁 75
19. 아테네 대 스파르타 81
20. 알렉산드로스대왕 84
21. 요약 87
22. 로마와 카르타고 90
23. 로마의 태동 105
24. 로마제국 109
25. 나자렛의 여호수아 120
26. 로마의 몰락 126
27. 교회의 부흥 132
28. 무함마드 139
29. 샤를마뉴 145
30. 북방인 151
31. 봉건제도 154
32. 기사도 158
33. 교황 대 황제 161
34. 십자군 168
35. 중세의 도시 173
36. 중세의 자치정부 183
37. 중세의 세계 188
38. 중세의 무역 196
39. 르네상스 203
40. 표현의 시대 216
41. 대발견 221
42. 부처와 공자 238
43. 종교개혁 249
44. 종교전쟁 261
45. 영국혁명 277
46. 세력균형 294
47. 러시아의 대두 300
48. 러시아 대 스웨덴 308
49. 프로이센의 등장 312
50. 중상주의 317
51. 미국의 독립 전쟁 322
52. 프랑스혁명 332
53. 나폴레옹 346
54. 신성동맹 359
55. 대반동 371
56. 민족의 독립 379
57. 엔진의 시대 401
58. 사회혁명 411
59. 노예해방 417
60. 과학의 시대 425
61. 예술 430
62. 식민지 확장과 전쟁 443
63. 새로운 세계 453
64. 역사는 영원하다 464
65. 7년 후 465
찾아보기-항목/지명, 인물, 그림 479

제1회 뉴베리상 수상작. 헨드릭 빌럼 반 룬의 <인류 이야기>. 2002년 2월에 도서출판 아이필드에서 선을 보인 이 책은, 역사서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서술했다는 점에서 평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약 14년 만에 다시 출간된 이 합본 개정판이 초판과 다른 점은 2가지다. 3권이던 것을 한 권으로 묶고 '찾아보기'를 넣어 독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그사이에 바뀐 표기법을 따랐으며, 꼭 필요한 부분에 역자의 주석을 첨가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 초판에서 독자들이 보여준 의견을 참고해 부제를 새로이 달았다. 원서에 없는, '가볍게 천천히, 서양사 나들이' 부제는 책제목과 내용 사이의 불일치를 지적한 독자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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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개정판을 내면서
2002년 2월에 도서출판 아이필드에서 선을 보인 이 책은, 역사서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서술했다는 점에서 평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도서평론가 표정훈 선생을 비롯해서 몇몇 분들이 이 점을 높이 평가해주었다. 당시 논술이 성행할 무렵이어서 그 필요성 때문에 독자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약 14년 만에 다시 출간된 이 “합본 개정판”이 초판과 다른 점은 2가지다.
(1). 3권이던 것을 한 권으로 묶고 <찾아보기>를 넣어 독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2). 그사이에 바뀐 표기법을 따랐으며, 꼭 필요한 부분에 역자의 주석을 첨가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 초판에서 독자들이 보여준 의견을 참고해 부제를 새로이 달았다. 원서에 없는, “가볍게 천천히, 서양사 나들이” 부제는 책제목과 내용 사이의 불일치를 지적한 독자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책제목에 비추어 동양의 역사가 거의 취급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었다.
● 제1회 뉴베리상 수상작
뉴베리상은 1921년에 미국도서관협회(The American Library Association)에서 처음 제정했다. 이해에 출간된 어린이, 청소년용 책을 대상으로 다음해에 수상작을 뽑았는데, 1회 수상작으로 이 책이 선정되었다.
이 책의 초판은 1921년 뉴욕의 Garden City Publishing Inc.에서 발행했고, 이 번역본은 1926년 것을 완역했다. 거의 100년 전 작품이지만 지금 보아도 생생하다, 살아 있다.
저자는 품위와 유머, 날카로운 비평을 겸비한 이야기꾼이다. 퀴퀴한 냄새가 전혀 없다. 이 “합본 개정판” 뒤표지에 “클래식 반열에 오른 명품 에세이”라는 문구를 과감히 넣은 이유다.
● 전 세계 30여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사실, 이 정보도 낡은 것이다. 처음 발간되고서 20여 년 사이에 벌써 이런 상태가 되었다. 저자가 1944년에 세상을 뜬 후 아들, 지인, 후학 들이 후속 내용을 추가해 수차례 업데이트 판을 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10여 년 동안 축약본, 어린이용, 만화 등으로 각색되어 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