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원|빈자리가 필요하다
정현종|느낌표
정희성|소나기
서정주|格浦雨中
김종해|섬 하나
서정춘|초로(草露)
박재삼|맑은 하늘 한복판
황동규|울진 소광리(召光里) 길
최하림|집으로 가는 길
노향림|어떤 개인 날
장석남|소묘 1
김명인|바다의 아코디언
이태수|비 갠 뒤, 산길에서
나희덕|열대야
최승호|멍게
이수익|애월
문인수|낡은 배
김명리|밤바다, 그 울음의 지척
이성복|귀향
곽재구|기다림 - 연화리 시편 10
김영무|채마밭
안도현|모과나무
채호기|공기 4
스테판 말라르메|바다의 미풍
김추연|작은 잎새
임영조|바다
고재종|큰 잠
김기택|아줌마가 된 소녀를 위하여
김영남|그리운 옛집
반칠환|평상
황지우|아주 가까운 피안
블루|사막
이정록|줄탁
마종기|물빛 6
이성선|티벳에서
남진우|오후 세 시의 추억
김윤희|물을 찾아서 6
최동호|거미줄 - 달마는 왜 동쪽으로 왔는가
이문재|황혼병 3
오탁번|숲 속에서
홍신선|늦여름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