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위의 열정으로 패션을 완성하라

간호섭
3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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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_ 인생이라는 런웨이에 열정을 심으세요 Episode 01 패션, 열정을 말하다 길은 잠시 헤매도 좋다 좋은 건 누가 뭐래도 좋은 것 뉴욕에 발을 딛다 또 다른 갈림길 필라델피아_첫 번째 만남 새로운 선택 필라델피아_열정의 날들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 철저히 나 혼자였다 ‘디자이너’가 되고 있었다 다시 뉴욕으로! DKNY_Dream of KAN in New York 한국으로 돌아오다 패션디자인과에 새로운 바람이 불다 또 다른 도전, 홍익대학교 Episode 02 패션, 스토리를 입다 갈증_족자의(簇子衣) 이미지 창조자_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딧세이 스포츠 헐리웃도 반한 짜장소녀 뿌까 눈 스퀘어 레벨5 영감_창조물의 원천 디자이너 그리고 뮤즈 판타지로의 초대, 컬렉션 패션, 공공디자인을 입다 Episode 03 패션, 세계와 교류하다 무한한 가능성, 중국 진화하는 영국 나만의 ‘EDEN’ 태국_Every Day Every Night 판타스틱 아시아여, 영원하라! Episode 04 패션, 방송이 되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합류 멘토 팀 간 <프런코>의 안방마님들 도전자들 중간 점검 <프런코> 비하인드 스토리 인터뷰_<프런코> 참가자들의 리얼 토크 Episode 05 패션, 멘토링을 하다 큰 꿈을 꿔라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워라 자기만의 색을 찾아라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져라 글로벌 스타가 돼라 자신만의 다이아몬드를 만들어라 유학 장소를 방문해보라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라 Make하지 말고 Create!하라

출판사 제공 책 소개

“Make하지 말고 Create!하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과 교수 간호섭.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데에는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했지만, 사실 <프런코> 전반을 이끄는 중심축이자 멘토로 간호섭 교수가 지목되기까지 국내 패션.문화계 전반에 그가 미친 영향은 상당하다. 패션 학도로 패션계에 발을 들인 후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를 계속하며 굴지의 패션 하우스 등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 그 경험을 밑거름으로 국내에 돌아와 끊임없이 시도한 새로운 도전과 결과물들, 그리하여 패션을 업으로 삼고자 하는 이 시대 젊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생생한 조언들을 담아 첫 자전적 에세이를 펴냈다. 이 책은 패션을 전공하고자 하거나 패션업계에 종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어떻게 이 분야에 뛰어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길잡이가 될 것이며,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는 한 가지 꿈을 향해 인생이라는 런웨이 위를 달릴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멘토가 될 것이다. 또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팬들에게도 그의 실제 이야기와 방송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반가운 한 권이 되리라 기대한다. 패션으로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린 디자이너 KAN, 간호섭 이 책의 저자 간호섭 교수를 이 시대의 멘토라 부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가 후배나 제자들에게 늘 이야기하는 삶을 대하는 자세와 걸음을 늦추지 않는 창조 정신이 오늘의 그를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부을 수 있는 꿈을 찾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일상의 아주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모두 디자인의 소재로 수첩이나 카메라, 때론 머릿속에 담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일이라면 당장 패션과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일들도 마다하지 않고 도전했다. ‘배움에 있어서나 일에 있어서 절대로 핑계를 대지 않을 것이며 사람과의 약속(특히 시간 약속)을 금 같이 여기고, 인맥을 소중히 여기라’는 것을 스스로 가슴에 새기며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20대의 젊은 나이에 교수직에 올랐다. 특히 ‘모든 관계는 아주 사소한 인연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으며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그는 국내외 패션을 비롯한 문화 전반의 수만은 인사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유명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나 톰 포드Tom Ford, 코킨Kokin 등을 만나 맺은 인연은 그에게 매우 소중한 재산이 되었다. 지금도 그는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길을 앞서 걷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늘 자신의 최선(Best)을 끌어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일을 사명으로 믿으며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 길 돌아 꿈을 찾아낸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발 빠른 행보를 계속 이어나간 그는, 교수라는 직업 외에 디자이너로, 문화 전도사로, 각종 브랜드와 매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종횡무진 한 결과 이제는 ‘멀티페서Multifessor’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수많은 프로젝트의 디렉터 자리에 올랐지만 배우고 도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는 간호섭. 그의 패션과 인생은 앞으로도 쭉 진행형일 것이다. 이 책은 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 패션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저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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